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플로리다〉 트럼프 장녀 이방카, 플로리다 주지사 출마설

플로리다 | | 2020-12-08 09:09:23

플로리다,이방카,주지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정계 진출을 노리고 있다고 5일 CNN이 보도했다.

 

트럼프가와 친밀한 관계를 가진 한 측근은 “이방카는 확실히 정치적 야먕을 가지고 있다”며 “그녀는 어딘가에 출마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이것이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방카는 플로리다 주지사 외 뉴저지 연방의원에 출마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와 플로리다는 트럼프의 별장이 있는 곳이다. 이외 트럼프-쿠슈너 일가는 현재 백악관에서 2마일 떨어진 토니 칼로라마에 집을 렌트 중이며 뉴욕의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

 

최근 이방카는 트위터를 통해 민주당 비난 공세를 더하며 공공연히 보수주의적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 이방카는 “이번 탈세 의혹은 순수하고 단순한 괴롭힘”이라며 “뉴욕 민주당 검찰이 제기한 이 의혹은 100% 정치적 동기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트럼프의 취임 축하연 당시 취임위원회의 기부금 유용 의혹에 대해 검찰 조사를 마친 후 “이 조사는 정치적 보복이며 당국은 납세자들의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방카는 몇 달 간 계속해서 우경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녀는 올해 대선 기간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플로리다 등을 방문했고 9차례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3천5백만달러를 모으는 등 존재감을 과시했다. 박세나 기자

 

<플로리다> 트럼프 장녀 이방카, 플로리다 주지사 출마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정계 진출을 노리고 있다고 5일 CNN이 보도했다. <사진=AP>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 환율관찰 대상국에 한국 다시 포함시켜
미, 환율관찰 대상국에 한국 다시 포함시켜

작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제외했으나 이번에 이름 올려   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다시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했다.재무부는 14일 의회에 보고한 '주요 교역 대상국의 거시경제 및

조지아 지난달 신규고용 소폭 증가
조지아 지난달 신규고용 소폭 증가

실업은 3개월 연속 3.6% 지난 달 조지아 고용시장은 신규고용 소폭 증가에 힙입어 실업률은 계속해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14일 조지아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10월 조지아의 신규

박평강 지휘자, 대학 오케스트라 지휘 부분 2위 쾌거
박평강 지휘자, 대학 오케스트라 지휘 부분 2위 쾌거

'전람회의 그림' 곡 연주 인정받아내년 1월 11일, 신년음악회 개최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현재 음악 감독 및 지휘자로 활동 중인 박평강 박사가 'The Ameri

"트럼프팀, 전기차보조금 폐지계획"…한국 전기차·배터리도 영향권
"트럼프팀, 전기차보조금 폐지계획"…한국 전기차·배터리도 영향권

로이터 "감세공약 재원확보 위해 최대 1천만원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대미투자 늘려온 한국 전기차·배터리 업계 타격 예상…테슬라는 폐지 찬성 공사 중인 현대차 조지아 전기차 전용 공

조지아주 조산아 출산율 낙제점(F등급)
조지아주 조산아 출산율 낙제점(F등급)

조지아 산모와 유아건강 모두 F등급 조지아는 조산아 출산율이 높아 신생아 보건단체 마치 오브 다임스(March of Dimes) 2024년 보고서에서 F등급을 받았다.조지아의 조산

인후통 감기 유행, 완화 위한 세 가지 방법
인후통 감기 유행, 완화 위한 세 가지 방법

꿀, 카모마일, 소금물로 인후통 감소 날씨가 추워지면서 인후통을 동반하는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 독감으로 인해 목이 따갑고 타는 듯한 고통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유

[주말 가볼 만한 곳] ‘슈가 힐 아이스링크 개장’ 등 5가지 이벤트
[주말 가볼 만한 곳] ‘슈가 힐 아이스링크 개장’ 등 5가지 이벤트

이번 주말 어디갈까? 몰 오브 조지아를 비롯한 로렌스빌, 슈가힐 등의 지역에서 열리는 이벤트와 가볼 만한 곳 5가지를 소개한다.  △ 몰 오브 조지아, ‘트리 라이팅’몰 오브 조지

조지아 주하원의장에 존 번스 재지명
조지아 주하원의장에 존 번스 재지명

공화당 하원 코커스에서 지명 조지아주 권력서열 3위 주하원의장에 존 번스 현 의장이 재지명됐다.지난 총선에서 주하원 다수당 지위를 유지한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20

추억의 핑크 피그 열차 화려한 부활
추억의 핑크 피그 열차 화려한 부활

조지아 나무 페스티벌 기간 운행이달 23일부터 개스 사우스 센터 추억의  핑크 피그 열차가 부활한다.조지아 나무 페스티벌 주최 측은 12일 둘루스 개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핑크

조지아에서 가장 부유한 카운티는?
조지아에서 가장 부유한 카운티는?

포사이스, 오코니, 풀턴 순...귀넷 14위 금융기술 웹사이트 스마트에셋(SmartAsset)의 최신 연례 연구에서 투자 수입, 부동산 가치, 중간 소득 순으로 순위를 매긴 조지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