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내년 달러 더 떨어진다”… 더블딥도 경고

미국뉴스 | | 2020-09-28 09:09:46

더블딥,경고,내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스티븐 로치 예일대학 경영대학원 교수가 내년이면 미국 달러화 가치가 더 떨어지고 경기침체 후 회복기가 나타나는 듯하다가 다시 침체되는 더블딥 현상도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CNBC에 따르면 로치 교수는 지난주 CNBC ‘트레이딩 네이션’에 출연해 더블딥 경기 침체와 달러화 가치 폭락 가능성이 더 이상 “끔찍할 정도로 미친 생각”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찾던 것보다 훨씬 부정적인 방향으로 저축과 경상수지가 움직이는 것을 확인해주는 자료가 확보됐다”고 밝혔다 로치 교수는 “2분기에 미국과 타국들과의 불균형을 가장 광범위하게 보여주는 경상수지 적자가 기록적으로 확대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개인, 기업, 정부 부문의 저축을 합한 이른바 순국민저축률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영역으로 돌아서며 2분기에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세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의 평균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지수는 94 전후를 기록하고 있다.

로치 교수는 지난 6월 같은 프로그램에서 달러화가 35% 폭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당시 달러화지수는 96에서 거래되고 있었다. 당시 로치 교수는 달러화가 35% 폭락이 앞으로 1~2년, 어쩌면 그 후에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현재는 그 시기를 내년 말로 앞당기고 있다.

그는 “저축 부족에 허덕이면서도 성장을 원하고 있어 잉여 저축을 차입하기 위해 경상수지를 적자로 운용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달러 가치가 하락한다”고 말했다.

로치 교수는 “미 달러화라고 해서 강세를 구가하던 영광스러운 시간에서 물러나는 일에 면역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20만명에 이르고 유럽이 재확산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경기회복도 크게 우려하고 있다.

로치 교수는 미국의 더블딥 경기침체 가능성을 50% 이상으로 보고 있다. 그는 “독감 시즌에 접어들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사망률이 급상승하는 위험을 무시할 수 없다”며 “지금은 과거 거품 경기 때와 다르다고 하지만 역대 기록을 보면 지금이 거품 경기 때와 결코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투자이민 문턱 높아진다… EB-5 ‘대수술’
투자이민 문턱 높아진다… EB-5 ‘대수술’

자금 출처·사기단속 강화거래내역 전면 검증 추진부실투자시 영주권 불가능 “심사강화·승인지연” 우려 트럼프 행정부가 투자이민(EB-5)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규정을 발표하면

ICE, 무차별 단속 강화… 체포자수 2배로
ICE, 무차별 단속 강화… 체포자수 2배로

대규모 추방이행 가속화하루 2,000명 체포 목표길거리 검문까지 확대 “외출도 두렵다” 호소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복면을 한 ICE 요원들이 이민자 체포 작전을 펼치는 모습.

법무부, 계란값 담합 적발·처벌 발표
법무부, 계란값 담합 적발·처벌 발표

조작 공모 5개 업체 적발 17개 주와 수사공조 결실 연방 법무부가 계란 가격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공모한 혐의로 5개 업체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뉴욕타임스(NYT

독립기념일 연휴… ‘고물가에도 지갑 연다’
독립기념일 연휴… ‘고물가에도 지갑 연다’

여행·샤핑에 1,800억달러올해 바비큐 비용 110달러  올해 독립기념일 연휴에 여행 등 소비 지출이 역대 최고에 달할 전망이다. 그러나 이는 구매 증대 보다는 가격 상승에 더 기

미 건국 250주년… 워싱턴 밝힌 ‘자유의 빛’
미 건국 250주년… 워싱턴 밝힌 ‘자유의 빛’

미국 건국 250주년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지난 1일 밤 워싱턴 DC의 상징 워싱턴 모뉴먼트가 성조기 문양의 화려한 불빛으로 장식됐다. 올해 7월4일은 미국의 모태가 된 동부 13개

독립기념일 연휴 여행객 7,220만 역대 최대 기록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전국적으로 7,220만 명이 여행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또 한 번 역대 최대 기록이 경신될 전망이다. 전미 자동차협회(AAA)는 올해 독립기념일 연휴

“인플레 위험 하락에도 물가 너무 높아”

워시 연준의장 경제 진단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케빈 워시 의장은 1일 최근 인플레이션 위험이 낮아졌으며, 기대 인플레도 내려간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는 연준이 연

출생시민권 패소에 플랜 B?… ‘임신부 입국금지’ 만지작

“임신여부 확인 발상 위험 사생활·인권 침해 우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임신한 외국 여성의 자국 입국을 제한할지도 모른다는 관측이 나왔다. 연방대법원의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

세계 한인과학기술인대회 7일 개막

국내외 석학 1천명 참여 한국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20개 재외 한인과학기술자협회는 7~8일(한국시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4회 세계 한인과학기술인대회’(이하 한과

박쥐 접촉한 11살 소년 안 물렸는데 광견병 사망

박쥐와 접촉한 11세 소년이 광견병으로 숨진 사례가 보고됐다고 CNN방송이 1일 보도했다. 캐나다 의학협회저널(CMAJ)이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소년은 지난 2024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