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내년 소셜연금 1.3% 오를듯

미국뉴스 | | 2020-09-16 09:09:58

내년,소셜연금,오를듯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내년도 사회보장연금의 인상이 소폭 인상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 은퇴자들의 내년도 삶이 더 팍팍해질 것으로 보인다.

USA 투데이는 비영리단체 ‘시니어 시티즌 리그’의 전망 자료를 인용해 은퇴자를 위한 연금으로 소셜 시큐리티라 불리는 사회보장연금의 내년도 지급액 인상률이 1.3%의 소폭 인상에 머무를 것이라고 15일 보도했다.

이번 인상폭은 생활비를 포함한 물가인상률을 감안한 것으로 올해 평균 사회보장연금 월 수령액 1,517달러에 적용하면 내년에는 매월 19.70달러를 더 수령하게 된다.

내년 예상 인상폭은 올해 적용된 1.6%(월 23.40달러) 인상률은 물론 지난 10년 평균 인상률인 1.4%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매년 인상되는 의료보험인 메디케어 파트B의 보험료는 사회보장연금에서 자동 지급되고 있다. 시니어 시티즌 리그 추정에 따르면 내년도 메디케어 파트B 보험료 인상분은 월 17.40달러 수준이다.

결국 내년 사회보장연금 인상액 대부분이 의료보험료로 상쇄되면서 4,300만명에 달하는 연금 수혜자들의 생활비 부담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신문은 전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지난 20년 동안 사회보장연금 수혜자들의 구매력은 30% 가량 줄어들었으며 올해 들어 48%의 연금 수혜자들이 식품이나 안면 마스크 없이 생활을 하고 있는가 하면 45%의 은퇴자들의 연금 저축액이 심각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시니어 시티즌 리그의 메리 존슨 정책분석관은 “많은 은퇴자들이 저축을 할 수 있는 여력을 상실하고 있다”며 “갖고 있는 자산이 없는 은퇴자들은 빚을 질 수밖에 없으며 결국 가난에 빠지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연방사회보장국(SSA)는 다음달 내년도 사회보장연금에 대한 생활비 조정 인상폭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남상욱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투자이민 문턱 높아진다… EB-5 ‘대수술’
투자이민 문턱 높아진다… EB-5 ‘대수술’

자금 출처·사기단속 강화거래내역 전면 검증 추진부실투자시 영주권 불가능 “심사강화·승인지연” 우려 트럼프 행정부가 투자이민(EB-5)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규정을 발표하면

ICE, 무차별 단속 강화… 체포자수 2배로
ICE, 무차별 단속 강화… 체포자수 2배로

대규모 추방이행 가속화하루 2,000명 체포 목표길거리 검문까지 확대 “외출도 두렵다” 호소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복면을 한 ICE 요원들이 이민자 체포 작전을 펼치는 모습.

법무부, 계란값 담합 적발·처벌 발표
법무부, 계란값 담합 적발·처벌 발표

조작 공모 5개 업체 적발 17개 주와 수사공조 결실 연방 법무부가 계란 가격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공모한 혐의로 5개 업체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뉴욕타임스(NYT

독립기념일 연휴… ‘고물가에도 지갑 연다’
독립기념일 연휴… ‘고물가에도 지갑 연다’

여행·샤핑에 1,800억달러올해 바비큐 비용 110달러  올해 독립기념일 연휴에 여행 등 소비 지출이 역대 최고에 달할 전망이다. 그러나 이는 구매 증대 보다는 가격 상승에 더 기

미 건국 250주년… 워싱턴 밝힌 ‘자유의 빛’
미 건국 250주년… 워싱턴 밝힌 ‘자유의 빛’

미국 건국 250주년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지난 1일 밤 워싱턴 DC의 상징 워싱턴 모뉴먼트가 성조기 문양의 화려한 불빛으로 장식됐다. 올해 7월4일은 미국의 모태가 된 동부 13개

독립기념일 연휴 여행객 7,220만 역대 최대 기록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전국적으로 7,220만 명이 여행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또 한 번 역대 최대 기록이 경신될 전망이다. 전미 자동차협회(AAA)는 올해 독립기념일 연휴

“인플레 위험 하락에도 물가 너무 높아”

워시 연준의장 경제 진단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케빈 워시 의장은 1일 최근 인플레이션 위험이 낮아졌으며, 기대 인플레도 내려간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는 연준이 연

출생시민권 패소에 플랜 B?… ‘임신부 입국금지’ 만지작

“임신여부 확인 발상 위험 사생활·인권 침해 우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임신한 외국 여성의 자국 입국을 제한할지도 모른다는 관측이 나왔다. 연방대법원의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

세계 한인과학기술인대회 7일 개막

국내외 석학 1천명 참여 한국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20개 재외 한인과학기술자협회는 7~8일(한국시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4회 세계 한인과학기술인대회’(이하 한과

박쥐 접촉한 11살 소년 안 물렸는데 광견병 사망

박쥐와 접촉한 11세 소년이 광견병으로 숨진 사례가 보고됐다고 CNN방송이 1일 보도했다. 캐나다 의학협회저널(CMAJ)이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소년은 지난 2024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