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비만일수록 치매 위험도 높아진다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20-09-10 09:09:58

비만,치매위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체질량지수 30 이상이면 위험도 31% 더 높아

허리 34.6인치 이상인 여성은 39%나 더 위험

 “꾸준한 운동 통해 정상적 체중 유지 중요”

 

 

비만이 치매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연구진이 50세 이상 남녀 총 6,582명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국제 의생태학 저널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연구진은 연구 참가자들을 평균 11년 간 추적 조사했다. 이들은 조사가 시작될 당시에는 뇌와 인지능력이 모두 건강한 상태였는데, 연구진은 이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의사로부터 치매 진단을 받았는지를 추적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의 약 7% 정도가 이후 치매 증상을 보였다. 이중에서 체질량 지수(BMI)가 30 이상의 고도비만 상태인 경우 정상 체중(체질량 지수 18.5에서 24.9 사이) 및 약간 과체중(체질량 지수 25에서 29.9 사이)인 경우에 비해서 치매에 걸릴 위험도가 31%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또 몸의 중간 부분에 비만이 있는 경우, 즉 허리 사이즈가 34.6인치 이상인 여성의 경우 허리 사이즈가 정상인 여성과 비교할 때 치매에 걸릴 위험도가 39%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하지만 남성들의 경우에서는 허리 부분 비만과 치매 위험과의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연령과 성별, 그리고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인 알츠하이머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유전자로 알려져 있는 APOE4 여부, 교육수준, 결혼 여부, 흡연 여부, 그리고 다른 치매 관련 위험요소들은 모두 컨트롤한 상황에서 진행됐다.

이번 연구를 이끈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이슈안 마는 이번 결과가 관찰 연구에 의한 것일 뿐 인과관계를 증명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비만은 한 가지 위험요소일 뿐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해서 반드시 치매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라며 “그러나 여러 가지 이유로 평생 꾸준히 활발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By Nicholas Bakalar>

 

비만일수록 치매 위험도 높아진다
비만일수록 치매 위험도 높아진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김치페스티벌'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김치페스티벌'

애틀랜타한인회 김치페스티벌11월 21일 오전 10시-오후4시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김치를 담그는 김치체험, 자기 만의 김치 만드는 방법을 경연하는 김치 컨테스트

한국학교 동남부, 7일 교사 워크숍 개최
한국학교 동남부, 7일 교사 워크숍 개최

슈가로프 한국학교에서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노시현)는 오는 11월 7일(토) 슈가로프 한국학교에서 '제2회 교사 워크숍(Teacher Workshop)'을 개최한다.

무단횡단 중 차에 치여 사망…운전자 불기소
무단횡단 중 차에 치여 사망…운전자 불기소

달톤 경찰, 형사 혐의 미적용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치어 사망하게 한 운전자에게 경찰이 형사처분을 내리지 않기로 했다.달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 13분께 시내 왕복

애틀랜타한인회, 21일 김치페스티벌 연다
애틀랜타한인회, 21일 김치페스티벌 연다

21일 10AM-4PM, 둘루스 콜로세움김치체험, 김치 콘테스트 등 행사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가 오는 11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둘루스

교통단속 때 디지털 운전면허증 제시 허용
교통단속 때 디지털 운전면허증 제시 허용

주정부 소속 경찰에 한해 지역 경찰은 아직 미허용 앞으로는 조지아에서 운전자들이 교통단속을 받을 때 실물 운전면허증 대신  휴대전화에 저장된 디지털 운전면허증을 제시할 수 있게 됐

조지아 주택 재산세 수백달러 추가 감면
조지아 주택 재산세 수백달러 추가 감면

과세 평가액 1만8천불 일괄 공제이번 주 감면 재산세 고지서 발송  조지아 주택 소유주들에게  재산세가 감면된 고지서가 발송되기 시작했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2일 “주 세무국이

GA 아우디 공장, 현대차∙리비안 합친 규모로
GA 아우디 공장, 현대차∙리비안 합친 규모로

AJC,2단계 투자계획 문건 공개추가 30억불… 3천명 더 고용 조지아 역대 최대규모 투자 유치  아우디가 조지아 중부 피치 카운티에 건설하기로 한 40억달러 규모의 자동차 공장

음주 확 줄인 미국인들… 1939년 이후 최저
음주 확 줄인 미국인들… 1939년 이후 최저

■ 경제 트렌드 - 가계 지갑에서 사라지는 술값젊은 층 중심으로 기피판매 감소에 재고 부담주류업계 생존전략 부심저가·프리미엄 제품 대응 미국인들이 술을 찾지 않으면서 가계 소비에서

“K-푸드의 글로벌 위상 확대·발전 모색”
“K-푸드의 글로벌 위상 확대·발전 모색”

‘2026 글로벌 한식포럼’ 강원도 영월에서 열려22개국서 130여명 참가 세계한식총연합회(총회장 임종택)이 개최하고 한국 영월산업진흥원(원장 엄광열)이 주관한 ‘2026 글로벌

“주말 샤핑부터 산악지대 오프로드까지 거뜬”
“주말 샤핑부터 산악지대 오프로드까지 거뜬”

■ 현대차 오프로드 XRT 트림 시승기팰리세이드·싼타페 등 적용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특화강력 엔진·대형 타이어 등전용 디자인·액세서리까지현대차 팰리세이드 XRT 프로 트림 모델(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