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경기부양 지원금 아직 못받았나요?

미국뉴스 | | 2020-09-10 09:09:07

경기부양,지원금,미수령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국세청(IRS)은 세금보고를 하지 않은 시니어나 저소득층 중에서 지난 1차 경기부양책에서 제공하는 경기부양 지원금을 아직도 받지 못한 미수령자들에게 정해진 기간에 지원금 신청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하는 서한을 보내는 등 마지막 지원금 지급 작업에 나섰다.

CBS뉴스 머니워치는 지난 3월 2조2,00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 패키지 법안에 의해 경기 부양 지원금(stimulus check)을 아직 지급받지 못한 미수령자들이 900만명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IRS가 이들에게 지원금 신청 등록 작업을 완료해 지원금을 수령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9일 보도했다.

IRS에 따르면 미수령자 대부분이 연방소득세를 보고하지 않은 고령층이나 저소득층 속한 것으로 파악됐다. 900만명 중에는 한인들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이 경기 부양 지원금 혜택을 받으려면 다음달 15일까지 IRS 웹사이트(irs.gov) 내 ‘비세금보고자’(Non-filers) 메뉴를 이용해 은행 계좌를 비롯한 개인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현재까지 경기 부양 지원금 지급 건수는 1억6,000만건. 2018년이나 2019년도 소득분에 대한 세금보고를 한 납세자들과 개인정보를 입력한 비납세자들이 혜택을 받았다.

경기 부양 지원금은 개인 납세자 1명 당 1,200달러, 부부합산 납세자들에게는 2,400달러의 지원금이 지급됐고 17세 미만 자녀 1명당 500달러의 자녀 지원금도 지급된 상태다.

이번에 IRS가 언급한 900만명의 미수령자 대부분이 세금보고를 하지 않은 고령의 시니어들과 저소득층으로 개인정보 부족으로 경기 부양금 지급이 지체되고 있는 대상들이다.

경기 부양금 수령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모르고 지급 신청을 하지 않아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한 IRS는 오는 24일까지 지원금 신청을 촉구하는 서한을 발송할 예정이다.

올해까지 경기 지원금 혜택을 받으려면 이들 대상자들은 오는 10월 15일까지 IRS 웹사이트에 지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수령 자격이 있음에도 만약 기한 내 등록을 하지 못하게 되면 지원금 수령 청구를 하기 위해서는 연방소득세 세금보고를 해야 한다. 이럴 경우 내년도 세금보고 기간으로 지급 시기가 지연될 가능성 높다.

또한 IRS가 보낸 서한을 받았다고 모두 경기 부양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시민권자이거나 영주권자인 경우, 또는 사회보장번호(SSN)를 보유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원금 수령 자격이 없다.

물론 개인 소득이 연 9만9,000달러 이상, 부부합산 연 19만8,000달러도 지원금 수령 자격에서 제외된다.

척 레티그 국세청장은 “수령 자격이 있음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거나 등록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현실을 감안했다”며 “정해진 기한 내 등록을 완료해 올해 안에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조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욱 기자>

 

경기부양 지원금 아직 못받았나요?
IRS는 경기 부양 지원금을 받지 못한 경우 다음달 15일까지 IRS 웹사이트에 개인정보를 등록하면 올해 안에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플로리다 의회, '연방하원 공화 4석 추가' 선거구 조정안 승인
플로리다 의회, '연방하원 공화 4석 추가' 선거구 조정안 승인

플로리다 주의회가 올해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여당인 공화당에 연방 하원 의석 4석을 더 확보할 수 있게 해주는 선거구 획정안을 29일 승인했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주의

우버, 차량공유와 배달 이어 호텔 예약 진출
우버, 차량공유와 배달 이어 호텔 예약 진출

우버가 익스피디아 그룹과 손잡고 전 세계 70만 개 이상의 호텔 예약 서비스를 앱에 도입했다. 연말에는 숙박 공유 플랫폼 브이알비오의 임대 주택 서비스도 추가될 예정이다. 우버는 이를 통해 모든 일상을 하나의 앱으로 해결하는 '슈퍼 앱'을 지향한다. 또한 맛집 추천 및 식당 예약 기능인 '트래블 모드'를 강화하고, 애틀랜타를 포함한 주요 도시의 우버 블랙 차량에서 간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조지아 예비경선 조기투표, 민주당 투표자 더 많아
조지아 예비경선 조기투표, 민주당 투표자 더 많아

민주당 투표자 9천명 앞서 조지아주 조기 투표 시작 단 이틀 만에 민주당 지지층이 공화당을 크게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지아주 국무장관실 선거 데이터 허브에 따르면, 현재

벌써 1억달러 ‘훌쩍’…주지사 선거 ‘광고전쟁’
벌써 1억달러 ‘훌쩍’…주지사 선거 ‘광고전쟁’

공화당 경선 후보들 주도잭슨 5,600만달러 선두 민주 후보는 저비용 전략 조지아 주지사 선거가 광고경쟁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공화당 경선 후보들은 이미 1억달러 이상의 광고비를

저소득 아동 물리∙심리 치료 받기 어려워진다
저소득 아동 물리∙심리 치료 받기 어려워진다

주메디케이드 업체 지급비 삭감치료기관 폐업 ∙이탈 확산 우려 지아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물리 및 심리 치료 서비스가 대폭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조지아 메디케이드

“조지아 산불은 의도적”…음모론 확산
“조지아 산불은 의도적”…음모론 확산

“데이터센터 건립 위한 술책”주지사 “직접 와서 봐라”일축 조지아 남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온라인상에서 음모론이 확산되자 주지사가 직접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WSB-T

ARCO, 세원아메리카 사바나 공장 확장공사 마무리
ARCO, 세원아메리카 사바나 공장 확장공사 마무리

생산공장 확장 조기 완공해미 진출 제조 기업에 시사점 ARCO 디자인/빌드(이하 ARCO)는 세원아메리카 에핑햄카운티 린콘시(이하 S.A.R.E.)의 약 2,800평 규모 생산시설

귀넷 카운티, 1단계 가뭄 대응 체제 돌입
귀넷 카운티, 1단계 가뭄 대응 체제 돌입

조경 급수 오전 10시-오후 4시 피해야 지난 27일 조지아주 환경보호국(EPD)의 주 전역 가뭄 선포에 따라 귀넷 카운티가 1단계 가뭄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주민과 기업은 증발로

기내서 전화 통화 승객,  강제로 쫓겨나
기내서 전화 통화 승객, 강제로 쫓겨나

애틀랜타행 델타항공편서  항공기 기내에서 승무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휴대전화 사용을 멈추지 않은 승객이 결국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 났다.사건은 27일 마이애미 공항에서 애틀랜타로

귀넷도 조기투표 열기…이틀만에 3천여명
귀넷도 조기투표 열기…이틀만에 3천여명

로렌스빌 편입 주민투표도 올해 예비선거 조기투표 첫날 투표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귀넷 카운티에서도 이틀만에 3,000여명의 유권자가 조기투표에 참여했다.귀넷 카운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