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공화, 규모 줄어든 추가부양안 내놨다

미국뉴스 | | 2020-08-20 10:10:58

공화,300달러,수당,코로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추가 경기부양안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채 연방 의회가 휴회 중인 가운데 공화당이 주당 300달러의 연방 특별 실업수당과 2차 급여보호프로그램(PPP) 등은 포함시키는 대신 현금 1,200달러 2차 지급 및 학자금 대출 구제안 등을 삭제해 규모를 축소된 경기부양 법안을 마련해 주목되고 있다.

이에 대해 협상 중단으로 정치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민주당측도 경기부양 예산 규모를 대폭 축소할 수 있다고 밝히고 나서 민주·공화 양당이 조만간 협상에서 접점을 찾아 빠르면 이번 주말께 협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19일 경제전문매체 포브스와 정치매체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공화당은 9월 연방의회 회기 재개를 앞두고 2차 경기부양안 수정안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정안에는 당초 공화당과 백악관이 동의했던 1인당 1,200달러씩의 2차 경기부양 체크 지급안이 포함되지 않았으며, 민주당이 12개월 연장을 주장했던 학자금 대출 구제 방안도 빠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핵심 쟁점 중 하나인 연방 특별 실업수당 규모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과 맞춰 주당 300달러로 제시하고 있다.

수정안에는 또 중소기업들에 대한 급여보호프로그램(PPP) 기금 확대 및 연방 우정국(USPS) 대한 추가 자금 100억 달러 지원 등이 포함됐으며, 학교 개학을 위한 자금 1,050억 달러와 주정부의 코로나19 테스트 비용에 대한 지원안 등도 들어있다.

특히 우편투표 확대와 관련 연방 우정국(USPS)에 대한 지원확대안을 놓고 양당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낸시 펠로시 연방하원 의장이 이번 주말 관련 법안 처리를 위해 하원의원들에 대한 소집령을 내린 상태여서, 연방 우정국 지원 문제와 함께 추가 경기부양안이 극적 타결을 이룰 가능성도 있다는 게 포브스 등의 전망이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1,200달러 2차 지급안과 연방 실업보조금 규모 등에서 큰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대선을 앞두고 핵심 쟁점으로 부상한 우편투표 확대와 연방 우정국 지원안에서 접점을 찾는다면 2차 경기부양안 협상이 타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관측통들은 공화당의 수정안이 민주당과의 협상 우위를 점하기 위한 강공책으로 보고 있어 오히려 협상의 여지가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에 대해 미치 매코널 공화당 연방상원 원내대표는 “이번 수정안은 USPS에 대한 지원 조항에 집중했다”고 밝혀 이같은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민주당은 공화당의 수정안에 대해 주정부 등에 대한 지원기금이 누락됐다고 비난했지만 펠로시 하원의장은 2차 경기부양 자금 규모를 대폭 축소할 수도 있다고 밝혀 협상의 여지를 남겼다.

19일 블룸버그 통신은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2차 경기부양자금 규모를 대폭 축소할 수 있다며 뒤로 물러서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포브스지는 난항을 거듭하다 교착 상태에 빠진 2차 경기부양안 협상은 연방 우정국(USPS)에 대한 지원규모를 시작으로 재개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지난 5월 하원을 통과한 민주당의 2차경기부양법안(HEALS Act)에서 우편투표 확대를 위한 연방 우정국 지금기금으로 250억 달러를 포함시킨 반면, 공화당은 수정안에서 100억 달러를 제안해 놓고 있다.

<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소셜미디어 사기 급증… 연간 피해 21억불‘눈덩이’
소셜미디어 사기 급증… 연간 피해 21억불‘눈덩이’

피해액 6년 사이 8배 증가, 전체 사기 30% SNS서 시작샤핑·투자·연애사기 기승, 피해자 맞춤형 접근 주의 소셜미디어 통한 사기가 급증하면서 지난해 연간 피해액이 21억 달러

미쉘 강 후보, 샘 박 의원 지지 선언 획득
미쉘 강 후보, 샘 박 의원 지지 선언 획득

공식 캠페인 영상 주요 플랫폼 방영 조지아 하원 99지역구 민주당 미쉘 강후보가 조지아 민주당 원내총무 샘 박 의원의 공식 지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미쉘 강 후보의 공

라이프케어 센터 안형옥 여사 100세 상수연 개최
라이프케어 센터 안형옥 여사 100세 상수연 개최

1926년 5월 평안북도 용천 출생 홈케어 서비스 & 시니어센터인 라이프케어 파트너스(대표 김수경)는 1일 오전 둘루스 센터에서 5월 생신 및 온세상 축하연을 개최했다.특히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시온과학캠프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시온과학캠프

한인 교수들의 재능기부 캠프"나 혼자 아닌 함께 성장해야"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윤영섭 )가 오는 6월 2일(화)부터 6일(토)까지 제3회 2026 시온과학캠프를 개최한다.

메트로시티은행 1분기 괄목 성장, 합병 시너지 효과
메트로시티은행 1분기 괄목 성장, 합병 시너지 효과

순익 37% 증가해 세후 2238만 달러순이자 마진도 올라, 자선 건전 유지 지난해 12월 제일IC은행과의 합병을 마무리한 미 동부 최대 한인은행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포도나무합창단 2일 정기공연
포도나무합창단 2일 정기공연

포도나무합창단 공연 모습.    2일 오후 5시 빛과 소금 교회 포도나무 합창단 정기 공연이 5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애틀랜타 빛과 소금 교회"에서 열린다.2000년  강임규

총 들고 포켓몬 카드만 훔친 절도범
총 들고 포켓몬 카드만 훔친 절도범

둘루스 카드매장 1만달러어치 도난 둘루스 지역 카드 판매 전문 매장에 무장한 도둑이 들어 1만달러 상당의 포켓몬 카드를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둘루스 경찰에 따르면 사건

애틀랜타 개스값 5달러도 돌파?
애틀랜타 개스값 5달러도 돌파?

일부 전문가 “몇 주 내 가능” 전망  메트로 애틀랜타 개스가격이 유류세 한시 면제에도 불구하고 갤런당 4달러에 근접하면서 최근 4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5달

주상원 7지구 유권자, 하루에 ‘두 번 투표’해야
주상원 7지구 유권자, 하루에 ‘두 번 투표’해야

둘루스∙스와니 등 한인밀집 거주지19일 예비선거∙보궐선거 동시 진행 한인 다수 거주 지역을 포함하는 주상원 7지구 유권자들은 이달 19일 동일한 의석에 대해 두 번 투표를 해야 해

한국일보 애틀랜타 ,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게재
한국일보 애틀랜타 ,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게재

한국일보 애틀랜타 이인기 상무의 인기 콘텐츠 ‘이상무가 간다’가 대한항공 기내지 최신호에 게재되었습니다. 이번 기사는 애틀랜타를 ‘숲속의 도시’로 재조명하며, 도심의 크로그 스트리트 터널부터 뷰퍼드 댐, 채터후치 국유림의 오프로드 코스까지 현지 전문가만이 아는 특별한 캠핑 로드를 상세히 담았습니다. 한국일보 애틀랜타의 생생한 정보력이 글로벌 콘텐츠로 인정받은 사례로, 전 세계 승객들에게 애틀랜타의 진면목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상무는 앞으로도 지역의 깊은 매력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