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이민국 신규 업무 9월부터 사실상 중단

미국뉴스 | | 2020-08-15 12:12:08

이민국,신규업무,중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의회의 2차 경기부양안 협상이 사실상 불발됨에 따라 그간 우려됐던 이민국 업무 전면 중단사태가 현실화될 전망이다. 연방 이민당국은 오는 9월부터 직원 70%에 대한 무급휴가 실시를 통보했다고 밝혀 극적인 타개책이 나오지 않는 한 오는 9월부터는 이민업무가 사실상 전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3일 민주당과 공화당의 2차 경기부양안 협상이 무산돼 이민국의 업무 중단사태가 임박했다며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 직원 13만 4,000여명이 9월부터 무급휴가를 가게 돼 정상적인 업무가 불가능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그간 연방 이민당국은 민주당과 공화당의 2차 경기부양안이 타결될 경우, 이민업무 지속을 위한 예산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해왔으나, 협상이 불발되면서 더 이상

직원 무급휴가 사태를 중단시킬 수 없다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민수수료 수입으로 운영되는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코로나 19 사태와 트럼프 행정부의 잇따른 이민제한 조치로 수수료 수입이 급감해 지난 달부터 직원들에 대한 대규모 무급휴가를 예고해왔다.

포브스에 따르면, USCIS는 8월 초 직원 13만 4,000여명에게 오는 8월 30일부터 강제무급휴가를 실시한다는 통보를 마쳤다.

앞서 USCIS는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오는 8월 3일부터 이들의 무급휴직 상태에 놓이게 돼 이민행정 처리가 어렵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나, 연방 의회의 2차 경기부양안 협상이 진전되는 기미를 보이자 무급휴가 실시가 연기됐다.

USCIS는 난민심사 등 필수직종 종사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직원들에게 무급휴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체 직원의 70%에 해당되는 13만 4,000여명의 이민국 직원들이 무급휴가 상태에 놓이게 되면 신규 이민서류 처리는 전면 중단이 불가피하며 현재 진행 중인 이민서류들도 대폭 지연되는 것이 불가피하다.

이민국 관계자는 “현재도 많은 이민서류가 밀려 있는 상황에서 대량 무급휴직 사태사 현실화되면 앞으로 이민서류 적체는 심각한 상황을 맞게 될 것”이라며 “이번 여파는 앞으로 수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민신청자들이 낸 수수료 수입을 예산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민국은 수수료 수입이 급감해 예산이 부족하게 되면 연방 의회의 특별 지원금 없이는 운영이 불가능하다.

USCIS는 지난 6월 연방 의회에 12억달러의 기금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이 기금요청안은 2차 경기부양안에 포함돼 있어 협상이 타결되어야 만 기금 지원이 가능하다.

<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바이어들 서두를 것’ 오해 버려야 ‘일단 비싸게 내놓자’ 이젠 안 통해 매물 급증에 주도권 바이어 쪽으로  최근 매물 수가 급증한 것도 시장 변화의 원인이다. 2022년 34만6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수요 몰리면 절차 지연될 수도 0.75%~1% 포인트 이상 낮아야 현재 대출기관과 상담부터 시작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본격화하기 전에 크레딧 점수 관리와 소득 및 자산 서류 준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100일 이상 전쟁 치른 미-이란, ‘생일’과 ‘장례’의 극명한 대조 풍경 거의 일주일간 하메네이 장례식 진행…대미 항전 의지 고취하려는 의도 영국왕 지배서 독립 선포한 날 ‘노킹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호주·캐나다·브라질 이어 ‘디지털 코카인’ 위험 인식 30·40대 찬성율 높아…정치성향 관계없이 ‘규제하라’ 한목소리  미국인 과반이 16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소셜미디어(SNS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저염증 식단, 치매 위험 최대 29% 감소지중해식·DASH·MIND 식단, 뇌 건강 도움“ 과일·채소 늘리고 초가공식품 줄여야”<사진=S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목사 10명 중 7명 ‘직분제 개혁 필요’필요 이유 ‘신앙의 본을 보이기 위해’20~40대 직분 기피…헌신 부담 때문 한국교회 담임목사 가운데 약 67%는 직분제가 필요하지만 시대

목회자 87% AI 활용… 목회 핵심 영역에는 신중

‘주석 자료 검색·신학 관점 검토’ 등시간 소모적 업무… 업무 효율 개선 미국 목회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인공지능(AI)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

“젊으니까 괜찮다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동시에 올랐다면

젊다는 이유로 건강을 과신하기 쉬운 30대에도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전단계가 동시에 나타나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최대 23%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 조현준 고려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모야모야병, 뇌출혈·뇌경색 유발 치명적 뇌혈관질환주로 10세 전후 소아·30~40대 젊은 성인에서 발생단순한 두통이나 컨디션 저하로 여겨 진단

은퇴는 새 여정의 시작… 무작정 쉬려고만 하면 안 돼
은퇴는 새 여정의 시작… 무작정 쉬려고만 하면 안 돼

은퇴 전, 미리 간접 경험하기은퇴 전과 유사한 활동 유지내 가치관으로 일상 채우기새 취미로 인지 기능 자극 은퇴 후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노년 삶의 만족도가 크게 달라진다. 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