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코로나로 ‘홈 오피스’ 있는 주택이 뜬다

미국뉴스 | | 2020-08-13 09:09:08

코로나,홈오피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19로 홈 오피스(Home office)가 주택매입에서 가장 중요한 척도로 작용하고 있다.예전에는 미디어 룸, 와인 저장고, 스파 등이 있느냐 여부가 바이어들에게 중요했지만 이젠 재택근무시간이 늘어나면서 홈 오피스가 가장 뜨거운 항목으로 부상한 것이다.

최근 부동산 회사 리얼터스닷컴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주택 바이어들가운데 절반은 집의 일정 공간을 홈오피스로 개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 오피스(Home Office)란 편히 쉴 수 있는 집과 집중하여 일을 할 수 있는 직장이 결합된 곳으로 업무 공간 이동 없이 집에서 업무를 동시에 보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60%이상의 잠재적인 주택 바이어들은 코로나19로 주택의 위치와 종류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리얼터스닷컴의 수석경제학자 조지 라티유는 “코로나 19는 주택바이어들이 집에서 일하고 쉴 수 있는 지 여부를 측정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의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바이어들은 더욱 큰 집을 찾고 있으며 특히 홈오피스는 필수의 개념으로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달라스 지역의 에이전트 데이빗 부시는 “다음에 집을 살때는 홈 오피스가 있는 주택을 매입을 계획하는 바이어가 늘고 있다”고 밝혀 부동산 시장에 홈 오피스 선호추세가 자연스럽게 자리잡고 있음을 반영했다.

미 부동산회사 에비 핼러데이 부동산회사의 마티 마크스 에이전트는 “이젠 홈오피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의 개념으로 바뀌었다”며 “만약에 홈오피스가 없을 경우 엑스트라 공간을 필요로 하거나 다이닝룸을 홈오피스로 바꾸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에서 절반 이상의 홈바이어들은 대부분의 일을 자택에서 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만약에 선택권이 있다면 절반 이상의 응답자들은 원격 근무를 선호한다고 답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예전에는 주로 개인 일을 하거나 프리랜서 직종이 홈 오피스를 통해 업무를 했었는데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택근무가 늘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상황은 계속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테리어 전문가들은 하루 종일 집을 오피스처럼 쓰다 보면 업무 공간과 섞여 이것도 저것도 아닌 분위기가 되어 일에 집중하기 힘들고 또 쉴 때에도 쉬는 게 쉬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며 일하는 공간과 쉬는 공간의 분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코로나로 ‘홈 오피스’ 있는 주택이 뜬다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홈 오피스를 주택매입시 필수조건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소셜미디어 사기 급증… 연간 피해 21억불‘눈덩이’
소셜미디어 사기 급증… 연간 피해 21억불‘눈덩이’

피해액 6년 사이 8배 증가, 전체 사기 30% SNS서 시작샤핑·투자·연애사기 기승, 피해자 맞춤형 접근 주의 소셜미디어 통한 사기가 급증하면서 지난해 연간 피해액이 21억 달러

미쉘 강 후보, 샘 박 의원 지지 선언 획득
미쉘 강 후보, 샘 박 의원 지지 선언 획득

공식 캠페인 영상 주요 플랫폼 방영 조지아 하원 99지역구 민주당 미쉘 강후보가 조지아 민주당 원내총무 샘 박 의원의 공식 지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미쉘 강 후보의 공

라이프케어 센터 안형옥 여사 100세 상수연 개최
라이프케어 센터 안형옥 여사 100세 상수연 개최

1926년 5월 평안북도 용천 출생 홈케어 서비스 & 시니어센터인 라이프케어 파트너스(대표 김수경)는 1일 오전 둘루스 센터에서 5월 생신 및 온세상 축하연을 개최했다.특히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시온과학캠프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시온과학캠프

한인 교수들의 재능기부 캠프"나 혼자 아닌 함께 성장해야"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윤영섭 )가 오는 6월 2일(화)부터 6일(토)까지 제3회 2026 시온과학캠프를 개최한다.

메트로시티은행 1분기 괄목 성장, 합병 시너지 효과
메트로시티은행 1분기 괄목 성장, 합병 시너지 효과

순익 37% 증가해 세후 2238만 달러순이자 마진도 올라, 자선 건전 유지 지난해 12월 제일IC은행과의 합병을 마무리한 미 동부 최대 한인은행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포도나무합창단 2일 정기공연
포도나무합창단 2일 정기공연

포도나무합창단 공연 모습.    2일 오후 5시 빛과 소금 교회 포도나무 합창단 정기 공연이 5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애틀랜타 빛과 소금 교회"에서 열린다.2000년  강임규

총 들고 포켓몬 카드만 훔친 절도범
총 들고 포켓몬 카드만 훔친 절도범

둘루스 카드매장 1만달러어치 도난 둘루스 지역 카드 판매 전문 매장에 무장한 도둑이 들어 1만달러 상당의 포켓몬 카드를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둘루스 경찰에 따르면 사건

애틀랜타 개스값 5달러도 돌파?
애틀랜타 개스값 5달러도 돌파?

일부 전문가 “몇 주 내 가능” 전망  메트로 애틀랜타 개스가격이 유류세 한시 면제에도 불구하고 갤런당 4달러에 근접하면서 최근 4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5달

주상원 7지구 유권자, 하루에 ‘두 번 투표’해야
주상원 7지구 유권자, 하루에 ‘두 번 투표’해야

둘루스∙스와니 등 한인밀집 거주지19일 예비선거∙보궐선거 동시 진행 한인 다수 거주 지역을 포함하는 주상원 7지구 유권자들은 이달 19일 동일한 의석에 대해 두 번 투표를 해야 해

한국일보 애틀랜타 ,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게재
한국일보 애틀랜타 ,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게재

한국일보 애틀랜타 이인기 상무의 인기 콘텐츠 ‘이상무가 간다’가 대한항공 기내지 최신호에 게재되었습니다. 이번 기사는 애틀랜타를 ‘숲속의 도시’로 재조명하며, 도심의 크로그 스트리트 터널부터 뷰퍼드 댐, 채터후치 국유림의 오프로드 코스까지 현지 전문가만이 아는 특별한 캠핑 로드를 상세히 담았습니다. 한국일보 애틀랜타의 생생한 정보력이 글로벌 콘텐츠로 인정받은 사례로, 전 세계 승객들에게 애틀랜타의 진면목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상무는 앞으로도 지역의 깊은 매력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