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코닥 주가 폭등 ‘내부거래 의혹’

미국뉴스 | | 2020-08-07 09:09:21

코닥,폭등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하원 민주당이 이스트먼 코닥에 대한 정부의 7억6,500만달러 대출에 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 보도했다. 앞서 전날 월스트릿저널(WSJ)은 연방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코닥에 대한 정부 대출 발표 과정, 주가 급등에 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SEC에 이어 하원까지 나서면서 코닥의 지원 배경과 이후 흐름에 석연찮은 구석들이 많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높아지게 됐다.

코닥은 지난달 28일 정부 대출 7억6,500만달러를 바탕으로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원료 등을 포함해 제약원료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주가는 수일 만에 1,500% 가까이 폭등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일부 하원 위원회가 5일 코닥과 미 국제개발금융공사(IDFC)에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IDFC는 코닥에 대한 정부 대출을 담당하는 실무기관이다.

코닥은 지난달 28일 정부 대출을 발표하기 전날인 27일 본사가 있는 뉴욕주 로체스터의 TV 방송국들에 보도자료를 먼저 보냈고 코닥 주가는 28일 발표 전에 25% 뛰었다. 발표 이튿날인 29일까지 코닥 주가는 27~29일 단 사흘만에 장중 최고 60달러까지 치솟으며 1,481% 폭등했다. 이후 주가는 계속해서 하락해 6일 16.11달러까지 하락했다.

특히 주가 급등락 과정에서 미 개미투자자들이 사용하는 온라인 주식 거래플랫폼 로빈훗이 활발히 움직였다. 이 기간 로빈훗 거래 종목 가운데 코닥이 물량 기준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하원의 조사는 엘리자베스 워런(민주·매사추세츠) 상원 의원이 SEC에 조사를 의뢰한 뒤 시작됐다. 하원 민주당은 제임스 콘티넨자 코닥 회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코닥이 제약 경험도 없는 상태에서 불로소득을 거두게 됐다면서 이에 관해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바이어들 서두를 것’ 오해 버려야 ‘일단 비싸게 내놓자’ 이젠 안 통해 매물 급증에 주도권 바이어 쪽으로  최근 매물 수가 급증한 것도 시장 변화의 원인이다. 2022년 34만6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수요 몰리면 절차 지연될 수도 0.75%~1% 포인트 이상 낮아야 현재 대출기관과 상담부터 시작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본격화하기 전에 크레딧 점수 관리와 소득 및 자산 서류 준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100일 이상 전쟁 치른 미-이란, ‘생일’과 ‘장례’의 극명한 대조 풍경 거의 일주일간 하메네이 장례식 진행…대미 항전 의지 고취하려는 의도 영국왕 지배서 독립 선포한 날 ‘노킹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호주·캐나다·브라질 이어 ‘디지털 코카인’ 위험 인식 30·40대 찬성율 높아…정치성향 관계없이 ‘규제하라’ 한목소리  미국인 과반이 16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소셜미디어(SNS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저염증 식단, 치매 위험 최대 29% 감소지중해식·DASH·MIND 식단, 뇌 건강 도움“ 과일·채소 늘리고 초가공식품 줄여야”<사진=S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목사 10명 중 7명 ‘직분제 개혁 필요’필요 이유 ‘신앙의 본을 보이기 위해’20~40대 직분 기피…헌신 부담 때문 한국교회 담임목사 가운데 약 67%는 직분제가 필요하지만 시대

목회자 87% AI 활용… 목회 핵심 영역에는 신중

‘주석 자료 검색·신학 관점 검토’ 등시간 소모적 업무… 업무 효율 개선 미국 목회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인공지능(AI)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

“젊으니까 괜찮다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동시에 올랐다면

젊다는 이유로 건강을 과신하기 쉬운 30대에도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전단계가 동시에 나타나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최대 23%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 조현준 고려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모야모야병, 뇌출혈·뇌경색 유발 치명적 뇌혈관질환주로 10세 전후 소아·30~40대 젊은 성인에서 발생단순한 두통이나 컨디션 저하로 여겨 진단

은퇴는 새 여정의 시작… 무작정 쉬려고만 하면 안 돼
은퇴는 새 여정의 시작… 무작정 쉬려고만 하면 안 돼

은퇴 전, 미리 간접 경험하기은퇴 전과 유사한 활동 유지내 가치관으로 일상 채우기새 취미로 인지 기능 자극 은퇴 후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노년 삶의 만족도가 크게 달라진다. 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