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빌 게이츠 “연말까지 코로나19 사망률 상당히 낮아질 것”

미국뉴스 | | 2020-07-28 16:16:54

빌게이츠,코로나,사망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백신보다 치료제 빠를 것…백신 없이는 완전한 정상복귀 불가능”

 “‘보건당국이 서두른다’는 인상주면 안돼…어린아이 대면수업 지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약 개발로 올해 말까지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게이츠는 이날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치료제를 예방 수단보다 빨리 보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새 도구들의 조합으로 연말까지 사망률이 상당히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통해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연구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대고 있는 그는 길리어드사이언스에서 만든 렘데시비르를 가장 앞선 코로나19 치료제 중 하나로 꼽았다. 

 

그러면서 정맥주사로 투여하는 렘데시비르 외에 입을 통해 투여하는 다른 2종류의 항바이러스제를 과학자들이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게이츠는 "단일클론 항체 치료제들이 아마도 가장 유망한 단계에 있을 것"이라면서 "리제네론, 일라이 릴리, 아스트라제네카(이상 제약사)가 매우 열심히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새 치료제들이 코로나19 중환자들의 회복을 도울 수 있더라도 "그것만으로는 우리가 완전한 정상 상태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며 백신 없이는 일상 복귀가 어렵다는 견해를 내놨다.

그는 "전염을 제대로 차단하고 오랜 기간 아무도 병원에 가지 않을 때까지는 계속 염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백신이 나온 후 대중에 백신 접종을 설득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게이츠는 강조했다.

이런 차원에서 게이츠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절차와 원칙을 건너뛰지 않고" 전문적인 절차를 따른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낼 필요가 있다며 "사람들이 '우리가 서두르고 있다'는 생각을 갖지 않게 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게이츠는 "우리가 마스크와 백신을 통한 집단면역으로 서로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가을학기 학교 수업에 관해서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어린 학생들의 대면 수업 복귀를 지지했다.

게이츠는 "특히 교사들을 잘 보호할 수만 있다면, 어린아이들에게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그 혜택(대면 수업)이 비용을 능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만 13세 이상의 청소년들은 지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원격수업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H-2A 비자 확대…낙농 외국인 노동자 허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낙농업계의 오랜 요구를 받아들여 외국인 농업 노동자 비자(H-2A) 프로그램을 낙농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27일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트럼프 행

트럼프, 신임 ICE 국장 지명…“사상 최대 추방” 공언
트럼프, 신임 ICE 국장 지명…“사상 최대 추방” 공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차기 국장으로 오클라호마주 베테런 경찰 출신의 랜스 슈로이어(사진)를 지명하며 불법체류자 단속과 추방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4년 공백’ 북한인권법 재추진

연방상원서 초당적 법안케인·설리번 공동 발의효력 2030년까지 연장“북 인권탄압 중단 압박” 연방 상원에서 4년 가까이 공백 상태인 북한인권법 재승인을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팀

연방대법,‘TPS’(임시보호지위) 이민자 추방 허용
연방대법,‘TPS’(임시보호지위) 이민자 추방 허용

17개국 130만여 명 대상“미국 땅 밟아야 망명 자격”트럼프 강경 이민책 ‘날개’  이민 단체 관계자들이 연방 대법원 앞에서 TPS 이민자 보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는 모습. [

H마트, 전국 매장 확대 ‘가속’… 텍사스 신규 매장
H마트, 전국 매장 확대 ‘가속’… 텍사스 신규 매장

오스틴 지역도 매장 확정미 전국 동시 공략 전략아시안 최대 마켓체인 도약원스톱 샤핑·다이닝 제공 H 마트가 미 전국으로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고 텍사스 오

모기지 금리 6.47% 한 달 만에 최저치

모기지 금리가 한 달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26일 프레디맥에 따르면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6.47%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6.52%보다 낮아진 수치이며

소비물가 ‘비상’… 3년래 최대 폭 상승
소비물가 ‘비상’… 3년래 최대 폭 상승

전년 대비 4.1% 급등생산자물가는 6.5%나미·이란전쟁으로 심화연준, 금리상승도 고려 미·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 충격으로 5월 들어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률이 3년

[이민법 칼럼] ICE가 집으로 찾아온다면

백기숙 변호사   최근 이민 단속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많은 이민자들이 “ICE가 집에 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걱정하고 있다. 특히 서류미비자나 신분이 불안정한 사람들은 단

“임금은 줄고 부자들 부는 폭증… 경제 양극화 심화”
“임금은 줄고 부자들 부는 폭증… 경제 양극화 심화”

미국인들 박탈감 최고20명 자산 GDP 12% 차지서민 고물가·임금 정체실질 수입은 하락세로   미 경제가 겉으로는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정작 많은 미국인들은 경제가 자신들을 위

“스스로 진화하는 AI, 통제 못할수도”… 앤스로픽의 경고
“스스로 진화하는 AI, 통제 못할수도”… 앤스로픽의 경고

빅테크 잇단 ‘인간 주도권 박탈론’   앤스로픽 로고. [로이터]  인공지능(AI) 주요 개발사들이 AI 모델이 인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진화하는 단계로 향하고 있다면서 속도 조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