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IT 스타트업 직원 7만명가량 실직”

미국뉴스 | | 2020-07-10 09:09:54

IT,스타트업,실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첨단 기술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IT 업계 스타트업들은 자금난으로 인해 인력들을 대거 해고하면서 혁신이 멈춰설 위기에 놓였다.

7일 월스트릿저널(WSJ)은 영국 증권사 ‘바이셰어스’가 내놓은 보고서를 인용, 교통·금융·여행 관련 IT 스타트업들이 지난 3월부터 지난주까지 7만명에 가까운 인력을 직장에서 내보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했던 시점부터 대량 해고가 이어진 셈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등 스타트업이 몰려있는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만 약 2만5,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이 중 세계 최대 차량 호출업체인 ‘우버’는 지난 5월 전체 직원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6,500명을 해고했다. 우버의 경쟁사인 ‘리프트’도 전체 직원 중 17%를 자르고, 임금을 삭감했다.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과 숙박 공유 플랫폼인 ‘에어비앤비’ 등도 직원 규모를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리서치기업 가트너의 맥스 아자함 수석 리서치 담당자는 “스타트업들은 IT 업계 혁신의 원천인데 특히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 1분기 스타트업에 대한 민간 부문 투자액은 670억달러로, 지난해 동기대비 22% 줄어들었다. 투자가 줄어들자 이를 메꾸기 위해 스타트업들이 해고, 임금 삭감 등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스타트업 자금 후원사를 제휴 사업자로 정의하고 있는 미국법으로 인해 일부 스타트업들은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였다.

지난 5월 워싱턴기술산업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중소기업의 고용 유지를 위해 제공하는 급여 보호 프로그램(PPP)으로 투자금을 지원받은 스타트업은 140곳 중 40%가 채 되지 않았다.

WSJ은 IT 분야 스타트업의 대량 해고로 인해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혁신적 디지털 수단 개발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전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소셜미디어 사기 급증… 연간 피해 21억불‘눈덩이’
소셜미디어 사기 급증… 연간 피해 21억불‘눈덩이’

피해액 6년 사이 8배 증가, 전체 사기 30% SNS서 시작샤핑·투자·연애사기 기승, 피해자 맞춤형 접근 주의 소셜미디어 통한 사기가 급증하면서 지난해 연간 피해액이 21억 달러

미쉘 강 후보, 샘 박 의원 지지 선언 획득
미쉘 강 후보, 샘 박 의원 지지 선언 획득

공식 캠페인 영상 주요 플랫폼 방영 조지아 하원 99지역구 민주당 미쉘 강후보가 조지아 민주당 원내총무 샘 박 의원의 공식 지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미쉘 강 후보의 공

라이프케어 센터 안형옥 여사 100세 상수연 개최
라이프케어 센터 안형옥 여사 100세 상수연 개최

1926년 5월 평안북도 용천 출생 홈케어 서비스 & 시니어센터인 라이프케어 파트너스(대표 김수경)는 1일 오전 둘루스 센터에서 5월 생신 및 온세상 축하연을 개최했다.특히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시온과학캠프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시온과학캠프

한인 교수들의 재능기부 캠프"나 혼자 아닌 함께 성장해야"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윤영섭 )가 오는 6월 2일(화)부터 6일(토)까지 제3회 2026 시온과학캠프를 개최한다.

메트로시티은행 1분기 괄목 성장, 합병 시너지 효과
메트로시티은행 1분기 괄목 성장, 합병 시너지 효과

순익 37% 증가해 세후 2238만 달러순이자 마진도 올라, 자선 건전 유지 지난해 12월 제일IC은행과의 합병을 마무리한 미 동부 최대 한인은행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포도나무합창단 2일 정기공연
포도나무합창단 2일 정기공연

포도나무합창단 공연 모습.    2일 오후 5시 빛과 소금 교회 포도나무 합창단 정기 공연이 5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애틀랜타 빛과 소금 교회"에서 열린다.2000년  강임규

총 들고 포켓몬 카드만 훔친 절도범
총 들고 포켓몬 카드만 훔친 절도범

둘루스 카드매장 1만달러어치 도난 둘루스 지역 카드 판매 전문 매장에 무장한 도둑이 들어 1만달러 상당의 포켓몬 카드를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둘루스 경찰에 따르면 사건

애틀랜타 개스값 5달러도 돌파?
애틀랜타 개스값 5달러도 돌파?

일부 전문가 “몇 주 내 가능” 전망  메트로 애틀랜타 개스가격이 유류세 한시 면제에도 불구하고 갤런당 4달러에 근접하면서 최근 4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5달

주상원 7지구 유권자, 하루에 ‘두 번 투표’해야
주상원 7지구 유권자, 하루에 ‘두 번 투표’해야

둘루스∙스와니 등 한인밀집 거주지19일 예비선거∙보궐선거 동시 진행 한인 다수 거주 지역을 포함하는 주상원 7지구 유권자들은 이달 19일 동일한 의석에 대해 두 번 투표를 해야 해

한국일보 애틀랜타 ,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게재
한국일보 애틀랜타 ,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게재

한국일보 애틀랜타 이인기 상무의 인기 콘텐츠 ‘이상무가 간다’가 대한항공 기내지 최신호에 게재되었습니다. 이번 기사는 애틀랜타를 ‘숲속의 도시’로 재조명하며, 도심의 크로그 스트리트 터널부터 뷰퍼드 댐, 채터후치 국유림의 오프로드 코스까지 현지 전문가만이 아는 특별한 캠핑 로드를 상세히 담았습니다. 한국일보 애틀랜타의 생생한 정보력이 글로벌 콘텐츠로 인정받은 사례로, 전 세계 승객들에게 애틀랜타의 진면목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상무는 앞으로도 지역의 깊은 매력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