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집 사자” 홈바이어 돌아온다

미국뉴스 | | 2020-07-09 11:11:41

집,홈바이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택담보대출(모지기) 신청이 크게 늘어나면서 주택 실수요자들이 주택 구매에 나서고 있다. 사상 최저치의 모기지 이자율이 주택 실수요자들의 실탄 확보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주택 구매자들이 주택 시장으로 되돌아 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주택 시장의 회복이 가속화될지도 관심이다.

8일 CNBC는 모기지은행협회(MBA)의 자료를 인용해 주택 구입을 위한 모기지 신청 건수가 지난주 5%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33%나 늘어난 수치다.

연방 국책 모기지 기관 ‘프레디 맥’에 따르면 지난주 2일 현재 30년 만기 고정금리 모기지 이자율이 3.07%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주 전 기록한 3.21%에 비하면 0.14%p 하락했다.

이는 프레디 맥이 1971년 이후 모기지 이율을 조사한 이후 약 5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15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2.56%로 동반 하락했다.

6월 말과 독립기념일 연휴가 겹쳤던 지난주 모기지 신청 건수가 상승 곡선을 그린 것은 주택 실수요자들이 낮은 이자율을 십분 활용해 주택 구입 자금을 마련해 구매에 나서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주택 구매 수요는 4월 코로나19 사태로 부동산 매매 활동이 실질적으로 중단되면서 급락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후 5월 중순부터 주택 구매 수요가 서서히 늘어나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낮은 이자율이 지속되면서 모기지 대출 건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 같은 추세에는 강력한 주택 구매 수요가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국책 모기지 기관인 ‘패니 매’가 세입자들을 대상으로 5월에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금(5월)이 주택 구입의 최적기라고 판단하고 있는 세입자들의 비율이 61%로 조사됐다

이는 전달인 4월의 52%에 비해 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그만큼 잠재적 주택 구매자들인 세입자들의 주택을 구매하려는 의지가 커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주택 소유주 역시 주택 판매에 적기라고 판단하고 적극적으로 주택 판매 의사를 보였다.

지금(5월)이 주택 판매의 적기라고 판단하는 주택 소유주는 41%로 전달인 4월의 32%에 비해 역시 9%포인트 늘었다. 주택 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드러내는 대목으로 읽힌다.

하지만 당장 주택 시장의 완전한 활성화를 논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주택 매매에 가장 큰 걸림돌로 매물 부족이라는 암초가 있기 때문이다. 주택 매물이 부족 현상은 곧바로 주택 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주택 가격의 고공행진이 지속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결국 주택 가격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낮은 이자율의 모기지가 주택 구매 수요자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도구이자 무기가 되는 셈이다.

<남상욱 기자>

“집 사자” 홈바이어 돌아온다
모기지 이자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모기지 대출 신청 건수도 급증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주택 시장의 활성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심상찮은 여론’ 감지 트럼프, 조지아 온다
‘심상찮은 여론’ 감지 트럼프, 조지아 온다

연방하원 보선 지원차 19일 롬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하원의원 보궐선거 지원 유세를 위해 오는 19일 조지아를 방문한다. 조지아는 오는 3월 10일 연방하원 제14지역구

[영상] 상공 9천m 기내서 난투극 벌인 승객들…충격적인 순간 포착
[영상] 상공 9천m 기내서 난투극 벌인 승객들…충격적인 순간 포착

9천m 상공을 날고 있는 기내에서 난투극이 벌어져 항공기가 비상착륙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로이터통신과 뉴욕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를

국제장물조직 귀넷 아시안 남성에 중형
국제장물조직 귀넷 아시안 남성에 중형

귀넷 카운티 노크로스 거주 아시안 남성 콩 젠 니가 국제 장물 유통 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징역 7년과 벌금 10만 달러를 선고받았다. 니는 택배 절도 등으로 확보한 500만 달러 상당의 전자제품을 홍콩과 두바이 등지로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번 수사는 귀넷 복합범죄수사팀의 정한성 부장검사가 주도했다.

레이니어 호수 물속서 차량 발견
레이니어 호수 물속서 차량 발견

16일 오전 레이니어 호수 티드웰 파크 인근에서 물에 잠긴 차량이 발견되었다. 보트를 타던 시민의 신고를 받은 포사이스 셰리프국과 홀 카운티 잠수팀이 현장에 출동해 인양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와 인명 피해 여부를 조사 중이다.

애틀랜타 거래 주택 10채 중 7채  ‘호가 이하’
애틀랜타 거래 주택 10채 중 7채 ‘호가 이하’

지난해 메트로 애틀랜타 29개 카운티에서 거래된 주택의 69%가 호가보다 낮은 가격에 매매되었으며 평균 할인율은 7.3%를 기록했다. 이는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레드핀은 매도 물량 증가를 원인으로 분석했으나 전문가들은 여전히 높은 주택 가격과 금리 부담으로 인해 완전한 구매자 시장 진입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태권도 통해 청소년 마약 퇴치 나선다
태권도 통해 청소년 마약 퇴치 나선다

청소년마약퇴치위원회(COYAD)와 국기원이 2026년 2월 11일, 청소년 마약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최근 심각해진 청소년 마약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태권도 정신인 자기 통제와 책임감을 기반으로 한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나섭니다. 앞으로 COYAD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기원은 국내외 태권도 네트워크를 활용해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하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환경을 만드는 데 협력할 방침입니다.

최장수 애니 '심슨 가족' 800회 맞아…"종영은 멀었다"
최장수 애니 '심슨 가족' 800회 맞아…"종영은 멀었다"

1987년 시작돼 30년 가까이 황금시간대 지킨 애니…미 중산층 가족 다뤄'심슨 가족' 벽화[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의 최장수 시트콤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심

한국여권 재외공관선 40% 더 비싸
한국여권 재외공관선 40% 더 비싸

10년 복수여권 수수료 한국 5만원·미국선 50불 외교부 20년째 환율 무시 “행정편의 비용 전가”대한민국 여권. [연합]  재외국민이 애틀랜타 총영사관이나 주미대사관 등 미국내

‘반 ICE’ SNS 색출 나선 국토안보부
‘반 ICE’ SNS 색출 나선 국토안보부

계정 개인정보 요구 논란구글·메타·레딧 등 기업에 행정소환장 수백건 발송 NYT “제한적 수단 남용”  LA 다운타운의 이민 구치소 앞에서 군중들이 반 ICE 시위를 벌이고 있다.

트럼프 “중간선거서 신분증 의무화”
트럼프 “중간선거서 신분증 의무화”

“우편 투표도 금지” 의회서 법안 무산시 행정명령 강행 시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전국적 ‘유권자 신분증(Voter ID)’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히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