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넥쏘의 힘…현대 수소전기차 세계판매 1만대 돌파

미국뉴스 | | 2020-07-07 10:10:41

현대,수소전기차,1만대돌파,넥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넥쏘 인기에 힘입어 현대차가 7년 만에 수소전기차 판매 1만대 기록을 세웠다.

현대차는 넥쏘가 지난달 국내외에서 548대 판매되며 수소전기차 누적 판매가 1만144대(공장판매 기준)에 달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금까지 수소전기차를 한국에서 7,740대, 해외에서 2,404대 팔았다.

현대차는 2013년에 세계 처음으로 수소전기차 양산체제를 갖추고 1세대 수소전기차 투싼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수소충전 인프라 부족, 높은 가격, 심리적 장벽에 부딪혀 판매실적은 916대에 그쳤다.

5년 만인 2018년 2세대 수소전기차 넥쏘가 나오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넥쏘는 첫 해에 966대 팔렸고 작년엔 판매량이 4,987대로 급증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와중에도 상반기 판매량이 3,292대다.

상반기 판매는 한국 2,612대, 해외 680대다. 해외 판매는 작년 연간치(793대)와 이미 비슷한 수준이다. 현대차는 8월께면 넥쏘가 누적판매 1만대를 찍을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도요타 수소전기차 미라이가 지난해 1만대를 넘어선 이래 두번째 기록이다. 세계 시장조사업체 마크라인즈 통계에 따르면 미라이 누적판매는 지난해 1만59대이다. 올해 미라이 판매량은 5월까지 394대다.

넥쏘는 전용 플랫폼으로 제작하고 최적화된 동력장치를 갖춰서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가 609㎞로 투싼(415㎞) 보다 50%가까이 늘었다. 이는 내연기관과 비슷한 수준이다. 넥쏘와 비슷한 크기인 투싼의 개솔린 1.6 터보 모델이 62ℓ 연료탱크를 가득채우면 665㎞를 주행할 수 있다.

넥쏘는 성능이 최고출력 113kW(약 154마력)와 최대토크 395Nㆍm(약 40.3kgfㆍm)로 역시 투싼 개솔린차와 비슷하다. 또한 내연기관이 없어서 실내공간은 넓고 고속도로 주행보조 등 첨단 기능을 갖췄다.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인 유로 NCAP에서 수소전기차로서는 세계 최초로 최고등급(5 Star)을 받았고, 레드닷 상을 수상하는 등 디자인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넥쏘의 힘…현대 수소전기차 세계판매 1만대 돌파
 BTS 멤버들이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제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연준, 이란전쟁 불확실성 속 두차례 연속 금리 동결
연준, 이란전쟁 불확실성 속 두차례 연속 금리 동결

지난해 9·10·12월 3연속 인하 후 올해 1·3월 내리 동결기준금리 중간값, 올해말 3.4%로 유지…연내 한차례 인하 가능성올해 미성장률 2.4%로 0.1%P 올려…PCE 물가

온라인 시험서 전 학생 만점…"이게 말이 돼"
온라인 시험서 전 학생 만점…"이게 말이 돼"

GA 대학가 AI 부정행위 비상의심사례 최근 수 배 늘어나대면시험 확대 등 대책 골몰  대학생들이 온라인 시험과 과제물 작성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소위 ‘부정행위’가 늘면서

귀넷공립학교 유치원 등록 진행중
귀넷공립학교 유치원 등록 진행중

온라인 신청 접수 중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는 2026-27학년도 유치원(Kindergarten) 과정에 새롭게 합류할 신입생 등록을 온라인으로 신청받고 있다.지난 16일

노스포인트몰, 애틀랜타 최대 복합 단지 되나
노스포인트몰, 애틀랜타 최대 복합 단지 되나

알파레타시에 용도변경 신청NHL팀 유치 최대 관건 부상  알파레타 노스포인트몰 개발계획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동시에 북미 프로아이스하키 리그(NHL)팀 유치 가능성 여부가 다시

식당 샐러드 속에 면도날이…고객 “죽을 뻔”
식당 샐러드 속에 면도날이…고객 “죽을 뻔”

음식 먹던 고객 입·혀 부상모로우 경찰, 고의성 조사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 속에 있던 면도날로 인해 고객이 상처를 입는 일이 벌어졌다. 경찰은 즉각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에 나섰

펜타닐 적발되면 최소 2년 반 징역
펜타닐 적발되면 최소 2년 반 징역

4g 이상 소지자…최대 33년형  앞으로 조지아에서는 소량의 펜타닐이라도 소지하다 적발된 경우 최소 수년의 실형을 받게 된다.16일 주상원은 펜타닐 관련 형사처벌을 크게 강화한 법

복권 300여장 훔친 커플 체포
복권 300여장 훔친 커플 체포

당첨금 교환하려다 신분 노출 애틀랜타의 한 커플이 사업장에 침입해 수천 달러의 현금과 수백 장의 복권을 훔친 뒤, 대담하게도 당첨금을 수령하려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경찰에 따르면

애틀랜타 공항 대혼란... "최소 4시간 전 도착해야"
애틀랜타 공항 대혼란... "최소 4시간 전 도착해야"

폭풍우·결빙 항공 수 백편 결항셧다운으로 TSA 요원 36% 결근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이번 주 기상 악화와 연방 정부 셧다운이라는 '이중고'를 맞으며 수만 명의 여행

조지아, 고등학생 교내 정치활동 허용 추진
조지아, 고등학생 교내 정치활동 허용 추진

관련 법안 주의회 통과 앞둬통과 시 전국 첫 사례 ‘주목’ 조지아 공립학교 학생들의 정치적 표현과 활동을 보호하는 법안이 주의회 통과를 앞두고 있다. 법안이 통과되면 조지아는 학생

조지아텍서 한국영화 무료 상영
조지아텍서 한국영화 무료 상영

20일... 하와이 연가 등 조지아텍의 연례 ‘글로벌 미디어 페스티벌’ 기간 한인 이민사를 다룬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2편이 상영된다.오는 20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