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내달 15일 세금보고 연장 마감 잊지 마세요”

미국뉴스 | | 2020-06-25 09:09:28

세금보고,연장,마감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 팬데믹으로 2019년도 소득분에 대한 올해 세금보고 마감일이 당초 4월 15일에서 7월 15일로 90일 연장됐다. 연방국세청(IRS)은 23일 연장된 세금보고 마감일도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납세자들이 세금보고에 서둘러 나설 것을 당부했다. IRS는 특히 지난 4월 남부지역의 미시시피 주, 테네시 주,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토네이도와 강풍 피해 주민들은 10월 15일까지로 추가 세금보고 마감일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조치는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피해 지원 자격을 부여하도록 지정한 모든 지역에 해당된다고 IRS는 밝혔다.IRS가 발표한 올해 세금보고 관련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올해 세금 보고일의 달라진 점은?

당초 4월 15일이 마감일이 었던 연방정부와 주정부 세금보고 기한이 90일 연장되어 7월15일까지 세금보고를 마쳐야 한다. 7월 15일까지 세금보고를 마치고 내야 할 세금을 납부하면 벌금과 이자가 모두 유예된다.

▲연장 대상은?

연장 대상은 개인, 동업 업체, 유한책임 회사, 주식회사 모두다.

▲환급받는 납세자들은 서둘러야

IRS는 환급금을 받게 되는 납세자들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동안 유용한 현금 출처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세금보고를 서두를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연방국세청(IRS)에 따르면 23일 기준 1억3,650만 건의 개인소득세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환급액은 평균 2,767달러로 나타났다.

▲빠른 환급금을 받기 위해서는

IRS는 종이 세금보고의 경우 전자보고(e-File)와 디렉디파짓을 통한 세금신고보다 더 오랜시간이 걸리는 만큼 전자보고를 당부하며 이 같은 경우 환급까지 3주 가량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공제항목에도 변화

표준공제는 싱글은 각각 1만2,000달러와 부부공동보고는 24,400달러로 납세자들의 과세소득을 낮추는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단 65세 이상의 납세자는 1인당 1,300달러 씩 추가 공제가 가능하다. 개정세법(TCJA)의 영향으로 개인당 4,050달러의 인적공제(personal exemption)는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 항목공제에 있어서는 주정부와 지방정부에 납부한 세금 (SALT) 중 상한선을 10,000달러까지만 공제가 가능하다.

의료비 공제는 작년과 같이 조정연소득(AGI)의 10% 이상의 의료비만 공제가 가능하다.또한 6개의 숫자로 표시되는 스케줄 양식이 3개로 통합됐고 개인 세금보고 양식인 1040을 글자크기가 더 커진 시니어용 1040SR이 도입됐다. 세율은 지난해의 10%, 12%, 22%, 24%, 32%, 35%, 37%를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해당 구간의 소득액만 소폭 상향 조정됐다.

▲가상화폐 보고 의무

그동안 가상화폐(virtual currency)를 세금보고 시 보고하도록 됐지만 올해부터는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폐 보고가 의무화됐다. 가상화폐를 거래한 경우 주는 사람 입장에서 구매, 기부, 투자 여부 등을 보고해야하며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판매수입, 1099 발행여부, 손익 보고 등을 자세히 기재해야 한다.

▲모기지 이자공제

모기지 이자 공제는 융자액 100만달러까지 가능했던 것이 75만달러로 줄었다. 다만 2017년 12월15일 이전에 발생한 모기지와 과거법의 적용을 받아온 재융자 모기지 등에는 예외가 적용된다. 과거 세금보고 때는 지방정부와 주정부에 내는 소득세와 재산세는 무제한으로 공제가 가능했지만 올해는 그 상한선이 1만달러로 축소됐다. 이전 세법에서는 조정된 소득(AGI)의 50%까지만 비영리 단체 공제가 가능했지만 2018년부터는 60%까지 공제가 가능하다.

<박주연 기자>

 

“내달 15일 세금보고 연장 마감 잊지 마세요”
 올해 세금보고 연장 마감일이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납세 자들은 서둘러 세금보고를 마무리할 것이 권고되고 있다. 사진은 본보주최 택스세미나 모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빨리 팔리는데 굳이?…오픈 하우스 해야 하는 이유
빨리 팔리는데 굳이?…오픈 하우스 해야 하는 이유

사람 모여야 경쟁 생겨판매 기간 효율적 단축실제 모습에 신뢰감 ↑  주택 구매 의사 없이 오픈 하우스를 방문했다가 구매 계약 체결로 이어진 사례가 많다. 이처럼 오픈 하우스는 잠재

하늘에서 웬 날벼락… 항공기 얼음 오물 주택 지붕에
하늘에서 웬 날벼락… 항공기 얼음 오물 주택 지붕에

‘낙하물’로 분류 시 보험 가능사진 촬영·경찰 신고·현장 보존보험료 비싸도 가입해야 안전   항공기 낙하물이 주택가 지붕에 떨어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는 만큼 적절한 주택 보험에

“비트 한 잔의 힘”… 심장 건강 지키는 ‘질산염 식품’ 주목
“비트 한 잔의 힘”… 심장 건강 지키는 ‘질산염 식품’ 주목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혈압 낮추고 혈관 확장… 심혈관 질환 예방효과비트·잎채소 속 질산염, 체내서‘산화질소’전환“하루 비트 4개 또는 주스 500ml”섭취 권고돼&

하루 맥주 1잔 괜찮다고?… 가벼운 음주도 쌓이면 뇌 혈류 줄인다
하루 맥주 1잔 괜찮다고?… 가벼운 음주도 쌓이면 뇌 혈류 줄인다

누적 음주량 많으면뇌 피질 두께 얇아져 <사진=Shutterstock>  가벼운 음주도 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영

마그네슘, 혈압·혈당 조절부터 숙면까지 ‘필수 미네랄’
마그네슘, 혈압·혈당 조절부터 숙면까지 ‘필수 미네랄’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칼럼미국인 절반 권장량 미달… 식물성 식품 섭취를호박씨·시금치·견과류 등 식단으로 충분히 보충전문가“보충제보다 식단 개선이 먼저”조언 마그네슘 보충

스마트폰 2주만 중단해도… 인지 기능 10년 ‘회춘’
스마트폰 2주만 중단해도… 인지 기능 10년 ‘회춘’

‘정신 건강·행복감’ 상승 ‘불안감·불면증’은 완화 항우울증 효과에 버금 타인과 비교 SNS에 취약 소셜미디어 사용을 2주만 중단해도 뇌 인지 기능이 약 10년 젊어진다는 연구 결

환경 문제 갈수록 심각… 지구 살리는 주방 습관
환경 문제 갈수록 심각… 지구 살리는 주방 습관

육류나 유제품 섭취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토지 이용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 [로이터]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다. 이상 기후와 그에 따른

헷갈리는 재정보조 수혜서… 내가 낼 돈부터 파악해야
헷갈리는 재정보조 수혜서… 내가 낼 돈부터 파악해야

수혜서 용어부터 이해무상 지원 많아야 유리순비용 기준 대학 비교보조 부족하면 이의 신청 ‘대학 재정보조 수혜서’(Financial Aid Award Letter)를 이해하는 일은

학자금 대출 상환 방심하면 큰 일… 신청 전부터 신중 접근
학자금 대출 상환 방심하면 큰 일… 신청 전부터 신중 접근

4년 치 학비부터 추산상환 가능 금액만 대출민간 프로그램도 비교기혼자 전략적 세금 신고 높은 대학 학비 마련을 위해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대출 전 FAFSA

“아침마다 머리가 깨질 듯, 속은 울렁”…‘뇌종양’ 신호일수도
“아침마다 머리가 깨질 듯, 속은 울렁”…‘뇌종양’ 신호일수도

■ 강신혁 고대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아침에 심한 두통 호소… 구토·시각이상 동반되기도대부분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 CT·MRI 검사로 진단수술 이후에도 재활 치료·정기적인 추적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