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트럼프, 2차 경기부양 현금 두둑할 것

미국뉴스 | | 2020-06-24 12:12:09

트럼프,2차 현금지급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근사한 부양책 발표 예정"

7월 말-8월 초 입법화 예상

 

트럼프 대통령이 22일 코로나19 사태와 경제봉쇄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미국인들에게 2차 경기부양 체크를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인에게 또다른 현금 지급을 할 계획 여부를 묻는 스크립스 조 세인트 조지 기자의 질문에 트럼프는 “그렇다”라며 “또다른 경기부양 패키지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는 아주 근사하고 매우 후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트럼프는 액수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밝히기를 거부하고 “곧 알게 될 것”이라며 “구체안은 몇 주 안에 발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백악관은 아직 2차 경기부양 현금지급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이전 상원 상공위에서 “경기를 살리기 위해 직접 현금을 지급할지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할 예정”이라고만 밝혔다. 

그러나 아트 래퍼, 스티븐 무어 등 트럼프의 경제고문들은 직접 현금지급 보다는 페이롤 택스 감면 등의 규제완화책을 권유하고 있다. 백악관이 취할 정책의 내용은 아직 불분명하지만 공화와 민주 양당은 미국인의 손에 직접 현금을 쥐어주려는 방안을 내놓고 있다. 

민주당이 구상해 하원을 통과한 3조달러 규모의 법안(HEROES ACT)은 미국인 성인과 아동, 그리고 정부지원을 받을 자격이 있는 자들에게 1,200달러의 현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트럼프의 1차 경기부양책(CARES Act)에서 현금이 7만 5천달러 이하의 소득자에게만 보내지고 10대 후반과 대학생들에게는 지급되지 않은 것을 보완했다.

카말라 해리스, 버니 샌더스, 에드 마키 등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수그러들기 시작할 때까지 매달 미국인에게 2,000달러를 지급하자는 기본소득 개념을 도입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또 공화당 일부 의원들은 실직자들이 일자리로 다시 복귀할 시 추가 보너스를 지급하는 제안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미국인들의 손에 현금이 주어지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백악관은 7월 초까지는 추가적인 구제책 통과를 할 의향이 없다고 밝히고 있고, 상원이 7월 20일까지 여름철 휴회 기간을 갖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7월 말에서 8월 초 사이가 부양법이 의회를 통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는 “2차 경기부양책은 초당적인 것이 될 것이며, 아마도 수 주 안에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셉 박 기자

트럼프, 2차 경기부양 현금 두둑할 것
트럼프, 2차 경기부양 현금 두둑할 것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폭염·비바람 뚫고…미 건국 250주년 자정에 터진 85만개 불꽃
폭염·비바람 뚫고…미 건국 250주년 자정에 터진 85만개 불꽃

뇌우 동반 폭풍에 행사 한때 차질…한낮부터 기다린 사람들에 대피령트럼프 "토요일 밤을 즐기자" 강행…밤하늘 물들인 불꽃에 "USA" 외쳐   드디어 터지기 시작한 건국 250주년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바이어들 서두를 것’ 오해 버려야 ‘일단 비싸게 내놓자’ 이젠 안 통해 매물 급증에 주도권 바이어 쪽으로  최근 매물 수가 급증한 것도 시장 변화의 원인이다. 2022년 34만6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수요 몰리면 절차 지연될 수도 0.75%~1% 포인트 이상 낮아야 현재 대출기관과 상담부터 시작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본격화하기 전에 크레딧 점수 관리와 소득 및 자산 서류 준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100일 이상 전쟁 치른 미-이란, ‘생일’과 ‘장례’의 극명한 대조 풍경 거의 일주일간 하메네이 장례식 진행…대미 항전 의지 고취하려는 의도 영국왕 지배서 독립 선포한 날 ‘노킹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호주·캐나다·브라질 이어 ‘디지털 코카인’ 위험 인식 30·40대 찬성율 높아…정치성향 관계없이 ‘규제하라’ 한목소리  미국인 과반이 16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소셜미디어(SNS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저염증 식단, 치매 위험 최대 29% 감소지중해식·DASH·MIND 식단, 뇌 건강 도움“ 과일·채소 늘리고 초가공식품 줄여야”<사진=S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목사 10명 중 7명 ‘직분제 개혁 필요’필요 이유 ‘신앙의 본을 보이기 위해’20~40대 직분 기피…헌신 부담 때문 한국교회 담임목사 가운데 약 67%는 직분제가 필요하지만 시대

목회자 87% AI 활용… 목회 핵심 영역에는 신중

‘주석 자료 검색·신학 관점 검토’ 등시간 소모적 업무… 업무 효율 개선 미국 목회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인공지능(AI)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

“젊으니까 괜찮다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동시에 올랐다면

젊다는 이유로 건강을 과신하기 쉬운 30대에도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전단계가 동시에 나타나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최대 23%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 조현준 고려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모야모야병, 뇌출혈·뇌경색 유발 치명적 뇌혈관질환주로 10세 전후 소아·30~40대 젊은 성인에서 발생단순한 두통이나 컨디션 저하로 여겨 진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