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인 입양아에 시민권 부여하라” 뉴욕시의회, 법안 촉구 결의안 추진

미국뉴스 | | 2020-01-11 17:17:30

뉴욕,한인입양아,시민권,결의안추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피터 구 시의원·김민선 관장, 13일 시청 앞서

 결의안 통과시 내달 유엔서 입양아 전시회·포럼 개최

 

 

뉴욕주의회에 이어 뉴욕시의회도 한인 입양아들에게 시민권을 자동으로 부여하는 연방의회의 입양인 시민권 법안(ACA·Adoptee Citizenship Act of 2019)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한다.

피터 구 뉴욕시의원과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장은 오는 13일 뉴욕시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방의회에 상정된 ‘입양인 시민권 자동부여 법안’의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해 뉴욕시의회 차원에서 목소리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 추진은 마이크 뮬렌 한인입양인협회(AKA) 회장의 요청을 받은 김민선 관장이 피터 구 뉴욕시의원에 전달하면서 이뤄졌다. 

 

이에 앞서 뉴욕주상원에서도 지난 달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 이와 비슷한 내용의 결의안(J2241)을 상정한 바 있다.

김 관장은 “입양아 자동 시민권 부여 법안은 한인 뿐 아니라 미국에 살고 있는 모든 입양인들의 인권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뉴욕주와 시의 에서도 힘을 실을 필요가 있다”며 “주의회와 시의회에서 각각 결의안이 통과되면 오는 2월에는 유엔 본부에서 전세계 인권단체를 초청해 입양아 전시회와 관련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 관장은 “어린 시절 미국으로 와 미국으로 살아온 한인 입양아에게 시민권의 기회를 주지 않고 불법체류자가 되게 만드는 것은 인간의 기본권리를 박탈하는 행위”라며 “한인 입양아들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연방의회에 관련 법안이 통과될 때 까지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아담 스미스와 롭 우달 연방하원의원이 발의한 입양인 시민권 법안은 18세 이상 모든 입양인들에게 조건없이 시민권을 자동 부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2016년 최초 발의 때는 공동 발의자가 7명에 그쳤으나 한인 사회 등의 노력으로 올해는 앤디 김 의원 등 41명의 발의자를 확보해 통과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현재 미국 내 시민권을 취득하지 못해 삶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양인들은 미 전국적으로 3만5,000여 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한인 입양인은 절반이 넘는 1만8,000여 명으로 가장 많다.

<조진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원정출산·트럼프 위협' 등 외국인 17만5천여명 비자 취소
'원정출산·트럼프 위협' 등 외국인 17만5천여명 비자 취소

강경 이민단속 일환…찰리 커크 사건 관련 발언도 취소 대상국무부 "비자 취소 대다수는 폭행·음주운전 등 범죄와 연관"  미국 국무부는 10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각종 범죄 연

수업시간에도 스쿨존 카메라는 ‘단속 중’
수업시간에도 스쿨존 카메라는 ‘단속 중’

일반제한 속도 넘으면 티켓 발부 새학기 스쿨존  과속카메라 논란 새학기를 맞아  스쿨존 과속 단속에 대한 불만이 늘고 있다. 등하교 시간 외에 수업시간 중에도 충분한 사전 경고 없

중앙대 북미주동문회 연합회장에 홍육기 동문
중앙대 북미주동문회 연합회장에 홍육기 동문

안경호 신임 이사장 선출차기 총회 애틀랜타 개최 중앙대학교 북미주 동문회연합회는 신임회장으로 애틀랜타 지역 동문회장으로 재임 중인 홍육기 동문을 선출하고 2년 뒤 애틀랜타에서 총회

장수 혁명 이끄는 '텔로유스'
장수 혁명 이끄는 '텔로유스'

뉴욕 세미나 성료 이어 애틀랜타 본격 진출 세포 신호 기술 기반 역노화 프로그램 차세대 생명공학 기술인 세포 신호(Cell Signaling) 기반의 젊음 회복 프로그램 '텔로유스

‘살신성인’ 귀넷 교사…해변서 소녀 구하고 숨져
‘살신성인’ 귀넷 교사…해변서 소녀 구하고 숨져

구조 뒤 이안류 휩쓸려 귀넷 카운티의 한 교사가 해변에서 이란류에 휩쓸린 어린 소녀를 구하고 자신은 결국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사고는 지난주 금요일인 7일 오후 7시 30

"은혜의 50년, 제자 삼는 100년"
"은혜의 50년, 제자 삼는 100년"

슈가로프 한인교회, 창립 50주년 감사예배 성료반세기 복음 여정, 새로운 100년 비전 선포남침례교 주요 인사 대거 참석 스와니에 위치한 슈가로프 한인교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No Way Out’…GA 구금 이민자 4명 중 1명만 보석
‘No Way Out’…GA 구금 이민자 4명 중 1명만 보석

이민판사 보석 기각률 급등승인돼도 ICE 항소 이어져 장기간 구금상태 지속 다수 조지아 이민판사들이 보석신청을 허가하는 사례가 급격하게 줄고 있다고 AJC가 보도했다.AJC는 10

미주기아대책, 청년기대봉사단 1기 애틀랜타서 배출
미주기아대책, 청년기대봉사단 1기 애틀랜타서 배출

수료자 9월부터 1년간 선교지 파송청소년 주축의 ‘Youth Club’도 창단 희망친구 미주기아대책(KAFHI, 회장 유원식)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에서제1

미션아가페 이은자 회장 '센터건립∙차세대 참여' 비전
미션아가페 이은자 회장 '센터건립∙차세대 참여' 비전

16년 봉사 제임스 송 회장 이임이은자 신임회장 새 비전 선포 한인 봉사단체 미션아가페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8일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열렸다. 16년간 회장직을 수행한 제임스

ICE, 조지아서 불법이민자 1,200여명 체포
ICE, 조지아서 불법이민자 1,200여명 체포

애틀랜타 등 특별단속 통해범죄연류 혐의자는 720명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조지아에서 특별단속을 통해 1,200여명의 불법이민자들을 체포했다.ICE는 지난 7일 보도자료를 통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