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불법이민 단속강화 이후 멕시코를 거쳐 미국으로 가는 중미 출신 이민자들이 6개월 만에 70% 줄었다고 멕시코 정부가 밝혔다.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교장관은 26일 미국 남부국경에 도달한 이민자들이 지난 5월 14만4,116명에서 지난달 4만2,710명으로 70.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에브라르드 장관은 “몇십 년 만에가장 두드러진 이민자 감소세”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보호자 없는 아동 이민자의 수도 82% 급감했다고 멕시코는 설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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