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비무장지대를 국제평화지대로..지지 당부

미주한인 | | 2019-11-20 18:18:51

비무장지대 국제평화지대화,장재복 공공외교대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장재복 대사 애틀랜타 싱크탱크서 연설

문 정부 'DMZ 국제평화지대화' 세미나

 

장재복(사진) 외교부 공공외교대사가 비무장지대(DMZ)를 국제 평화지대로 바꾸려는 문재인 정부의 노력에 미국 주류사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장재복 대사는 19일 애틀랜타 지역 정관계, 학계, 외교계 오피니언 리더들과 민주평통 인사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비전-DMZ의 국제평화지대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국제문제 싱크탱크인 애틀랜타국제관계평의회(Atlanta Council on International Relations, ACIR, 회장 로버트케네디)가 주최하고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후원한 이 세미나는 애틀랜타 피드몬트 드라이빙 클럽에서 열렸다.

김영준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한반도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한국과 한반도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 대사는 “공공외교 활동을 위해 정부내 전문가들이 팀을 구성해 미국 남부 지역을 순회하고 있다”면서 청와대가 제작한 ‘가야할 길, DMZ 국제평화지대’ 동영상을 참석자들에게 보여줬다. 장 대사는 “DMZ 평화지대화를 통해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가 정착되는 한편 DMZ를 관통하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경제협력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장 대사는 한반도 평화정착 노력이 가속화 된 2017년 이후의 남북미 대화와 남북군사합의를 통한 비무장지대의 감시초소(GP) 철수, 공동경비구역(JSA) 내 비무장화, 지뢰제거 등에 대해 소개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비전에 대해 장 대사는 “우리는 항구적이고 지속가능하며 영구적인 평화를 추구한다”면서 “남북이 공존하고 공동번영하며, 북한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남북간 교류를 강화해 한반도 신경제 질서를 건설하는 것이 한국 정부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장 대사는 “한국정부는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3가지 기본 원칙을 갖고 있다”며 전쟁 무관용(Zero Tolerance), 상호 안전보장, 상호 공동번영 등의 원칙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위해 DMZ를 국제평화지대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DMZ에 남북에 주재 중인 유엔기구와 평화·생태·문화와 관련한 기구 등이 자리 잡아 평화연구·평화유지(PKO)·군비통제·신뢰구축 활동의 중심지가 된다면 명실공히 국제적인 평화지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 대사는 마지막으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현재 상황과 나아갈 길에 대해 “지속적인 남북, 북미 대화 노력이 필요하며, 흔들리지 않는 한미동맹 기조 위해 국제사회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밀접하게 공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참석자들의 질문에 대답한 장 대사 일행은 세미나 후 음료를 들며 진지한 토론을 이어갔다.

장 대사는 외시 22회로 인권사회과장과 밀라노 총영사, 유네스코 대표부 공사 등을 지냈으며, 의전장을 역임하고 최근 공공외교대사가 됐다. 조셉 박 기자

비무장지대를 국제평화지대로..지지 당부
19일 애틀랜타 피드몬트 드라이빙클럽에서 열린 장재복 공공외교대사 초청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세미나 참석 한인들이 장 대사와 함께 했다.
비무장지대를 국제평화지대로..지지 당부
비무장지대를 국제평화지대로..지지 당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바닥청소기로 인한 화재쇼핑객 긴급 대피 소동 20일 조지아주 뷰포드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몰 오브 조지아(Mall of Georgia)'의 창고에서 바닥 청소기로 인한 작은 화재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가고메 콤부 후코이단 배합·JHFA 인증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이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를 기념해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

합법이민도 전방위‘빗장’… 트럼프 규제 갈수록 강화

가족초청·취업·난민·추첨영주권까지 제한 4년간 합법이민 150만~240만명 감소 전망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난민, 다양성 비자(DV), 영주권 신분조정 등 사실상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3차 총회 열고 김 기획부장 선출 ‘부동산 전문인을 위한 AI’ 강의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는 20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6년 3차 정기총회, 차차기 회장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내년7월부터 사형구형사건만 심리 앞으로 사형이 구형된 살인사건을 제외한 일반 살인사건은 조지아 대법원의 직접 항소심 대상에서 제외된다.WSB-TV와 WABE는 20일 조지아 대법원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인사이더어드밴티지 여론조사 오소프, 콜린스에 7%p 앞서바텀스 ∙잭슨은 46%로 동률 민주당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이 최근 실시된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화당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관련 주규정 7월부터 시행 중단속은 계도기간 뒤 내년부터 조지아 모든 식당에 대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새우의 원산지 표기 의무화 규정이 7월부터 발효 시행 중이다. 다만 단속은 계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한 달 반 만에 160원 급락 ‘1,300원대 중반까지 가능’유학생·주재원·수입업체 웃고한국 방문 미국인들은‘울상’  원·달러 환율이 14.1원 내린 1,397.7원에 거래를 마친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교육·언론단체, DHS 상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미 교육현실 외면한 조치’ 9월15일 시행 중단 촉구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