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공관장도 비 외교관 출신 이어지나

한국뉴스 | | 2017-09-08 20:20:56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국외교부, 4대국 대사 이어 

각국 공관장급  인사 임박설 

 

 

문재인 정부의 초대 러시아 대사에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이 내정됨에 따라 주요 4강국 대사가 모두 비 외교관 출신으로 채워지면서 앞으로 진행될 재외공관장 인사에서도 비 외교관 인사가 대거 기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문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에 외무고시 출신 외교관이 아닌 강경화 장관을 발탁한데 이어 4강 대사 인선에서도 같은 기조를 이어가고 있어 문 대통령의 외교부 불신이 재외공관장 인사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국 정치권에서는 문재인 대선 캠프 출신 인사 50여 명이 재외공관장으로 나갈 것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설까지 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안팎에서는 직업 외교관 출신 배제에는 문 대통령과 정권 핵심 인사들의 외교부와 직업 외교관에 대한 불신과 외교부 개혁 의지, 주요 재외공관과의 ‘직보체계 구축’ 등의 뜻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한 대사 출신 전직 외교관은 “대통령이 재외공관-외교부를 거쳐서 오는 보고가 사실을 그대로 반영하지 않고, 해당 대사나 외교부의 이해에 따라 침소봉대 또는 축소 보고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일 수 있다”며 “주요국 대사에 측근 인사를 보냄으로써 사실상의 ‘직보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미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4강대사 인사를 지켜본 외교부 내부는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다. 앞으로 이뤄질 타 재외공관 인사에서도 비 외교관 출신 인사들이 대거 진입하고, 기존 외교부 간부들은 희망하는 임지로 발령받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일부 외교부 직원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는 것이다.

           <김철수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시민에 사기친 귀화 이민자, 국적 불문 시민권 박탈”
“미국시민에 사기친 귀화 이민자, 국적 불문 시민권 박탈”

미네소타 ‘소말리아 사기’ 거듭 강조…반ICE 시위에는 “가짜 시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소말리아든 어디 출신이든, 귀화 이민자 중 우리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둘루스에 위치한 뷸라하이츠대학교(Beulah Heights University, 이하 BHU) 한국부가 오는 1월 24일(토) 오

[애틀랜타 뉴스] 폭등한 집값 잡기위한 트럼프 카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폭등한 집값 잡기위한 트럼프 카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55% 폭등한 집값…트럼프 ‘투자회사 매입 금지’ 카드]2020년 이후 미국 집값이 약 55% 급등하고 물가까지 치솟으며 생활비 부담이 중간선거 핵심 이슈로 부상했다. 트럼프 대

코윈(KoWin), 제9대 회장에 김문희 연임
코윈(KoWin), 제9대 회장에 김문희 연임

2026년 지역사회 봉사 강화 선언 코윈(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이하 코윈) 애틀랜타는 최근 제 9대 임원단 구성을 공식 발표하고, 2

조지아주 하원,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 채택
조지아주 하원,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 채택

미주 한인의 날 123주년 기념해 미국 조지아주 하원이 13일 '미주 한인의 날' 123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둘루스 출신 맷 리브스 주하원의원이 발의하고 한국계 주 하

NHL팀 유치...멀어지는 포사이스 꿈
NHL팀 유치...멀어지는 포사이스 꿈

장기간 NHL과 접촉 없어 AJC "가능성 점점 줄어"알파레타 경기장은 탄력  한인밀집 거주 지역 중 한 곳인 포사이스 카운티의 프로 아이스하키팀 창설 추진이 불투명해지고 있다고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취임 선서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취임 선서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도 선포 조지아주 둘루스시 제1지구 시의원으로 지난해 11월 당선된 사라 박(한국명 박유정) 의원의 공식 취임식이 12일 오후 6시 둘루스 시청 회의실에서 열렸

〈한인타운 동정〉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
〈한인타운 동정〉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삼봉냉면이 6주년을 맞아 냉면, 불고기, 족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물냉 10달러, 비냉 11달러, 회냉 13달러, 코다리냉 14달러, 바싹불고기+냉면

건강보험료 폭등 현실로…조지아 주민 고민↑
건강보험료 폭등 현실로…조지아 주민 고민↑

조지아주에서 오바마 케어 보조금 폐지에 따른 보험료 폭등이 현실화되고 있다. 알파레타의 로스 콜먼 씨는 보험료가 전년 대비 두 배나 올라 가입 유지를 포기할 위기에 처했다. 현재 약 150만 명의 조지아 주민이 1월 15일 2차 가입 마감을 앞두고 있으나, 높은 보험료 부담으로 인해 플랜을 낮추거나 해지를 고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연방 하원은 보조금 연장안을 통과시켰으나 상원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조지아 활동 건강보험사에 무더기 거액 과징금
조지아 활동 건강보험사에 무더기 거액 과징금

조지아주 정부가 정신건강 및 약물사용장애 치료를 차별한 11개 건강보험사에 총 2,500만 달러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주 보험국 감사 결과, 이들 보험사는 정신건강 치료 청구에 대해 신체 질환보다 엄격한 사전 승인 절차를 요구하는 등 정신건강 평등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스카 헬스가 1,024만 달러로 가장 높은 과징금을 받았으며, 보험국은 즉각적인 위반 행위 중단과 함께 재발 방지를 강력히 명령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