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기고문] 미국의 역사이야기-새뮤얼 애덤스 &보스턴 '차 폭동'

지역뉴스 | | 2017-06-03 18:18:33

칼럼,기고,이정우,미국역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새뮤얼 애덤스

3년간의 소강상태 기간중에는 비교적 소수의 급진주의자들만이 분쟁을 지속시키려고 활발히 움직였다. 그들은 세금의 납부는 영국 의회가 식민지를 지배할 권리를 가졌다는 원칙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장차 어느 시점에 가서는 영국 의회의 지배의 원칙이 모든 식민지 사람들의 자유에 엄청난 파멸적 영향을 미칠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급진파들의 가장 능력있는 지도자로는 매사추세츠의 새뮤얼 애담스였다. 그는 오직 한 가지 목표, 즉 독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는 1740년에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나서부터 연돌 검열관 세리 또는 읍민 회의의 사회자 등 어떤 자격으로든 공적활동을 했다. 그는 사업에는 계속 실패하였으나 정치에는 약삭빠르고 유능했다. 뉴잉글랜드의 읍민 회의는 그의 활동무대였다. 애담스의 목표는 사람들이 사회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자기들보다 우위에 있는 사람들 두려워할 필요가 없게 하고, 자기들 자신의 힘과 중요성을 깨닫게 하여, 행동을 취하기 위해 일어서도록 하는데 있었다. 그는 이 목표를 위해 신문에 글을 발표하고 읍민 회의에서 연설하여, 식민지 주민들의 민주적 충동에 호소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도록 부추기었다. 그는 1772년에 보스턴 읍민회의로 하여금 식민지 사람들의 권리와 불만사항을 말하도록 하기 위한 "통신위원회"를 선출해서 조직하도록 유도했다. 이 위원회는 법관의 급료를 관세의 수입에서 지출토록하는 영국정부의 결정에 반대했다. 법관들이 자기들의 급료를 식민지 의회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게 되고, 그렇게 되면 "일종의 전제정치"가 대두할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보스턴 '차 폭동'

1773년 영국은 애담스와 그 동조자들에게 불을 붙일 수 있는 쟁점을 안겨주었다. 막강한 힘을 가진 동인도회사는 재정적으로 극도로 어려운 상황에 빠지게 되자 영국정부에 호소하기에 이르렀고, 영국정부는 이 회사에 대하여 아메리카 식민지에 수출되는 모든 차(茶,)에 독점권을 부여했다. 영국정부는 또한 동인도회사로 하여금 지금까지 차를 팔아왔던 식민지의 도매업자를 거치지 않고 소매업자들에게 직접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1770년 이후 불법 무역이 극도로 성행하여 아메리카에서 소비되는 대부분의 茶는 불법으로, 관세를 물지 않고 밀수입되는 외국산이었다. 그래서 동인도회사는 차를 자체의 대리점을 통하여, 아주 낮은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밀수를 해도 이문이 없게 만들었으며, 그래서 식민지의 자영상인들은 제거당할 위험에 빠지게 되었다. 동인도회사의 대리인들은 사직하라는 압력을 받게 되었고, 새로 실어오는 茶는 영국으로 반송되거나 창고에 넣어놓고 팔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보스턴에서는 회사의 대리인들이 영국왕이 임명한 지사의 지원을 받아 식민지 사람들의 압력을 무시하고, 그들의 반대를 아랑곳하지 않고, 들어오는 화물을 육지로 하역시킬 준비를 했다. 1773년 12월 16일 밤 모호크 인디언으로 변장을 한 일단의 사람들이 새뮤얼 애담스의 지휘하에 보스턴항구에 정박중이던 영국 상선에 승선하여 거기에 실려 있던 茶를 바다로 내던져버렸다. 그들은 만약 이 차가 육지로 하역될 경우, 식민지 사람들이 사실상 차세를 받아들여 그 차를 사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여 이러한 행동을 취한 것이었다. 영국이 위기를 맞게 되었다.  만약 茶를 파괴한 행동을 벌하지 않고 그대로 넘어갈 경우 의회는 세계에 대하여 아메리카 식민지에 대해 통제권을 갖기 못하고 있다는 것을 시인하는 결과가 될 것이었다. 영국 당국의 공적의견은 거의 만장일치로 보스턴 차폭동을 야만행위로 규탄하고, 모반하는 식민지인들을 다스리기 위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주장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포럼 개최… 2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협회(AKASA)가 주최한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이민자‘제3국 추방’다시 본격화

트럼프 정부 정책 재시행연방대법원, 당분간 허용사전 통보·박해 위험 주장기회 없이 신속 추방 가능 이민자들을 본국이 아닌 다른 나라로 보내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른바 ‘제3국 추방’

올해 전 세계 인구의 34% 극도로 나쁜 대기질 노출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산불과 폭염 등으로 오존 오염이 발생해 전 세계 인구의 34%가 극도로 나쁜 대기질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AFP통신은 30일 발표된 유럽연합(EU)의 코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2026 졸업생 195만 분석전국 평균보다 192점 높아수학 636, 읽기·쓰기 601대입 준비기준 충족률 76%   미국의 2026년 고교 졸업생들이 치른 SAT에서 아시안 학생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NWS ‘2단계 기상주의보’ 발령 이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돌발홍수 가능성도 예보됐다.국립기상청은 주말인 3일과 4일  북부 조지아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토머스 패닝, USG 차기 총장 확정 “조지아 경제 이끌 인재 양성 주력” 조지아 25개 공립대학을 이끄는 조지아 대학시스템(USG) 차기 총장이 확정됐다.USG 이사회는 1일 “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재스퍼 카운티 5남매 추가 확진  올해 조지아 홍역환자가 21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전체 확진자의 두 배를 넘었다. 조지아 보건부(DPH)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4년 이후 최고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올해 1만 3.500여명 달해작년 8,700명 대비 55%↑종교계열 사립학교에 집중 학생 1인당 연 6,500달러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수혜자 규모가 큰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10월 1일부터 1년간 적용 4인 가구 최대 1,023달러가구원수별 월 지급액 일제히 상향근로가능 성인대상 의무요건은 강화 이달부터 저소득층 식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