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세계 한인의 날’(10월 5일)을 맞아 독립운동가 서재필 선생의 삶과 외교 활동을 알리는 글로벌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외교의 첫 목소리’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총 5분32초 분량으로 한국어와 영어 자막이 함께 제공된다.
영상은 1884년 갑신정변 실패 후 미국으로 망명한 선생이 1896년 한국 최초의 민간 신문인 ‘독립신문’을 창간하고 독립협회 창립에 참여한 발자취를 조명한다.
또 1919년 3·1운동 당시 필라델피아에서 ‘한인자유대회’를 개최하고 ‘한국친우회’를 조직하며 국제사회에 한국의 독립 의지를 전파했던 외교적 고투를 다룬다.
반크는 오늘날 국제사회에서 당당히 목소리를 내는 대한민국의 모습과 100여년 전 외교 기반이 없던 상황에서 독립을 외친 서재필 선생의 모습을 교차한다.
이를 바탕으로 외교가 정부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실천을 바탕으로 이뤄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서재필 선생을 ‘대한민국 명예 외교부 장관’으로 추천하는 대국민 캠페인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