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인구 180만명…15.8%
메인 23.5%최고∙유타12.4% 최저
인구 고령화가 미 전국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비율은 주마다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지아의 고령자 비율은 상대적으로 매우 낮았다.
비영리 데이터 플랫폼인 유에스에이팩트(USAFacts)는 최근 연방 센서스국 자료를 바탕으로 각 주별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비교 정리해 발표했다.
통상 고령자 비율은 의료 및 공공서비스, 주택수요, 노동시장 등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주목 받는다.
발표에 따르면 워싱턴DC와 전국 50주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메인이었다. 메인은 전체 주민의 23.5%가 65세 이상이었다.
반면 유타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2.4%에 불과해 전국에서 고령자 비율이 가장 낮았다. 전국 평균은 17.7%였다.
지역별로는 북동부 대부분의 지역과 플로리다 그리고 일부 서부 지역의 고령자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구체적으로는 메인에 이어 버몬트2위(22.9%), 델라웨어5위(21.7%), 뉴햄프셔7위(21.5%) 등 북동부 지역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날씨가 따뜻한 플로리다와 하와이가 각각 21.8%와 21.5%로 3위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지아의 경우 65세 이상 인구는 약 18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5.8%를 차지했다. 주별로는 유타와 DC, 텍사스와 알래스카에 이어 다섯번째로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