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차 대출업체, 또 파산보호 신청

미국뉴스 | 경제 | 2025-10-27 09:30:24

차 대출업체, 또 파산보호 신청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서브프라임 업계 위기

 

비우량(서브프라임) 자동차 담보대출 업체 트라이컬러에 이어 유사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마렌드 캐피털(이하 프리마렌드)이 파산보호 절차(챕터 11)를 신청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24일 보도에 따르면 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업체인 프리마렌드는 최근 텍사스 북부연방파산법원에 파산보호 절차를 신청했다.

 

프리마렌드는 일명 ‘여기서 사서 여기서 갚는’(Buy Here Pay Here) 서비스로도 알려진 저신용자 대상 자동차 대출 시장에 진출해왔다.

 

일부 자동차 딜러 업체들은 신용등급이 낮은 고객을 상대로 차량을 판매하면서 고금리 대출을 병행하는데, 프리마렌드와 같은 대출업체들이 이 같은 딜러 업체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마렌드가 법원에 제출한 자산 규모 및 부채 규모는 모두 5억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프리마렌드는 법원의 파산보호 절차 과정에서 사업 부문 매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프리마렌드의 파산보호 신청은 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 업체 트라이컬러의 파산 절차 소식이 알려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뤄졌다는 점에서 월가에 신용시장 관련 우려를 더할 전망이다.

 

트라이컬러에 이어 자동차 부품 공급사인 퍼스트브랜즈도 늘어난 부채 부담에 지난 달 말 파산 신청을 해 시장에 경각심을 키운 상태다.

 

최근 자동차 업계는 제조사부터 부품사, 대출 업체까지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부과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인해 매출은 하락하고 이익률은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도 지난 14일 부실 대출을 바퀴벌레에 비교하며 “바퀴벌레가 한 마리 나타났다면 아마도 더 많을 것”이라고 언급해 신용시장 관련 위험성을 경고한 바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