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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미국뉴스 | 사회 | 2025-07-19 20:17:16

미국인 4명 중 3명꼴, 북핵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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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시카고대 여론조사

 

미국 성인 4명 중 3명꼴로 북한 핵 프로그램에 대해 우려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연구센터(NORC)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미 전역의 18세 이상 남녀 1,437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오차범위 ±3.6%p)에 따르면 북한 핵프로그램에 대해 응답자의 49%는 ‘극도로 또는 매우 우려한다’고 답했고, 29%는 ‘어느 정도 우려한다’고 답했다.

 

‘그다지 우려하지 않는다’거나 ‘전혀 우려하지 않는다’는 응답자 비율은 21%로 집계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1월20일) 6개월을 앞두고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도움됐다고 보는 사람은 4명 중 1명 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2기 출범후 현재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들이 당신에게 도움이 많이 됐는가, 해가 많이 됐는가’라는 문항에서 도움이 많이 됐다는 응답 비율은 27%에 그쳤고, ‘해가 많이 됐다’는 응답은 49%, ‘차이가 없다’는 답은 22%로 각각 집계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통령직 수행에 대해서는 응답자 중 40%가 지지를 표했고, 58%가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국정의 세부 영역 중 ‘타국과의 무역 협상’에 대해서는 지지가 37%에 그쳤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이 6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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