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사건 8만건에 풀타임 판사 고작 10명

지역뉴스 | 사회 | 2024-12-16 11:09:56

풀턴 치안법원, 추가예산, 커크 법원장, 예산 부족, 인력 부족, 풀턴 카운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풀턴 카운티 치안법원 

인력·예산 부족 사태 심각

법원장 추가예산 요청에

카운티 정부 ‘묵묵부답’

 

연간 8만건 이상의 사건을 처리하고 있는  풀턴 카운티 치안(매지스트레이트) 법원이  추가 인력 고용을 위한 예산 지원을 호소하고 나섰다.

캐산드러 커크 풀턴 치안법원장은 “현재 치안법원은 사건 수에  비해 턱없는 인력으로 9개 법정 중 4개 법정만 가동 중”이라며  6명의 정규직 추가 고용을 위한 최소 71만 달러의 예산을 카운티 정부에 긴급 요청했다.

조지아에서 가장 바쁜 법원으로 불리는 풀턴 치안 법원의 커크 법원장은 또 현재의 상태가 지속될 경우 사건 처리가 심각하게 지연될 수 있다고도 경고하고 나섰다.

통상 카운티  치안법원은 1만 5,000달러 미만의 소액 민사사건과 퇴거소송, 부동산 및 임금 압류 등의 사건을 처리한다. 이외에도 형사사건과 관련 체포영장 신청과 아동 유기. 보석 및 예비 심리 등을  다룬다.

커크 법원장에 따르면 풀턴 치안법원은 현재 1일 최대 400여건을 처리할 수 있지만 현재는 인력부족으로 125건 정도 처리에 그치고 있다. 구체적으로 법원은 올 한해 동안 모두 5만 8,876건의 사건을 처리했고 이  중 1만8,000여건은 2023년에 접수된 것들이었다. 또 3만4,677건의 체포영장과 5만5,092건의 수색영장, 퇴거명령 1만1,1853건이 처리됐다.

하지만 여전히 현재 1만500건의 퇴거 사건과 1만4,000여건의 소액청구사건이 계류 중이다.

2016년 한 법원 운영 연구에 따르면 풀턴 치안법원의 경우 13명의 사법 조사관을 포한해 78~89명의 인력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한번도 이 같은 인력이 충원된 적은 없다고 커크 법원장은 설명했다.

현재 풀턴 치안법원에는 10명의 풀타임 판사와 16명의 시간제 판사가 근무 중이다.

풀턴 카운티 관계자들은 커크 법원장의 예산 요청과 관련해 즉각적인 답변은 내놓지  않고 있다.  커크 법원장은 18일 열리는  카운티 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추가예산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이필립 기자>

 

 

풀턴 치안법원장은  최소 6명의 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추가예산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풀탄 카운티 법원 청사 모습<사진=로닷컴 웹사이트>
풀턴 치안법원장은 최소 6명의 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추가예산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풀탄 카운티 법원 청사 모습<사진=로닷컴 웹사이트>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소득세·재산세 동시 감면 추진
소득세·재산세 동시 감면 추진

주상원 2026 수정예상안 공개 주지사·주하원안 절충안 성격의회 종료전까지 단일안 과제  조지아 주상원이 소득세와 재산세 감면을 동시에 포함하는 수정 예산안을 공개했다.19일 공개

전기요금 올릴 땐 '팍팍' 내릴 땐 '찔끔'
전기요금 올릴 땐 '팍팍' 내릴 땐 '찔끔'

조지아파워, 월 1달러 인하안 제출'23년 이후 월43달러 인상과 대조 조지아 파워가 전기요금 소폭 인하안을 제시했다. 전기요금이 줄곧 인상 추세를 이어 왔다는 점에 일단 주목 받

신문 끝났다던 버핏의 귀환
신문 끝났다던 버핏의 귀환

뉴욕타임스에 3억 5,000만 달러 전격 투자버크셔 해서웨이, NYT 디지털 전환 신뢰하며 지분 확보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신문 산업의 쇠퇴를 예견하며 관련 지분을 매각한

애틀랜타 어르신들의 '설날' 열정 무대
애틀랜타 어르신들의 '설날' 열정 무대

사랑복지센터, 제1회 시니어 스타 K 성료개그작가 신상훈 씨 사회로 웃음꽃 만발노래와 춤 등 다채로운 장기자랑 애틀랜타 어르신들의 끼와 열정이 노크로스를 뜨겁게 달궜다. 사랑복지센

추방명령 받은 남성, 캅에서 경찰에 사살돼
추방명령 받은 남성, 캅에서 경찰에 사살돼

20대 불체자 경찰에 총 겨누다 피살 조지아주 캅 카운티에서 추방 명령을 받은 상태로 불법 체류 중이던 20대 남성이 경찰의 투항 권고를 무시하고 총기를 겨누다 현장에서 사살되는

디캡 우체국 집배원 살인 용의자 전격 체포
디캡 우체국 집배원 살인 용의자 전격 체포

용의자 다른 살인사건 수배자 조지아주 디캡 카운티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던 연방 우체국(USPS) 집배원을 총격 살해한 유력 용의자가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 특히 이 용의자는 이미 애

DHS 셧다운 불구 애틀랜타 공항 '이상 무'
DHS 셧다운 불구 애틀랜타 공항 '이상 무'

셧다운 닷새째... "큰 혼란 없어"전국적으론 항공편 지연·결항↑ 연방 국토안보부(DHS) 부분 셧다운 여파로 산하 교통안전청(TSA) 직원들의 무급 근무로 인한 미 전역 항공편

GGC 등록학생수 10학기 연속 증가
GGC 등록학생수 10학기 연속 증가

올 봄학기 1만2,000명 육박 조지아 귀넷 칼리지(GGC) 등록 학생 규모가 10학기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GGC 의 예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올해 봄학기 등록학생 수는 신입생

코야드, 중국계 단체와 설 마약예방 캠페인
코야드, 중국계 단체와 설 마약예방 캠페인

3월 15일 정기 포럼 예정 청소년 마약 예방 전문 단체인 코야드(COYAD, 대표 폴 림)는 지난 15일, 둘루스 소재 COYAD 애틀랜타 센터에서 ‘설 맞이 페스티벌’을 개최했

쿠쿠 ‘마이크로 버블 클렌저’ 20% 프로모션
쿠쿠 ‘마이크로 버블 클렌저’ 20% 프로모션

높은 만족도, 2월 한정 첫 할인 대한민국 대표 생활가전 브랜드 쿠쿠의 ‘마이크로 버블 클렌저’가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꾸준히 판매가 증가하며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빠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