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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귀넷, 비즈니스 하기 좋은 귀넷으로 만들겠습니다"

지역뉴스 | 인물·인터뷰 | 2024-10-25 11:56:30

커크랜드 카든, Kirkland Carden,귀넷 커미셔너, 정치,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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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카운티 제1지구 11월 결선을 준비하고 있는 커크랜드 카든(Kirkland Carden·민주) 커미셔너를 21일 귀넷행정사법센터에서 만나 봤다. 커크랜드 카든은 귀넷 카운티 1지구 위원이자 귀넷 방문객 및 컨벤션 사무국과 감사 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커크랜드 카든 커미셔너는 29세의 나이에 둘루스 시의회 최연소이자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성 의원으로 선출되었다.  3살 아들 블루 스펜서 카든의 아버지이기도 한 그는 지역 사회의 미래 세대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통합하며, 더 안전하고 번영하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새로운 사명감을 갖고 있다. <편집자주>

 

귀넷에 집 더 지어져야....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주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

커크랜드 카든 커미셔너는 정책 채택, 카운티 거버넌스를 위한 조례 및 규정 시행, 세금 예산 지출, 지출 할당 및 승인, 특정 조치 승인 및 거부, 용도 변경 및 상업 성장 등을 통해, 귀넷 카운티 제1지구의 미래 성장 방향을 설정하는일을 한다. 귀넷 카운티 제1지구는 버클리 레이크, 둘루스, 노크로스, 피치트리 코너스 시와 스와니, 로렌스빌 일부 지역을 포함한다.

지난 4년 간의 그의 재임 기간은 개선과 변화의 지속적인 이행으로 특징지어지며, 그는 재선될 경우 “다음 4년 임기 동안에도 이를 계속 이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가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가장 큰 성공은 지역 사업을 활성화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격 기금을 활용하여 실업률을 개선한 것이다. 저소득층 주택을 위한 지역 사회 개발 블록 보조금, 지속 가능한 투자와 사업을 장려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프로그램, 주택 소유 및 임대 지원 프로그램의 건설, 구매, 재건을 지원하는 주택 투자 파트너십 보조금 등이 그 예다.

카든 커미셔너는 캘리포니아와 테네시와 같이 성공 사례로 입증된 다른 주의 모델을 참고하여 사회적, 문화적으로 더 포용적인 방식으로 거버넌스에 접근하고 있다. 카든 위원은 “귀넷 카운티는 아직도 집이 충분치 않다”며 “중간 가격대의 집들을 많이 지어 자녀들을 싱글 패밀리 하우스에서 편안하게 키울 수 있는 여건을 많은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싶다. 아이들과 함께 아파트에서 살기 힘든데 아파트 월 렌트비가 웬만한 싱글하우스 한 달 모기지 비용이다.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주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카든 커미셔너는 귀넷카운티를 범죄 안전 및 억제를 강화하는데 주력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어를 포함한 다국어 지원 온라인 경찰 신고 포털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범죄 통계를 파악한다. 인접 도시 및 카운티 간에 범죄자 및 범죄 활동(예: 도난 차량, 수배 범죄자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국경 통제를 위한 기술 통합 및 광범위한 활용을 증진한다. 귀넷 카운티는 경찰들에게 보장하는 혜택을 넓히고 급여를 인상하여 경찰력을 증원, 경찰 학교 졸업률을 높이기 위해 교육 및 학습에 과학적 기술을 활용하고, 조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총기에 기술적 기계적 안내 장치를 추가해 경찰관들이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카운티는 경찰관이 되기 위해 내걸었던 까다로웠던 입사 조건도 대폭 완화했다. 헤어스타일, 수염, 문신과 같은 개인 스타일의 엄격한 요건을 완화해 더 젊은 경찰관을 모집 중이고 많이 충원된 상태다. 

지역 주민과 기업 소유주가 참여하는 포괄적인 회의를 위한 지역 사회 연합 프로그램을 만들어 ‘커피 위드 캅(Coffee with Cop)’과 같은 행사를 마련하여 인근 주민들을 업소에 초청해 커피를 마시며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가까이서 들어주고 비즈니스 안전 규칙 등에 대한 설명도 아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카든 커미셔너는 귀넷 플레이스 몰에 대한 업데이트도 밝혔다.  2024년 3월, 귀넷 플레이스 몰 부지의 혁신적인 재개발을 위해 CBR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몰 부지에 대한 비전은 고밀도 인구, 걸어 다닐 수 있는 녹색 환경, 문화적으로 다양한 환경을 통한 광범위한 지역 사회 참여의 허브가 되는 복합 용도 활동 센터를 만드는 것이다. 2021년에 39에이커를 매입한 후 2024년 9월에 메이시스 부지 23에이커를 1,650만 달러에 추가로 매입하여 총 76에이커를 확보했다. 몰 부지를 완전히 확보하려면 추가 부지 매입이 필요한 상태다. 20년 프로젝트로 추산되지만 5년 이내에 건설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카든 커미셔너는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이 주최한 '2024 코리안페스티벌' 장소를 슈가로프밀스에서 치를 수 있게 적극적으로 기여한 인물이다. 그는 “이번 축제는 대성공이었다. 한국의 문화, 교육, 음식 등을 귀넷에 충분히 잘 알렸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새롭고 더 큰 규모의 모임 장소를 마련해 지역 사회뿐만 아니라 조지아에 문화적 다양성을 더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카든 커미셔너는 이번 선거에서 꼭 투표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투표를 해주세요. 그래야만 귀넷에서 만들어지는 공공 문서 자료들을 한국어로도 만들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즈니스나 집 문제 등 카운티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이메일을 보내 달라”며 “나는 여기서 아시안커뮤니티를 돕기 위해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Kirkland.Carden@GwinnettCounty.com

제인 김 기자

 

귀넷카운티 제1지구 11월 결선을 준비하고 있는 커크랜드 카든 커미셔너.
귀넷카운티 제1지구 11월 결선을 준비하고 있는 커크랜드 카든 커미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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