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이민법칼럼] 취업비자(H-1B) 사전 등록

미국뉴스 | | 2024-03-18 08:36:44

이민법칼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경희 변호사  

 

2024년 3월6일부터 2025년 회계연도를 위한 취업비자 사전 등록이 시작됐다. 2021년 회계연도부터 취업비자 서류를 접수하기 전에 이민국에서 온라인 추첨을 먼저 진행하고 있다. 이 무작위 추첨에 걸려야만 이민국 본심사를 위한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사전 등록과 관련하여 주의할 사항들을 정리하였다.

 

-사전 등록을 꼭 해야 하나

▲그렇다. 사전 등록을 하지 않는다면 무작위 추첨에 들어갈 수 없다. 올해 이민국의 사전 등록은 3월 6일부터 3월 22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사전 등록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사전 등록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추첨이 되더라도 본심사에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실수 없이 진행되어야 한다.

 

-사전 등록을 하는데 필요한 정보는 무엇인가

▲스폰서 회사의 정보, 서명인의 정보, 그리고 신청자의 개인정보가 필요하다. 또한 신청자의 현재 유효한 여권이 꼭 필요하다. 미국에 거주하는 경우 해외 방문 일정이 없어 여권이 만료된 것을 모를 수 있다. 만일 여권이 곧 만료된다면 사전 등록은 우선 현재 여권으로 진행하고, 추첨이 되어 본심사를 위한 서류를 제출할 때 갱신된 여권을 함께 제출하여 설명할 수 있다. 하지만 여권이 이미 만료되었고 새로운 여권이 없다면 사전 등록을 할 수 없다. 이 모든 정보는 Organizational Account를 통해 접수하게 된다.

 

-Organizational Account는 무엇인가

▲Organizational Account 는 올해부터 이민국에서 스폰서 회사, 변호사 사무실, 그리고 취업비자 신청과 연관된 다른 당사자들이 함께 협력하여 사전 등록과 본심사 온라인 서류 접수 단계를 진행할 수 있도록 새로 도입된 제도이다. 스폰서 회사 또는 변호사 사무실에서 이 어카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온라인 어카운트에 로그인을 하여 회사 그룹(Company Group) 을 생성해야 한다. 이 회사 그룹이란 취업비자를 스폰서하는 회사의 그룹을 만들어 회사 내부 담당자와 변호사 사무실에서 서류 준비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룹을 만든 사람이 다른 사람을 이 회사 그룹에 초대한 후 협력하여 서류 준비를 할 수 있다.

 

-Organizational Account를 사용할 때 장점이 무엇인가

▲취업비자 사전 등록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 어카운트를 사용하도록 바뀌었다. 지금까지 취업비자 등록 어카운트가 있었다 하더라도 올해부터는 Organizational Account로 바꿔 회사 그룹을 생성하고 다른 사람들을 초대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사전 등록을 위해 여러 담당자가 함께 할 수 있고 정보나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실수로 중복으로 사전 등록을 하는 경우를 피할 수 있다. 취업비자 추첨에서 뽑힐 경우 이 어카운트를 통하여 이민국에 서류 접수를 온라인으로도 진행할 수 있다. 취업비자 본심사 서류 접수를 온라인으로 하게 되는 것도 올해가 처음이다.

 

-결과는 어떻게 받을 수 있나

추첨 결과는 이민국 온라인 어카운트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추첨에 걸린 경우에는 ‘Selected’ 라는 문구가 나오며 Selection Notice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추첨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아무런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Submitted’ 상태 그대로 남아 있게 된다.

 

<로스앤젤레스 이경희 변호사 >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MAGA 바비' 시드니 스위니, 이번엔 여자 스포츠 성상품화 논란
'MAGA 바비' 시드니 스위니, 이번엔 여자 스포츠 성상품화 논란

외설적인 스포츠베팅 플랫폼 광고에 선수들 "스포츠에 평생 바친 여성 모욕"인스타그램 팔로워 20만명 줄어…과거 인종차별적 청바지 광고로도 구설  스포츠 베팅 플랫폼 광고에 나온 배

'에버트 감독상' 이창동 "자아 잃는 시대, 영화는 인간 이해하는 시도"
'에버트 감독상' 이창동 "자아 잃는 시대, 영화는 인간 이해하는 시도"

토론토영화제서 한국 감독 최초 수상…'가능한 사랑', 북미 첫 상영설경구 "23년 전보다 즐겁게 촬영"…조인성 "현실 재벌 새롭게 해석"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서 '가능한 사랑

빌보드 싱글 차트서 제니 '드라큘라' 6위…캣츠아이 2곡 진입
빌보드 싱글 차트서 제니 '드라큘라' 6위…캣츠아이 2곡 진입

앨범 차트서 몬스타엑스 신보 118위로 데뷔…캣츠아이 3개 앨범 차트인 그룹 스트레이 키즈[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블랙핑크의 제니가 호주 가수 테임 임팔

머라이어 캐리 대기록과 나란히…미 컨트리송 가수에 눈길
머라이어 캐리 대기록과 나란히…미 컨트리송 가수에 눈길

엘라 랭글리 ‘추진 텍사스’, 22주째 빌보드 1위…다음주 신기록 도전 '크리스마스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의 역대 최장 1위 기록을 20대 컨트리송 여가수가 따라잡았다.빌보드는 1

유학생 ‘4년 체류제한’ 시행 제동
유학생 ‘4년 체류제한’ 시행 제동

연방법원, 하루전 중단“학업 위축”우려 반영 연방 법원이 유학생과 외국 언론인 등의 미국 체류 기간을 제한하려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민 규정 시행에 14일 제동을 걸었다.

소셜연금 최대 3.6%↑ 인플레이션 악화 반영
소셜연금 최대 3.6%↑ 인플레이션 악화 반영

평균 월 75달러 증가7~9월 물가로 결정돼메디케어 비용도 상승10월 14일 확정 발표 미 전국 은퇴자들이 매년 기다리는 소셜시큐리티 생활비 조정(COLA)이 내년에는 최근 몇 년

‘공적부조 이용시 영주권 제한’ 정책에 소송

23개주 제기…“영주권 불이익 안돼” 트럼프 행정부가 공공복지 혜택을 받는 이민자의 영주권 취득에 제한을 두는 정책 시행을 앞둔 가운데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23개 주와 워싱턴 DC

계속되는 미 홍역 대란…홍역 의심사망 또 발생

미국 내 홍역 환자 수가 30여 년 만에 최대치에 달하는 등 홍역 감염 대란이 이어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3일 펜실베니아주에 거주하던 40세 여성이 홍역 합병증으로 사

기아, 하이브리드 SUV 라인업 광고 캠페인 전개
기아, 하이브리드 SUV 라인업 광고 캠페인 전개

기아 미국법인이 폭넓은 하이브리드(HEV) SUV 라인업의 우수한 성능과 효율성을 강조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새로운 비트로 달리는 하이브리드(Hybrids That M

“등록금 본전 뽑는다”… 가성비 대학들
“등록금 본전 뽑는다”… 가성비 대학들

포브스 ‘학비 대비 투자효과’탑25에 캘리포니아 대학 6곳스탠포드 7위·캘텍 10위 올라캘스테이트 4개 캠퍼스도 포함   대학 등록금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에서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