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조기 기준금리 인하 필요 없어… 인내 가져야”

미국뉴스 | | 2024-02-28 09:04:28

조기 기준금리, 인하 필요 없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강조

 

제프리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목표치 2%를 웃돌고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한 만큼 금리인하에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슈미드 총재는 이날 오클라호마시 경제클럽에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상회하고 노동시장이 탄탄한 데다 수요가 상당한 탄력을 보이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정책 기조를 조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최선의 조치는 인내심을 갖고 경제가 긴축 정책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지켜보면서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기다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슈미드 총재는 “인플레이션 고공행진과 관련, 우리는 아직 숲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며 “인플레이션 둔화는 주로 석유시장이 균형을 되찾고 공급망이 정상화되면서 에너지와 상품 부문 가격 하락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서비스 부문의 가격 안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임금 상승 둔화 등 노동 시장의 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슈미드 총재는 지난해 8월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로 새로 선임됐으며, 이날 그의 첫 정책 관련 연설은 매파적인 성향을 보여줬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은 평가했다.

월가는 연준이 이르면 오는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첫 금리 인하를 단행한 후 올해 많으면 4차례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첫 금리 인하가 오는 가을로 미뤄질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정부 “전문직 비자에 10만 달러대 수수료”…법원 제동에도 강행
트럼프정부 “전문직 비자에 10만 달러대 수수료”…법원 제동에도 강행

국토안보부 “10만3천265불로 책정”…의견수렴 거쳐 연말 확정 전망 중간선거 앞 강력 이민단속 기조 재확인…한국 고숙련 인력 미취업 타격 우려학생비자서 전환·H-1B 갱신엔 적용

합법 이민도 전방위 ‘빗장’
합법 이민도 전방위 ‘빗장’

트럼프 규제 갈수록 강화가족·취업·추첨영주권까지4년간 240만명 감소 전망 뉴저지주의 딜레이니 이민 구치소 모습. [로이터]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난민, 다양성

75개국 대상 이민 비자 중단 조치 제동
75개국 대상 이민 비자 중단 조치 제동

연방법원, 국무부 조치 법률 위배  그동안 내려진 거부 결정 모두 무효“미국민에 재정적 부담 작용 근거없어” 지난달 31일, 메릴랜드주 서몬트의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내각 회의에

AI(인공지능)발 빈부격차 심화…‘부자는 더 부자, 부촌은 더 부촌’
AI(인공지능)발 빈부격차 심화…‘부자는 더 부자, 부촌은 더 부촌’

노동자몫 1947년 이후 최저소득 상위 20% 혜택 독식일자리·소비도 양극화 현상지역 간 소득격차로도 번져  인공지능(AI)이 생활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가운데 계층간·지역간

워싱턴 DC 심장부, 건국 250주년 기념 자동차 경주장 변신
워싱턴 DC 심장부, 건국 250주년 기념 자동차 경주장 변신

수도 워싱턴 DC의 심장부가 22일과 23일 미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자동차 경주장으로 변신했다. ‘인디카’ 자동차 경주대회인 ‘프리덤 250 그랑프리’가 워싱턴 DC의 상징

데스밸리 116도 폭염 속 방문객 사망

프랑스 68세 남성 차량 고장도움 요청하러 걷다 쓰려져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 60대 프랑스 관광객이 차량이 진흙에 빠져 고립된 뒤 도움을 구하기 위해 폭염 속을 걷다가 숨지는 사고

카니, 미국에 ‘전쟁’ 선포… 미-캐나다 무역전쟁 ‘전면전’
카니, 미국에 ‘전쟁’ 선포… 미-캐나다 무역전쟁 ‘전면전’

트럼프 ‘50% 관세’ 도발에카니 동일 보복관세 예고에너지 공급 무기화 제안도최대 우방관계 파국 위기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지난 22일 기자회견에서 미국과의 무역 협상 중단을

미·캐나다 무역협상 결렬… 트럼프 50% 관세 발표

관세법 338·232조 근거캐나다도 바로 보복 발표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협상이 결렬되면서 미국이 약 200억달러 상당의 캐나다산 수입품에 50% 관세를 매기기로 했다. 미국의 새

한화, 미국에 K9 자주포 수출 … 세계 최대 방산시장 뚫어
한화, 미국에 K9 자주포 수출 … 세계 최대 방산시장 뚫어

김승연 “실패해도 기술은 남는다”미 네트워크 구축 등 전폭 지원 속김동관 차륜형 개발 선제투자 결실본계약 땐 10조원 규모 사업 확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육군의 차세대 기

[이민법칼럼] 사전가입국 허가와 해외 여행

김성환 변호사   미국 내에서 영주권을 신청하려면 “입국이 허가되었거나, 가입국(paroled)”이 되어야 한다. 밀입국한 사람이라도 사전가입국 허가(advanced parole)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