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스마트폰 통해 AI·헬스·클라우드까지”

미국뉴스 | | 2024-02-27 08:48:50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MWC 2024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 2024’ 스페인서 개막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가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가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가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막을 올렸다.

‘미래가 먼저다’(Future First)라는 주제로 29일까지 펼쳐지는 올해 행사는 기술의 발전으로 산업 간 경계가 무너지는 최신 트렌드에 따라 모바일 중심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반도체, 모빌리티, 헬스 등 거의 모든 영역을 다룬다.

전 세계 200여개국에서 2,4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올해 MWC는 9만5,000여명이 관람해 팬데믹 이전(2019년 10만9,000여명)과 비슷한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8개 홀로 구분된 총 11만㎡ 규모의 전시장에는 글로벌 주요 통신사들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 등 빅테크와 인텔, 퀄컴, 엔비디아, AMD 등 굴지의 반도체 기업들이 자리해 종합 IT 전시회를 방불케 한다. 한국에서도 SK텔레콤과 KT,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기업은 물론 기술력을 인정받은 각 분야 유망 스타트업까지 모두 165개 사가 참가했다.

삼성전자는가 MWC 전시와 별개로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광장에 마련한 갤럭시 AI 체험존도 큰 인기를 끌었다.

SK텔레콤과 KT는 네트워크 신기술은 물론 AI와 UAM(도심항공교통) 관련 전시로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 챗GPT로 촉발된 생성형 AI 열풍이 온전히 반영된 첫 행사인 만큼 첫날부터 AI가 핵심 화두로 등장했다.

‘AI의 아버지’ 또는 ‘알파고의 아버지’로 불리는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최고경영자(CEO)가 ‘우리의 AI 미래’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구글의 ‘제미나이’를 중심으로 AI 기술의 발전 현황을 정리하고, 에너지와 기후 위기 등에 대한 AI의 영향에 대해 연설했다.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MS) 부회장, 델 테크놀로지스의 창업자 마이클 델 CEO도 ‘새 시대를 위한 새로운 전략’ 기조연설을 통해 클라우드와 생성형 AI 등 자사의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

한국 통신사뿐 아니라 독일 도이치텔레콤도 퀄컴, 브레인.AI와 협업해 개발 중인 ‘앱 프리’(App-free) AI 스마트폰 콘셉트를 공개하는 등 AI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복수의 앱이 필요한 복합적인 업무를 ‘AI 비서’가 사용자의 음성 또는 문자 명령만으로 한 번에 수행한다는 개념이다.

미국 스타트업 알레프 에어로노틱스가 개발 중인 세계 최초의 ‘플라잉카’도 이번 MWC에서 공개됐다. 도로 주행은 물론 수직 이·착륙과 비행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 자동차는 지난해 7월 연방 항공청(FAA)으로부터 야외 시험 허가를 받았다.

MWC 2024는 미국에서 열리는 CES와 달리 유럽 행사인 만큼 중국 기업들도 대거 참가해 기술력을 과시했다. 샤오미와 아너가 개막 전날 바르셀로나에서 AI 기능을 탑재한 자사 최신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글로벌 출시했고, 화웨이는 최대 규모 전시관을 차리고 5.5G(5G 어드밴스드) 구축 사례와 메이트 60 스마트폰 등을 공개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케빈 워시 연준의장(왼쪽)과 트럼프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0.25%포

“여유 자금 있을 때 모기지 더 빨리 갚자”
“여유 자금 있을 때 모기지 더 빨리 갚자”

조기 상환자 증가 추세저금리 대출자가 더 적극매년 13번 페이먼트 내면6년 단축·이자 7만불 절약 전국 주택 소유주 4명 가운데 거의 1명이 정해진 금액보다 많은 돈을 모기지 원금

트럼프 이름 뗐다고… 케네디 센터 전격 ‘폐관’ 논란
트럼프 이름 뗐다고… 케네디 센터 전격 ‘폐관’ 논란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대표적 문화시설인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센터’(케네디센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넣으려는 센터 이사회의 계획에 제동이 걸리자 친 트럼프 이사

연준, 오늘 금리 3년만에 올리나… 시장 초미의 관심
연준, 오늘 금리 3년만에 올리나… 시장 초미의 관심

0.25%p 인상 가능성 92%워시 매파적 발언도 주목“인상 없다면 신뢰 훼손”11월 중간선거에도 변수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대통령과 케빈 워시 연준 의장. [로이터]  중앙은

소비제품 이어 생산자 물가도 상승
소비제품 이어 생산자 물가도 상승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생산자 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웠다. 15일 연방 노동부에 따르면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7월(0

10년물 국채, 금융위기 이후 최고

15일 한때 5.04% 기록 글로벌 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15일 한때 5.04%를 넘어서며 19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앤트로픽·오픈AI·구글, AI 표준기구 설립”

선두 기업들 공조 강화 인공지능(AI) 개발 속도조절론이 대두된 상황에서 오픈AI가 이미 앤트로픽·구글과 협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 리헤인 오픈AI 최고대외협력책임자(CG

AI 불안에 사이버 보안주 주식 강세

속도조절론 ‘반사이익’감시·통제 보안 수요↑ 인공지능(AI) 개발 속도조절론이 확산하면서 14일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한 반면 사이버 보안주는 급등했다. 이날 기업용

미, G20 에너지회의 개최…유가·에너지 안보 논의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재개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주요 20개국(G20) 에너지 회의를 개최한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1

한국기업, 미 골프카트 시장 진출
한국기업, 미 골프카트 시장 진출

대동모빌리티 계획 공개일본 시장 진출이 발판   대동모빌리티는 일본 골프카트 시장에서 구축한 현지 맞춤형 제품·판매서비스·생산품질 결합 사업모델을 미국으로 확장해 글로벌 저속전기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