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은퇴계좌 IRA 가입으로 절세

미국뉴스 | | 2024-02-13 11:41:09

은퇴계좌, IRA 가입으로, 절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택스보고 때 세금을 더 내야 한다면

은행, 투자·보험회사서 취급…59.5세 후 인출 가능

 

세금보고를 할 때 돈을 돌려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내야 하는 한인들의 경우에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개인은퇴계좌인 IRA(Individual retirement account)를 통해 절세를 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백성호 회계사는 “세금보고 때 세금을 더 내야하는 한인들의 경우, IRA를 통해 절세를 할 수 있다”면서 “50세 미만은 6,500달러, 50세 이상은 7,500달러까지 세금보고 마감기간 전인 4월15일까지 IRA에 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본인의 소득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신욱 회계사는 “IRA는 세금을 낸 후 적립하는 로스(Roth) IRA와 세금 전 상태에서 적립하는 전통적인 방식의 ‘Traditional IRA’가 있다”면서 “당장 세금 혜택을 보기위해서는 Traditional IRA에 가입해야 하며 IRA에 가입하는 방법은 본인이 거래하는 은행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뮤추얼 펀드 등을 취급하는 증권투자회사인 피델러티(Fidelity)와 같은 회사, 또는 일반 보험회사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단 IRA에 가입하면 59세 1/2(6개월)후 인출할 수 있다. 그 전에 인출을 할 경우에는 10%의 벌금을 내야 한다.

또 서렌더 차지(Surrender Charge)라고 해서 일정기간 전에 IRA를 해지할 경우, 수수료가 부과된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보험 회사에서는 최소 5년 이상 가입해야 하는 등의 규정을 두고 있다.

돈이 불어나는 방식도 크게 3가지로 나눠진다. 고정(Fixed), 변동(Variable), 인덱스(Index)로 나눠진다. 고정의 경우, 2% 내외로 돈이 불어나며 IRA에 적립한 돈이 줄어드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은퇴를 이미 했거나 은퇴에 가까운 사람들이 많이 선호한다.

변동의 경우에는 IRA에 입금한 돈이 일반 주식시장에 들어가기 때문에 돈이 크게 불어날 수도 있지만 크게 줄어들 수도 있다. 은퇴까지 시간이 많이 남은 젊은 층들이 선호한다.

인덱스의 경우에는 고정과 변동의 중간으로 돈이 S&P 500에 들어가 투자한 돈이 손해를 보더라도 본전은 유지하게 해 준다. 대신 이득이 있을 경우에는 상승한계가 있어 이득을 모두 주지 않고 몇 %를 떼고 준다. 또 돈을 지급받는 방식도 매달 얼마씩 평생을 받는 방법과 한꺼번에 찾는 방법이 있다.

보험회사에서 IRA 상품을 취급하는 심연식 에이전트는 “개인 비즈니스를 하시는 분은 회사에서 받는 W-2금액의 25%까지 SEP(Simplified Employee Pension)이 가능하며 오바마케어에 가입하신 분들은 IRA에 가입하신 금액만큼 오바마케어 택스 크레딧 신청시 소득에서 차감되므로 두배의 효과가 있다”면서 “인출하는 방법에 따라 소셜 연금처럼 Guaranteed Life Income을 선택하면 평생 동안 연금을 받을 수 있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센터빌에 거주하는 Y 씨는 “남편과 제 이름으로 몇 년 전에 모 보험회사를 통해 IRA에 가입했다”면서 “제 것은 일시불로 찾는 것으로 했고 남편 것은 매달 돈을 돌려받는 형식으로 했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케빈 워시 연준의장(왼쪽)과 트럼프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0.25%포

“여유 자금 있을 때 모기지 더 빨리 갚자”
“여유 자금 있을 때 모기지 더 빨리 갚자”

조기 상환자 증가 추세저금리 대출자가 더 적극매년 13번 페이먼트 내면6년 단축·이자 7만불 절약 전국 주택 소유주 4명 가운데 거의 1명이 정해진 금액보다 많은 돈을 모기지 원금

트럼프 이름 뗐다고… 케네디 센터 전격 ‘폐관’ 논란
트럼프 이름 뗐다고… 케네디 센터 전격 ‘폐관’ 논란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대표적 문화시설인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센터’(케네디센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넣으려는 센터 이사회의 계획에 제동이 걸리자 친 트럼프 이사

연준, 오늘 금리 3년만에 올리나… 시장 초미의 관심
연준, 오늘 금리 3년만에 올리나… 시장 초미의 관심

0.25%p 인상 가능성 92%워시 매파적 발언도 주목“인상 없다면 신뢰 훼손”11월 중간선거에도 변수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대통령과 케빈 워시 연준 의장. [로이터]  중앙은

소비제품 이어 생산자 물가도 상승
소비제품 이어 생산자 물가도 상승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생산자 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웠다. 15일 연방 노동부에 따르면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7월(0

10년물 국채, 금융위기 이후 최고

15일 한때 5.04% 기록 글로벌 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15일 한때 5.04%를 넘어서며 19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앤트로픽·오픈AI·구글, AI 표준기구 설립”

선두 기업들 공조 강화 인공지능(AI) 개발 속도조절론이 대두된 상황에서 오픈AI가 이미 앤트로픽·구글과 협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 리헤인 오픈AI 최고대외협력책임자(CG

AI 불안에 사이버 보안주 주식 강세

속도조절론 ‘반사이익’감시·통제 보안 수요↑ 인공지능(AI) 개발 속도조절론이 확산하면서 14일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한 반면 사이버 보안주는 급등했다. 이날 기업용

미, G20 에너지회의 개최…유가·에너지 안보 논의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재개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주요 20개국(G20) 에너지 회의를 개최한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1

한국기업, 미 골프카트 시장 진출
한국기업, 미 골프카트 시장 진출

대동모빌리티 계획 공개일본 시장 진출이 발판   대동모빌리티는 일본 골프카트 시장에서 구축한 현지 맞춤형 제품·판매서비스·생산품질 결합 사업모델을 미국으로 확장해 글로벌 저속전기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