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애플도 삼성따라 접는다?

미국뉴스 | | 2024-02-09 09:31:07

플립 아이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플립 아이폰’ 개발 나서

‘플립 아이폰’의 예상 모습.
‘플립 아이폰’의 예상 모습.

애플이 갤럭시 Z플립과 같은 ‘클램셸(clamshell·조개껍데기)’ 형태의 폴더블 아이폰 개발에 나섰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앞서 폴더블 아이패드를 내놓을 계획으로 알려졌지만 한발 더 나아가 아이폰 적용에도 착수했다는 것이다. 다만 폴더블 아이폰 출시는 일러도 2026년 말에야 가능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관측이다.

7일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애플이 클램셸 형식의 아이폰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디인포메이션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 부품 조달을 위해 아시아에 있는 한 개 이상의 제조사와 논의 중”이라며 “기기 외부 디스플레이를 갖추는 동시에 현재 아이폰만큼 얇은 폰을 구현하려 하지만 내구성과 배터리 용량 문제로 디자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가 2019년 갤럭시 폴드를 처음 선보인 후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검토했다는 점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애플은 구체적인 개발 진척 상황이나 출시 시기를 밝히지는 않았다.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내구성과 품질이 원하는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일각에서는 폴더블 아이폰 개발이 중단됐고 폴더블 아이패드가 먼저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실제 출시 시점은 폴더블 아이패드가 더욱 빠를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아이패드 미니와 유사한 8인치 내외의 폴더블 태블릿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완전히 폈을 경우 7.56인치인 갤럭시 Z폴드5와 유사한 크기로, 출시될 경우 갤럭시 Z폴드 시리즈와 경쟁하는 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클램셸 형태의 아이폰을 무기로 갤럭시 Z플립과 경쟁하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폴더블 아이폰을 시장에서 만나보기까지는 2년 가까이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디인포메이션은 “올해와 내년에는 폴더블 아이폰을 대량생산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하반기 신형 아이폰을 공개하는 애플의 출시 주기를 감안했을 때 일러도 2026년 말에나 폴더블 아이폰이 등장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정부 “전문직 비자에 10만 달러대 수수료”…법원 제동에도 강행
트럼프정부 “전문직 비자에 10만 달러대 수수료”…법원 제동에도 강행

국토안보부 “10만3천265불로 책정”…의견수렴 거쳐 연말 확정 전망 중간선거 앞 강력 이민단속 기조 재확인…한국 고숙련 인력 미취업 타격 우려학생비자서 전환·H-1B 갱신엔 적용

합법 이민도 전방위 ‘빗장’
합법 이민도 전방위 ‘빗장’

트럼프 규제 갈수록 강화가족·취업·추첨영주권까지4년간 240만명 감소 전망 뉴저지주의 딜레이니 이민 구치소 모습. [로이터]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난민, 다양성

75개국 대상 이민 비자 중단 조치 제동
75개국 대상 이민 비자 중단 조치 제동

연방법원, 국무부 조치 법률 위배  그동안 내려진 거부 결정 모두 무효“미국민에 재정적 부담 작용 근거없어” 지난달 31일, 메릴랜드주 서몬트의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내각 회의에

AI(인공지능)발 빈부격차 심화…‘부자는 더 부자, 부촌은 더 부촌’
AI(인공지능)발 빈부격차 심화…‘부자는 더 부자, 부촌은 더 부촌’

노동자몫 1947년 이후 최저소득 상위 20% 혜택 독식일자리·소비도 양극화 현상지역 간 소득격차로도 번져  인공지능(AI)이 생활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가운데 계층간·지역간

워싱턴 DC 심장부, 건국 250주년 기념 자동차 경주장 변신
워싱턴 DC 심장부, 건국 250주년 기념 자동차 경주장 변신

수도 워싱턴 DC의 심장부가 22일과 23일 미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자동차 경주장으로 변신했다. ‘인디카’ 자동차 경주대회인 ‘프리덤 250 그랑프리’가 워싱턴 DC의 상징

데스밸리 116도 폭염 속 방문객 사망

프랑스 68세 남성 차량 고장도움 요청하러 걷다 쓰려져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 60대 프랑스 관광객이 차량이 진흙에 빠져 고립된 뒤 도움을 구하기 위해 폭염 속을 걷다가 숨지는 사고

카니, 미국에 ‘전쟁’ 선포… 미-캐나다 무역전쟁 ‘전면전’
카니, 미국에 ‘전쟁’ 선포… 미-캐나다 무역전쟁 ‘전면전’

트럼프 ‘50% 관세’ 도발에카니 동일 보복관세 예고에너지 공급 무기화 제안도최대 우방관계 파국 위기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지난 22일 기자회견에서 미국과의 무역 협상 중단을

미·캐나다 무역협상 결렬… 트럼프 50% 관세 발표

관세법 338·232조 근거캐나다도 바로 보복 발표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협상이 결렬되면서 미국이 약 200억달러 상당의 캐나다산 수입품에 50% 관세를 매기기로 했다. 미국의 새

한화, 미국에 K9 자주포 수출 … 세계 최대 방산시장 뚫어
한화, 미국에 K9 자주포 수출 … 세계 최대 방산시장 뚫어

김승연 “실패해도 기술은 남는다”미 네트워크 구축 등 전폭 지원 속김동관 차륜형 개발 선제투자 결실본계약 땐 10조원 규모 사업 확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육군의 차세대 기

[이민법칼럼] 사전가입국 허가와 해외 여행

김성환 변호사   미국 내에서 영주권을 신청하려면 “입국이 허가되었거나, 가입국(paroled)”이 되어야 한다. 밀입국한 사람이라도 사전가입국 허가(advanced parole)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