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연방정부 보조금 우리가 드립니다”

미국뉴스 | | 2024-01-17 09:18:25

현대차,전기차 구매자에 최대 7,500달러 리베이트, 연방정부 보조금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현대차, 전기차 구매자에 최대 7,500달러 리베이트

 

현대자동차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신규 구매자들에게 최대 7,500달러 리베이트를 제공하기로 했다.

자동차 업계는 연방 정부가 IRA(인플레이션 방지법) 규정에 따라 자동차 구매자에게 지불하는 최대 7,500달러 차량 대상에 현대차의 전기차들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마련한 고육지책이라는 분석이다.

16일 블룸버그 등 언론들에 따르면 이번 리베이트는 이달 말까지 한 달간 구매자 인센티브 형식으로 진행되며 대상은 아이오닉5와 6, 코나 일렉트릭 등이다.

이들 차종은 연방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IRA(인플레이션 방지법) 세금공제 프로그램에 들지 못해 경쟁차종와 비교해 보조금만큼 비싼 수준에서 판매돼 왔다. 현대차는 이 경쟁을 자사의 손실로 흡수하면서라도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려는 결정을 단행한 것이다.

현대차는 아직까지 미국에 가동 중인 전기차 생산공장이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기아차가 조지아주에 전기차 공장을 짓고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는 생산 및 출고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2023년 미국에서 배터리 구동 차량 총 6만9,259대를 판매했는데 이는 테슬라 다음으로 많은 출고수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그러나 아직까지는 IRA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기 차량이 없는 상태이다.

특히 올해부터 연방 정부가 중국산 배터리 부품을 사용하는 전기차를 보조금 대상에서 완전히 배제하면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전기차 차종이 대폭 줄었다. 보조금 대상이 대폭 줄어든 이유는 올해부터 배터리 부품 요건이 더 엄격해졌기 때문이다. 연방 정부는 배터리 부품과 핵심광물 원산지 요건을 충족하고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를 대상으로 최대 7,500달러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연방 정부는 보조금 최대 7,500달러를 세액공제 형태로 사후에 연말정산 형태로 지급했으나 올해 1월부터는 이를 구매 시점에 받을 수 있도록 규칙을 변경했다.

<조환동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케빈 워시 연준의장(왼쪽)과 트럼프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0.25%포

“여유 자금 있을 때 모기지 더 빨리 갚자”
“여유 자금 있을 때 모기지 더 빨리 갚자”

조기 상환자 증가 추세저금리 대출자가 더 적극매년 13번 페이먼트 내면6년 단축·이자 7만불 절약 전국 주택 소유주 4명 가운데 거의 1명이 정해진 금액보다 많은 돈을 모기지 원금

트럼프 이름 뗐다고… 케네디 센터 전격 ‘폐관’ 논란
트럼프 이름 뗐다고… 케네디 센터 전격 ‘폐관’ 논란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대표적 문화시설인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센터’(케네디센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넣으려는 센터 이사회의 계획에 제동이 걸리자 친 트럼프 이사

연준, 오늘 금리 3년만에 올리나… 시장 초미의 관심
연준, 오늘 금리 3년만에 올리나… 시장 초미의 관심

0.25%p 인상 가능성 92%워시 매파적 발언도 주목“인상 없다면 신뢰 훼손”11월 중간선거에도 변수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대통령과 케빈 워시 연준 의장. [로이터]  중앙은

소비제품 이어 생산자 물가도 상승
소비제품 이어 생산자 물가도 상승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생산자 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웠다. 15일 연방 노동부에 따르면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7월(0

10년물 국채, 금융위기 이후 최고

15일 한때 5.04% 기록 글로벌 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15일 한때 5.04%를 넘어서며 19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앤트로픽·오픈AI·구글, AI 표준기구 설립”

선두 기업들 공조 강화 인공지능(AI) 개발 속도조절론이 대두된 상황에서 오픈AI가 이미 앤트로픽·구글과 협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 리헤인 오픈AI 최고대외협력책임자(CG

AI 불안에 사이버 보안주 주식 강세

속도조절론 ‘반사이익’감시·통제 보안 수요↑ 인공지능(AI) 개발 속도조절론이 확산하면서 14일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한 반면 사이버 보안주는 급등했다. 이날 기업용

미, G20 에너지회의 개최…유가·에너지 안보 논의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재개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주요 20개국(G20) 에너지 회의를 개최한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1

한국기업, 미 골프카트 시장 진출
한국기업, 미 골프카트 시장 진출

대동모빌리티 계획 공개일본 시장 진출이 발판   대동모빌리티는 일본 골프카트 시장에서 구축한 현지 맞춤형 제품·판매서비스·생산품질 결합 사업모델을 미국으로 확장해 글로벌 저속전기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