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건설 업체들, 바이어 대상 인센티브 강화

미국뉴스 | | 2024-01-11 09:30:44

건설 업체들, 바이어 대상 인센티브 강화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집값 4%선까지 할인 확대

 

주택 건설 업체들이 신규 바이어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있다.

그간 건설업체들이 신규 바이어 유입을 위해 제시하는 인센티브는 보통 주택가격의 약 1~2% 수준이었지만 최근에는 이 비율이 전국 평균 4.2%까지 인상됐다. 100만달러 주택을 구입한다고 가정할 때 무려 4만2,000달러의 가격 인하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지역별로는 네바다와 애리조나, 유타, 콜로라도 그리고 뉴멕시코 등 서남부 지역이 6.6%로 가장 높았다. 지역 중간가 이상인 40만달러 주택인 경우 2만6,400달러 가량이 인센티브로 제공된다.

건설업체 관계자들은 “자금 순환을 위해서라도 낮은 마진에 파는 것이 재고로 남아 있는 것 보다 좋다”라며 “또 주택 거래가 활성화 되면 주가도 오르기 때문에 실제 수익에 더욱 도움이 된다. 현재 주택 시장에서 신규주택은 전체 리스팅의 11%, 재고물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데 적극적인 인센티브 제공으로 매물 소진 속도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격 인하 외에는 건설업체들이 첫 해 2%, 두 번째해에 1%의 모기지 이자율 인하를 제공하는 ‘2-1 바이 다운’이 자주 사용된다.

지난해 모기지 월 페이먼트가 금리 및 주택 가격 인상으로 직전년 대비 많게는 38% 오른 것을 고려하면 가격 인하 대비 오히려 좋은 옵션이 될 수도 있다. 일부 건설업체들은 장기간 재고로 남은 매물의 경우 풀 페이다운, 즉 모기지 대출(30년 고정) 기간 동안 아예 특정 비율(평균 1%)의 바이다운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부동산 업계는 “모기지 금리가 하락세를 시작하면서 다시 마켓에 나서는 주택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건설 업체들이 적극 구애에 나서고 있다”며 “모기지 금리가 하락할 수록 인센티브 비율이 나아지고 기존주택 리스팅(재고물량)도 늘어나는 등 시장이 균형을 찾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정부 “전문직 비자에 10만 달러대 수수료”…법원 제동에도 강행
트럼프정부 “전문직 비자에 10만 달러대 수수료”…법원 제동에도 강행

국토안보부 “10만3천265불로 책정”…의견수렴 거쳐 연말 확정 전망 중간선거 앞 강력 이민단속 기조 재확인…한국 고숙련 인력 미취업 타격 우려학생비자서 전환·H-1B 갱신엔 적용

합법 이민도 전방위 ‘빗장’
합법 이민도 전방위 ‘빗장’

트럼프 규제 갈수록 강화가족·취업·추첨영주권까지4년간 240만명 감소 전망 뉴저지주의 딜레이니 이민 구치소 모습. [로이터]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난민, 다양성

75개국 대상 이민 비자 중단 조치 제동
75개국 대상 이민 비자 중단 조치 제동

연방법원, 국무부 조치 법률 위배  그동안 내려진 거부 결정 모두 무효“미국민에 재정적 부담 작용 근거없어” 지난달 31일, 메릴랜드주 서몬트의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내각 회의에

AI(인공지능)발 빈부격차 심화…‘부자는 더 부자, 부촌은 더 부촌’
AI(인공지능)발 빈부격차 심화…‘부자는 더 부자, 부촌은 더 부촌’

노동자몫 1947년 이후 최저소득 상위 20% 혜택 독식일자리·소비도 양극화 현상지역 간 소득격차로도 번져  인공지능(AI)이 생활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가운데 계층간·지역간

워싱턴 DC 심장부, 건국 250주년 기념 자동차 경주장 변신
워싱턴 DC 심장부, 건국 250주년 기념 자동차 경주장 변신

수도 워싱턴 DC의 심장부가 22일과 23일 미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자동차 경주장으로 변신했다. ‘인디카’ 자동차 경주대회인 ‘프리덤 250 그랑프리’가 워싱턴 DC의 상징

데스밸리 116도 폭염 속 방문객 사망

프랑스 68세 남성 차량 고장도움 요청하러 걷다 쓰려져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 60대 프랑스 관광객이 차량이 진흙에 빠져 고립된 뒤 도움을 구하기 위해 폭염 속을 걷다가 숨지는 사고

카니, 미국에 ‘전쟁’ 선포… 미-캐나다 무역전쟁 ‘전면전’
카니, 미국에 ‘전쟁’ 선포… 미-캐나다 무역전쟁 ‘전면전’

트럼프 ‘50% 관세’ 도발에카니 동일 보복관세 예고에너지 공급 무기화 제안도최대 우방관계 파국 위기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지난 22일 기자회견에서 미국과의 무역 협상 중단을

미·캐나다 무역협상 결렬… 트럼프 50% 관세 발표

관세법 338·232조 근거캐나다도 바로 보복 발표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협상이 결렬되면서 미국이 약 200억달러 상당의 캐나다산 수입품에 50% 관세를 매기기로 했다. 미국의 새

한화, 미국에 K9 자주포 수출 … 세계 최대 방산시장 뚫어
한화, 미국에 K9 자주포 수출 … 세계 최대 방산시장 뚫어

김승연 “실패해도 기술은 남는다”미 네트워크 구축 등 전폭 지원 속김동관 차륜형 개발 선제투자 결실본계약 땐 10조원 규모 사업 확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육군의 차세대 기

[이민법칼럼] 사전가입국 허가와 해외 여행

김성환 변호사   미국 내에서 영주권을 신청하려면 “입국이 허가되었거나, 가입국(paroled)”이 되어야 한다. 밀입국한 사람이라도 사전가입국 허가(advanced parole)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