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성중립 장난감 판매대 의무화

미국뉴스 | | 2024-01-04 08:53:54

새해 달라지는, 미국 주법,성중립 장난감 판매대 의무화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새해 달라지는 미국 주법

 

2024년 새해를 맞아 각 주에서는 다양한 법이 새로 도입된다.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갔거나 시행 예정인 주법들 가운데 논쟁적이거나 주목할만한 사례를 1일 소개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주요 소매점에서 성 중립적인 장난감 판매대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올해부터 도입됐다. 이 법은 직원 수 500명 이상의 대형 소매업체들에 남아와 여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장난감 판매대를 두도록 했다. 이를 준수하지 않는 업체에는 첫 위반 때는 250달러, 그 이후부터는 최대 5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일리노이주에서는 학교나 공립 도서관에서 성소수자·인종 문제 등을 다룬 책을 금지 도서로 지정하거나 퇴출할 수 없게 한 ‘금서 지정 금지법’을 이날부터 시행했다. 이는 미국에서 금서 금지법을 도입한 최초 사례다. 이 법은 학교·공립 도서관이 주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으려면 미국도서관협회(ALA)의 도서관 권리장전(Library Bill of Rights)을 채택하거나 비슷한 서약을 하도록 했다.

이에 비해 텍사스주에서는 공립 고등교육 기관에서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을 금지하는 법이 이날 발효됐다. 이 법에 따르면 공립대학들은 ‘성별, 피부색, 또는 민족에 근거해 정책, 절차, 훈련, 프로그램, 활동 등에서 사람들에게 다른 대우를 제공하는 DEI 관련 사무소’를 공립대학에 두지 못한다.

또 대학 측으로부터 DEI 교육·훈련에 참여하도록 요구받은 학생이나 교직원은 학교를 고소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대학 내 성소수자 지원센터 등 DEI 관련 부서도 문을 닫는다.

뉴저지주를 비롯한 여러 주에서 올해부터 사전 피임약을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게 됐다. 연방 식품의약청(FDA)은 앞서 지난해 7월 프랑스 제약업체 HRA 파마가 만든 피임약 ‘오필’(Opill)의 처방전 없는 판매를 승인했다.

미국에서 처방전 없이 사전 피임약이 판매되도록 승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케빈 워시 연준의장(왼쪽)과 트럼프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0.25%포

“여유 자금 있을 때 모기지 더 빨리 갚자”
“여유 자금 있을 때 모기지 더 빨리 갚자”

조기 상환자 증가 추세저금리 대출자가 더 적극매년 13번 페이먼트 내면6년 단축·이자 7만불 절약 전국 주택 소유주 4명 가운데 거의 1명이 정해진 금액보다 많은 돈을 모기지 원금

트럼프 이름 뗐다고… 케네디 센터 전격 ‘폐관’ 논란
트럼프 이름 뗐다고… 케네디 센터 전격 ‘폐관’ 논란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대표적 문화시설인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센터’(케네디센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넣으려는 센터 이사회의 계획에 제동이 걸리자 친 트럼프 이사

연준, 오늘 금리 3년만에 올리나… 시장 초미의 관심
연준, 오늘 금리 3년만에 올리나… 시장 초미의 관심

0.25%p 인상 가능성 92%워시 매파적 발언도 주목“인상 없다면 신뢰 훼손”11월 중간선거에도 변수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대통령과 케빈 워시 연준 의장. [로이터]  중앙은

소비제품 이어 생산자 물가도 상승
소비제품 이어 생산자 물가도 상승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생산자 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웠다. 15일 연방 노동부에 따르면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7월(0

10년물 국채, 금융위기 이후 최고

15일 한때 5.04% 기록 글로벌 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15일 한때 5.04%를 넘어서며 19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앤트로픽·오픈AI·구글, AI 표준기구 설립”

선두 기업들 공조 강화 인공지능(AI) 개발 속도조절론이 대두된 상황에서 오픈AI가 이미 앤트로픽·구글과 협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 리헤인 오픈AI 최고대외협력책임자(CG

AI 불안에 사이버 보안주 주식 강세

속도조절론 ‘반사이익’감시·통제 보안 수요↑ 인공지능(AI) 개발 속도조절론이 확산하면서 14일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한 반면 사이버 보안주는 급등했다. 이날 기업용

미, G20 에너지회의 개최…유가·에너지 안보 논의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재개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주요 20개국(G20) 에너지 회의를 개최한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1

한국기업, 미 골프카트 시장 진출
한국기업, 미 골프카트 시장 진출

대동모빌리티 계획 공개일본 시장 진출이 발판   대동모빌리티는 일본 골프카트 시장에서 구축한 현지 맞춤형 제품·판매서비스·생산품질 결합 사업모델을 미국으로 확장해 글로벌 저속전기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