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연말연시 1억2천만 ‘대이동’

미국뉴스 | | 2023-12-21 09:18:04

연말연시,여행 인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여행 인파 역대 2번째

 연말 연휴시즌 대이동이 시작된 가운데 LA 국제공항(LAX) 국제선 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가득 들어차 있다. [박상혁 기자]
 연말 연휴시즌 대이동이 시작된 가운데 LA 국제공항(LAX) 국제선 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가득 들어차 있다. [박상혁 기자]

크리스마스에서 신년 초까지 이어지는 연말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연휴 대이동이 본격 시작됐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이 공식 종료되면서 장거리 여행자들이 급증, 미 전역에서 1억1,520만여 명의 주민들이 50마일 이상 장거리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측돼 역대 2번째로 규모가 큰 연말 대이동이 예상되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는 연말 할러데이 연휴 기간인 오는 23일부터 새해 1월1일까지 열흘 동안 미 전역에서 전년 대비 2.2%가 늘어난 1억1,520만 명이 장거리 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수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9년 1억1,900만명에 근접한 수준으로, AAA가 관련 예측을 시작한 2000년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올해 전체 연말 여행객 가운데 90%에 달하는 1억360만여 명은 차량을 이용해 여행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전년 대비 1.8% 증가한 수치다. 항공기 이용 여행객은 751만 명으로 2019년 733만명과 비교해 2.4% 증가할 전망이다. 역시 항공기 가격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버스, 기차, 크루즈와 같은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는 2019년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AAA는 400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지난해의 경우에는 대중교통 이용객이 366만 명, 2019년에는 389만 명이었다.

또한 크루즈에 대한 수요가 코로나 이후 급증하고 있는데, 크루즈 여행을 계획하는 주민들은 새해 초에 예약을 하면 할인혜택이 많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교통 분석 회사 INRIX에 따르면 이번 할러데이시즌 도로가 혼잡해 차량 운전이 가장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날은 오는 23일과 28일이다.

<석인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케빈 워시 연준의장(왼쪽)과 트럼프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0.25%포

“여유 자금 있을 때 모기지 더 빨리 갚자”
“여유 자금 있을 때 모기지 더 빨리 갚자”

조기 상환자 증가 추세저금리 대출자가 더 적극매년 13번 페이먼트 내면6년 단축·이자 7만불 절약 전국 주택 소유주 4명 가운데 거의 1명이 정해진 금액보다 많은 돈을 모기지 원금

트럼프 이름 뗐다고… 케네디 센터 전격 ‘폐관’ 논란
트럼프 이름 뗐다고… 케네디 센터 전격 ‘폐관’ 논란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대표적 문화시설인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센터’(케네디센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넣으려는 센터 이사회의 계획에 제동이 걸리자 친 트럼프 이사

연준, 오늘 금리 3년만에 올리나… 시장 초미의 관심
연준, 오늘 금리 3년만에 올리나… 시장 초미의 관심

0.25%p 인상 가능성 92%워시 매파적 발언도 주목“인상 없다면 신뢰 훼손”11월 중간선거에도 변수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대통령과 케빈 워시 연준 의장. [로이터]  중앙은

소비제품 이어 생산자 물가도 상승
소비제품 이어 생산자 물가도 상승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생산자 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웠다. 15일 연방 노동부에 따르면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7월(0

10년물 국채, 금융위기 이후 최고

15일 한때 5.04% 기록 글로벌 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15일 한때 5.04%를 넘어서며 19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앤트로픽·오픈AI·구글, AI 표준기구 설립”

선두 기업들 공조 강화 인공지능(AI) 개발 속도조절론이 대두된 상황에서 오픈AI가 이미 앤트로픽·구글과 협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 리헤인 오픈AI 최고대외협력책임자(CG

AI 불안에 사이버 보안주 주식 강세

속도조절론 ‘반사이익’감시·통제 보안 수요↑ 인공지능(AI) 개발 속도조절론이 확산하면서 14일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한 반면 사이버 보안주는 급등했다. 이날 기업용

미, G20 에너지회의 개최…유가·에너지 안보 논의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재개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주요 20개국(G20) 에너지 회의를 개최한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1

한국기업, 미 골프카트 시장 진출
한국기업, 미 골프카트 시장 진출

대동모빌리티 계획 공개일본 시장 진출이 발판   대동모빌리티는 일본 골프카트 시장에서 구축한 현지 맞춤형 제품·판매서비스·생산품질 결합 사업모델을 미국으로 확장해 글로벌 저속전기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