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텍사스서 연쇄총격으로 6명 사망·3명 부상…용의자 30대남 체포

미국뉴스 | | 2023-12-06 14:05:22

텍사스, 연쇄총격,6명 사망·3명 부상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경찰, 마지막 범행현장서 도주한 용의자 붙잡아 범행동기 등 수사

텍사스 연쇄 총격 사건[오스틴 아메리칸-스테이트맨 제공.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텍사스 연쇄 총격 사건[오스틴 아메리칸-스테이트맨 제공.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텍사스주에서 연쇄 총격 사건으로 6명이 숨지고 최소 3명이 다쳤다. 경찰은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나던 30대 용의자를 체포했다.

6일 AP통신과 CNN 방송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전 10시 45분께 오스틴의 한 고등학교 주차장에서 학교 경찰관이 다리에 총을 맞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 경찰관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이어 정오 무렵 학교에서 가까운 한 주택에서 총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2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 2명은 모두 사망했다.

같은 날 오후 5시께 오스틴의 다른 장소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남성이 총에 맞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2시간 뒤인 오후 7시께 한 주택에서 강도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2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 주택 뒷마당에서 용의자로 추정된 남성과 맞닥뜨려 총격전을 벌이던 중 여러 발의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총에 맞지 않은 용의자는 현장에서 차를 몰고 달아났고, 경찰은 추격 끝에 오후 7시 15분께 고속도로에서 이 남성을 체포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30대 남성이라고만 밝혔으며, 상세한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오스틴 경찰은 이어 같은 날 오후 7시 45분에 인근 벡사 카운티의 한 주택에서 2명이 숨진 살인 사건을 통보받았고, 오스틴 연쇄 총격 용의자가 이 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용의자와 희생자들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으며, 범행 동기를 수사 중이라고만 밝혔다.

다만 경찰은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한 명의 용의자가 모든 사건에 책임이 있다고 강하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

오스틴을 관할하는 트래비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이날 성명에서 "다수의 살인 사건 혐의로 구금된 용의자와 관련해 경찰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뒤 기소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정부 “전문직 비자에 10만 달러대 수수료”…법원 제동에도 강행
트럼프정부 “전문직 비자에 10만 달러대 수수료”…법원 제동에도 강행

국토안보부 “10만3천265불로 책정”…의견수렴 거쳐 연말 확정 전망 중간선거 앞 강력 이민단속 기조 재확인…한국 고숙련 인력 미취업 타격 우려학생비자서 전환·H-1B 갱신엔 적용

합법 이민도 전방위 ‘빗장’
합법 이민도 전방위 ‘빗장’

트럼프 규제 갈수록 강화가족·취업·추첨영주권까지4년간 240만명 감소 전망 뉴저지주의 딜레이니 이민 구치소 모습. [로이터]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난민, 다양성

75개국 대상 이민 비자 중단 조치 제동
75개국 대상 이민 비자 중단 조치 제동

연방법원, 국무부 조치 법률 위배  그동안 내려진 거부 결정 모두 무효“미국민에 재정적 부담 작용 근거없어” 지난달 31일, 메릴랜드주 서몬트의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내각 회의에

AI(인공지능)발 빈부격차 심화…‘부자는 더 부자, 부촌은 더 부촌’
AI(인공지능)발 빈부격차 심화…‘부자는 더 부자, 부촌은 더 부촌’

노동자몫 1947년 이후 최저소득 상위 20% 혜택 독식일자리·소비도 양극화 현상지역 간 소득격차로도 번져  인공지능(AI)이 생활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가운데 계층간·지역간

워싱턴 DC 심장부, 건국 250주년 기념 자동차 경주장 변신
워싱턴 DC 심장부, 건국 250주년 기념 자동차 경주장 변신

수도 워싱턴 DC의 심장부가 22일과 23일 미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자동차 경주장으로 변신했다. ‘인디카’ 자동차 경주대회인 ‘프리덤 250 그랑프리’가 워싱턴 DC의 상징

데스밸리 116도 폭염 속 방문객 사망

프랑스 68세 남성 차량 고장도움 요청하러 걷다 쓰려져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 60대 프랑스 관광객이 차량이 진흙에 빠져 고립된 뒤 도움을 구하기 위해 폭염 속을 걷다가 숨지는 사고

카니, 미국에 ‘전쟁’ 선포… 미-캐나다 무역전쟁 ‘전면전’
카니, 미국에 ‘전쟁’ 선포… 미-캐나다 무역전쟁 ‘전면전’

트럼프 ‘50% 관세’ 도발에카니 동일 보복관세 예고에너지 공급 무기화 제안도최대 우방관계 파국 위기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지난 22일 기자회견에서 미국과의 무역 협상 중단을

미·캐나다 무역협상 결렬… 트럼프 50% 관세 발표

관세법 338·232조 근거캐나다도 바로 보복 발표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협상이 결렬되면서 미국이 약 200억달러 상당의 캐나다산 수입품에 50% 관세를 매기기로 했다. 미국의 새

한화, 미국에 K9 자주포 수출 … 세계 최대 방산시장 뚫어
한화, 미국에 K9 자주포 수출 … 세계 최대 방산시장 뚫어

김승연 “실패해도 기술은 남는다”미 네트워크 구축 등 전폭 지원 속김동관 차륜형 개발 선제투자 결실본계약 땐 10조원 규모 사업 확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육군의 차세대 기

[이민법칼럼] 사전가입국 허가와 해외 여행

김성환 변호사   미국 내에서 영주권을 신청하려면 “입국이 허가되었거나, 가입국(paroled)”이 되어야 한다. 밀입국한 사람이라도 사전가입국 허가(advanced parole)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