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현대차·기아·제네시스 11월 미국 판매 호조

미국뉴스 | | 2023-12-04 09:32:49

현대차·기아·제네시스,11월, 미국 판매 호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3사 모두 전년 대비 증가, SUV·친환경차 모델 주도

undefined

 

기아와 현대차의 11월 베스트 셀링 모델인 스포티지(위쪽)와 투산. [현대차·기아 제공]
기아와 현대차의 11월 베스트 셀링 모델인 스포티지(위쪽)와 투산. [현대차·기아 제공]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등 한국 자동차 브랜드 3사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판매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두 회사 모두 올해 1∼11월 누계로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지난 11월 한 달간 신차 판매량이 7만79대로, 지난해 같은 달(6만3,305대)보다 11%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들어 11월까지 누적 판매량(72만6,031대)도 작년 동기 누계(65만2,207대)보다 11% 늘었다. 올해 11개월 누계 실적은 지난해 연간(72만4,265대) 판매량도 넘어섰다. 또 HMA는 16개월 연속으로 월간 판매량이 전년 대비 증가하는 기록을 이었다고 전했다.

지난달에는 특히 전기차 아이오닉5 판매량이 1년 전보다 99% 늘어 2배 가까운 실적을 낸 것을 비롯해 싼타페 하이브리드(236%↑), 투싼 플러그인하이브리드(532%↑), 팰리세이드(59%↑) 등이 성장세를 이끌었다.

월간 소매 판매는 작년 동월 대비 3% 늘어난 5만8,027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친환경 차가 1만695대로, 전년 동월 대비 42% 증가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인기도 여전해 전체 소매 판매량의 82%를 차지했다.

기아 미국판매법인(KA)은 지난 11월 신차 판매량이 5만8,338대로, 전년 동월(5만6,703대)보다 3% 증가했다고 밝혔다.

KA 역시 16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증가하는 기록을 썼다. 또 올해 11월까지 누적 판매량(72만2,176대)이 지난해 연간 판매량(69만3,549대)을 훌쩍 뛰어넘었다.

지난달에는 특히 EV6가 전년 동월 대비 101% 증가한 것을 비롯해 전기차 판매량이 120% 늘었다.

아울러 미국에서 새로 출시하는 3열 SUV 전기차 EV9은 50개 주 전역에서 사전 예약 신청이 들어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자동차 업계는 기아의 올해 누적 판매량이 ‘맏형’격인 현대차와 불과 3,855대 차이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면서 기아가 올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기준으로 현대차보다 판매량이 더 많을지 여부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네시스 미국법인은 11월에 신차 5,987대를 판매, 전년 동기의 5,005대에 비해 19.6%나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3개 한국 브랜드 중 11월의 전년 대비 판매량 증가가 가장 높았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11월에 GV80 2,084대, GV70 2,028대, G70 684대, GV60 434대, G80 322대, GV70 전기차 294대, G90 68대, G80 전기차 16대 순으로 팔렸다. 올해 11개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6만2,372대로 전년 동기의 5만238대에 비해 24.2%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조환동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케빈 워시 연준의장(왼쪽)과 트럼프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0.25%포

“여유 자금 있을 때 모기지 더 빨리 갚자”
“여유 자금 있을 때 모기지 더 빨리 갚자”

조기 상환자 증가 추세저금리 대출자가 더 적극매년 13번 페이먼트 내면6년 단축·이자 7만불 절약 전국 주택 소유주 4명 가운데 거의 1명이 정해진 금액보다 많은 돈을 모기지 원금

트럼프 이름 뗐다고… 케네디 센터 전격 ‘폐관’ 논란
트럼프 이름 뗐다고… 케네디 센터 전격 ‘폐관’ 논란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대표적 문화시설인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센터’(케네디센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넣으려는 센터 이사회의 계획에 제동이 걸리자 친 트럼프 이사

연준, 오늘 금리 3년만에 올리나… 시장 초미의 관심
연준, 오늘 금리 3년만에 올리나… 시장 초미의 관심

0.25%p 인상 가능성 92%워시 매파적 발언도 주목“인상 없다면 신뢰 훼손”11월 중간선거에도 변수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대통령과 케빈 워시 연준 의장. [로이터]  중앙은

소비제품 이어 생산자 물가도 상승
소비제품 이어 생산자 물가도 상승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생산자 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웠다. 15일 연방 노동부에 따르면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7월(0

10년물 국채, 금융위기 이후 최고

15일 한때 5.04% 기록 글로벌 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15일 한때 5.04%를 넘어서며 19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앤트로픽·오픈AI·구글, AI 표준기구 설립”

선두 기업들 공조 강화 인공지능(AI) 개발 속도조절론이 대두된 상황에서 오픈AI가 이미 앤트로픽·구글과 협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 리헤인 오픈AI 최고대외협력책임자(CG

AI 불안에 사이버 보안주 주식 강세

속도조절론 ‘반사이익’감시·통제 보안 수요↑ 인공지능(AI) 개발 속도조절론이 확산하면서 14일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한 반면 사이버 보안주는 급등했다. 이날 기업용

미, G20 에너지회의 개최…유가·에너지 안보 논의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재개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주요 20개국(G20) 에너지 회의를 개최한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1

한국기업, 미 골프카트 시장 진출
한국기업, 미 골프카트 시장 진출

대동모빌리티 계획 공개일본 시장 진출이 발판   대동모빌리티는 일본 골프카트 시장에서 구축한 현지 맞춤형 제품·판매서비스·생산품질 결합 사업모델을 미국으로 확장해 글로벌 저속전기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