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10명 중 7명 “집에 현금 500달러 없어”

미국뉴스 | | 2023-09-08 08:51:19

집에 현금 500달러 없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비상금 용도로 확보해야”

 

비상금 용도로 현금을 보유하는 미국인이 여전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뱅킹레이트가 최근 미국인 1,14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약 36%는 집에 단 100달러의 현금도 없다고 답했다. 또 31%는 101달러에서 500달러 사이라고 응답했다. 즉 미국인들의 67%는 집에 500달러의 현금도 갖고 있지 않은 셈이다.

 

501~1,000달러의 현금이 있다고 답한 비율과 1,000달러 이상 있다고 답한 비율은 각각 7%와 10%에 그쳤고 집에 현금이 전혀 없다고 답한 비율도 16.7%나 됐다. 현금을 보관하는 장소에 대한 질문에는 집이라고 답한 비율이 23.93%로 가장 높았다.

 

자산관리 전문가들은 금융기관 시스템 오류 또는 자연재해 등의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수백달러, 여유가 있다면 1,000달러 정도의 현금은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65~74세 미국인들의 평균 자산은 42만6,000달러, 75세 이상은 35만7,000달러를 기록했다. 이상적 수치인 100만달러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이다.자산을 평균치가 아닌 중간가로 환산하면 65~74세는 13만4,000달러, 75세 이상은 8만3,000달러로 더욱 급감한다.

 

자산관리 전문가들은 “평균치의 경우 초고소득층의 자산까지 반영된 결과이며 실제 현실과는 중간치가 훨씬 가깝다”라며 “은퇴 시점이 다가올 수록 자신의 현실을 냉정하게 분석해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상적인 자산은 60대에 은퇴해 30년 후 사망한다고 가정해 계산한다. 즉 150만달러의 자산을 가지고 은퇴해 30년을 거주한다면 매년 5만달러로 생활하는 것이 적당하다는 계산이다.

 

만약 본인의 자산이 은퇴 후에도 연 6%의 이윤이 나오는 포트폴리오로 구성돼 있다면 연 5만달러로 생활하기 위한 자산은 70만달러로 낮아지며 여기에 소셜 연금(월 평균 1,837달러)까지 더하면 은퇴를 위한 자산은 26만달러가 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단순한 수명 연장 아닌 활력 있는 삶으로"
"단순한 수명 연장 아닌 활력 있는 삶으로"

텔로유스, '젊음 회복 프로그램' 소개 텔로유스(TeloYouth)의 폴 김(Paul Kim) 수석코치가 일상에서 반복되는 신체 변화를 점검할 수 있는 '10가지 노화 경고 신호'

‘4년 제한’ 일단 시행 못해… 혼선 주의
‘4년 제한’ 일단 시행 못해… 혼선 주의

■ 유학생 비자 체류기한 제한 ‘제동’ 영향당분간 기존 D/S제 유지최종 폐기 아닌 임시조치향후 다시 변경될 가능성재입국 땐 I-94 확인해야 미국에서 공부하는 한인 유학생들에게

중간선거 본선 대진표 완성… 다급한 트럼프 경합주 지원유세
중간선거 본선 대진표 완성… 다급한 트럼프 경합주 지원유세

미 전역서 예비경선 종료48일간 양당 본격 총력전‘ 물가상승’민심악화 부담선거구 재조정 효과 미지수  펜실베니아주의 우편투표용지. [로이터]  11월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 공

“체감경제가 중간선거 승부처… AI·데이터센터 변수”
“체감경제가 중간선거 승부처… AI·데이터센터 변수”

■ 트럼프·공화당 비상77%가 물가상승 책임관세 정책도 도마위에세금감면·기업유치 홍보기업에 가격인하 압력도 11월 3일 중간선거가 빠르게 다가오는 가운데, 유권자들의 표심은 사실상

이란전쟁 ‘청구서’… 운전자 부담 벌써 1,000억달러 넘어
이란전쟁 ‘청구서’… 운전자 부담 벌써 1,000억달러 넘어

“주유할 때마다 한숨만”가주, 전국 최고가 부담개솔린 $6.04·디젤 $8.27물류비 상승에 물가 악화유가 충격 장기화도 변수 운전자들은 치솟는 개솔린, 디젤 가격에 따른 재정부담

성지 메카도 드론 피격… 미, 사우디 여행 재고 권고
성지 메카도 드론 피격… 미, 사우디 여행 재고 권고

미국 정부가 이슬람 최고 성지 메카를 비롯해 여러 지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된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을 재고할 것을 자국민들에게 권고했다. 사우디 군은 15일 성명에서 메카를 향해 발사된

“생활비 부담 낮추겠다”… 민주당 ‘어포더블 아메리카’ 발표
“생활비 부담 낮추겠다”… 민주당 ‘어포더블 아메리카’ 발표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16일 연방 하원 민주당 지도부와 의원들이 ‘어포더블 아메리카(Affordable America)’ 기자회견을 열어 생활비 부담 완화를 핵심 의제로

“경기부양보다 물가 먼저 잡아야”… 다시 긴축정책
“경기부양보다 물가 먼저 잡아야”… 다시 긴축정책

■ FOMC 금리인상 배경·전망인플레 목표치 웃돌지만전국 소비·고용시장 견조변동금리 대출 바로 반영소비자들 이자부담 커져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미국인 63%, AI가 인류 멸망시킬 가능성 우려”

‘속도 조절’ 여론도 48%민주 당원은 80%가 우려 미국인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은 통제 불능 상태에 놓인 인공지능(AI)이 인류를 멸망시킬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페북·인스타 유료 구독…메타, 통합서비스 출시

세계 최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업 메타가 SNS에서 인공지능(AI)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통합 구독 서비스를 내놨다. 메타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자사 SNS 플랫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