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의회난입’ 주동자 징역 22년 선고

미국뉴스 | | 2023-09-07 08:38:07

의회난입, 주동자, 징역 22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6사태 피고인 최장 형량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패한 2020년 대통령 선거 결과에 불복한 이들이 저지른 ‘1·6 의회 난입 사태(2021년)’를 선동하고 조직한 주모자 중 한 명에 징역 22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의 티모시 켈리 판사는 5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의회 난입을 주도한 극우 성향 단체 ‘프라우드 보이스’(Proud Boys)의 전 리더인 엔리케 타리오(39)에 대해 이 같은 형량을 선고했다.

 

이는 현재까지 1심이 종결된 1·6 사태 관련자에 선고된 형량 중 가장 무거운 것이다. 종전 최고형량은 또 다른 극우 성향 단체 ‘오스 키퍼스(Oath Keepers)’의 설립자 스튜어트 로즈 등에게 선고된 18년이었다.

 

오렌지색 죄수복 차림으로 법정에 등장한 타리오는 이날 재판에서 1·6 사태 당일 군중들이 법 집행 담당자들에게 가한 폭력에 대해 “극도로 부끄럽고 실망했다”면서 (2021년) 1월 5일 발생한 일은 국가적으로 당혹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형 선고후 잠시 고개를 떨궜지만 법정을 떠나면서 손을 든 채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만들어 보였다고 AP는 전했다.

 

타리오의 변호인들은 그가 사태 당일인 2021년 1월6일 워싱턴에 없었다며 소요에 직접적 영향을 행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재판을 진행한 티모시 판사는 그가 1·6사태의 ”궁극적 리더“이자 ”혁명적 열망으로 동기부여된 궁극적 조직자“라고 판단했다.

 

1·6 의회 난입 사태는 2020년 11월 치러진 대선에서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이 승리한 결과에 불복한 트럼프 전 대통령 일부 지지자들이 이듬해 1월6일 의회 의사당 건물에 난입한 사건을 말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슈아 "세븐틴도 불확실함 겪어…함께라면 더 멀리 갈 수 있다"
조슈아 "세븐틴도 불확실함 겪어…함께라면 더 멀리 갈 수 있다"

그룹 세븐틴 대표해 글로벌 청년 지원 프로그램 '고잉 투게더' 기념식 참석"청년들, 이미 세상을 바꿀 해답 쥐고 있어…믿어줄 누군가 필요할 뿐"그룹 세븐틴 조슈아의 유네스코 기념식

제조업 일자리 감소… 팬데믹 이후 최대
제조업 일자리 감소… 팬데믹 이후 최대

미 전국 제조업 일자리가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는 설문 기반 경제지표가 나왔다. 24일 S&P 글로벌에 따르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지난 5월 51.6에서 6

“발표 직전에야 관세율 정한 트럼프… 장관들도 못 믿어”
“발표 직전에야 관세율 정한 트럼프… 장관들도 못 믿어”

백악관 기자 ‘관세 정책 민낯’ 공개USTR 자료에“헛소리 숫자”고집에 백악관 내부도 혼란한·일, 측근에 접근해 소통“ 국제 정세 불확실성 가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연방의회, 트럼프 대통령 전쟁권에 ‘역사적 제동’
연방의회, 트럼프 대통령 전쟁권에 ‘역사적 제동’

대이란 추가 군사행동 제한상·하원 모두 결의안 통과50여년 만에 첫 사례 기록공화당 내 균열·반전 여론대이란 협상 트럼프에 부담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대통령이 24일 공화당 의원

NYT “테일러 스위프트 뉴욕서 결혼식 올릴듯”
NYT “테일러 스위프트 뉴욕서 결혼식 올릴듯”

세계적인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36·사진·로이터)와 NFL 스타 트래비스 켈시(36)의 ‘세기의 결혼식’이 오는 7월3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경기장에서 열릴 것으로 추정되는

환율 1,540원대 돌파…금융위기 이후 ‘최고’

미국 달러화 가치 강세와 한국 증시 외국인 주식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540원대로 마감했다. 25일(한국시간) 새벽 2시 서울외환시

순자산 3,000만달러 넘는 부자 급증

전세계 14% 증가해 56만명 전 세계에서 순자산이 3,000만달러를 넘는 부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런 추세도 인공지능(AI) 산업 팽창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산정보

텍사스, 500대 기업 보유 순위 1위 등극

캘리포니아 제치고 ‘탑’기업들 ‘엑소더스’ 가속고비용·친노동·규제 요인 ‘억만장자세’ 추진도 악재 미국 500대 기업 보유 순위에서 텍사스주가 캘리포니아주를 제치고 50개 주 중

시민권 신청 수수료 대폭 오른다… 최고 80%↑
시민권 신청 수수료 대폭 오른다… 최고 80%↑

종이신청 1,300달러로저소득층 감면도 폐지 시민권 취득을 준비하는 한인 영주권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시민권 신청 수수료를 최대 80% 가까이

‘신속 추방’ 전국 확대 허용
‘신속 추방’ 전국 확대 허용

■ 이민자 추방 강화DC 연방 항소법원 판결이민법원 심리 없이 가능 연방 항소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신속 추방(expedited removal)’ 정책을 전국적으로 다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