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스타벅스 직원 3천명 내주 파업

미국뉴스 | | 2023-06-25 09:44:23

스타벅스 직원 3천명 내주 파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성소수자 기념 불허했다”

 

스타벅스 노동자들이 매장에서 ‘성소수자 인권의 달’(Pride Month) 기념 장식을 거부당했다며 다음주 파업에 나선다고 23일 예고했다.

 

뉴욕타임스(NYT)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타벅스 직원 노조인 ‘스타벅스 노동자연합’은 150개 매장 직원 3천명 이상이 파업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의 미국 내 직영 매장은 9,300여 개 있다.

 

노조는 다음주 본사가 있는 시애틀의 로스터리 매장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파업을 벌인다고 전했다.

 

이번 파업은 다수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무지개 깃발을 비롯해 성소수자 인권 관련 장식품 설치가 불허됐다는 노동자들의 잇따른 불만 제기에서 비롯됐다. 지난해 성소수자 인권의 달에는 이러한 장식품을 매장에 배치할 수 있었다.

 

노조는 회사의 이러한 방침 변경이 “성소수자 노동자들에 대한 위선적 처우”라면서 “스타벅스는 성소수자 파트너들이 가진 힘을 두려워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스타벅스는 노조의 이러한 주장이 ‘가짜뉴스’라며 “이 사안에 관한 회사의 정책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반박했다.

 

최근 미국의 주요 기업들이 성소수자 인권과 관련해 보수단체의 불매 운동이라는 역풍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대형 유통업체 타깃은 일부 고객과 직원 사이의 충돌 끝에 프라이드 먼스 기념상품을 선반에서 치웠고, 버드라이트 맥주는 트랜스젠더 인플루언서에게 협찬한 사실로 보수층의 공격 대상이 되는 바람에 미국 맥주시장 1위 자리를 멕시코 브랜드 모델로에 내줬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내 6.25 참전용사 14만 명만 남았다”
“미국내 6.25 참전용사 14만 명만 남았다”

■ 76주년 6.25 특집 - 역사속으로 사라져가는 영웅들파병 미군의 8%만 생존, 한인 참전용사는 ‘160명선’ 추정평균 연령 88세 고령화 심각…정부차원 예우·기록보존 서둘러야

조슈아 "세븐틴도 불확실함 겪어…함께라면 더 멀리 갈 수 있다"
조슈아 "세븐틴도 불확실함 겪어…함께라면 더 멀리 갈 수 있다"

그룹 세븐틴 대표해 글로벌 청년 지원 프로그램 '고잉 투게더' 기념식 참석"청년들, 이미 세상을 바꿀 해답 쥐고 있어…믿어줄 누군가 필요할 뿐"그룹 세븐틴 조슈아의 유네스코 기념식

제조업 일자리 감소… 팬데믹 이후 최대
제조업 일자리 감소… 팬데믹 이후 최대

미 전국 제조업 일자리가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는 설문 기반 경제지표가 나왔다. 24일 S&P 글로벌에 따르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지난 5월 51.6에서 6

“발표 직전에야 관세율 정한 트럼프… 장관들도 못 믿어”
“발표 직전에야 관세율 정한 트럼프… 장관들도 못 믿어”

백악관 기자 ‘관세 정책 민낯’ 공개USTR 자료에“헛소리 숫자”고집에 백악관 내부도 혼란한·일, 측근에 접근해 소통“ 국제 정세 불확실성 가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연방의회, 트럼프 대통령 전쟁권에 ‘역사적 제동’
연방의회, 트럼프 대통령 전쟁권에 ‘역사적 제동’

대이란 추가 군사행동 제한상·하원 모두 결의안 통과50여년 만에 첫 사례 기록공화당 내 균열·반전 여론대이란 협상 트럼프에 부담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대통령이 24일 공화당 의원

NYT “테일러 스위프트 뉴욕서 결혼식 올릴듯”
NYT “테일러 스위프트 뉴욕서 결혼식 올릴듯”

세계적인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36·사진·로이터)와 NFL 스타 트래비스 켈시(36)의 ‘세기의 결혼식’이 오는 7월3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경기장에서 열릴 것으로 추정되는

환율 1,540원대 돌파…금융위기 이후 ‘최고’

미국 달러화 가치 강세와 한국 증시 외국인 주식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540원대로 마감했다. 25일(한국시간) 새벽 2시 서울외환시

순자산 3,000만달러 넘는 부자 급증

전세계 14% 증가해 56만명 전 세계에서 순자산이 3,000만달러를 넘는 부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런 추세도 인공지능(AI) 산업 팽창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산정보

텍사스, 500대 기업 보유 순위 1위 등극

캘리포니아 제치고 ‘탑’기업들 ‘엑소더스’ 가속고비용·친노동·규제 요인 ‘억만장자세’ 추진도 악재 미국 500대 기업 보유 순위에서 텍사스주가 캘리포니아주를 제치고 50개 주 중

시민권 신청 수수료 대폭 오른다… 최고 80%↑
시민권 신청 수수료 대폭 오른다… 최고 80%↑

종이신청 1,300달러로저소득층 감면도 폐지 시민권 취득을 준비하는 한인 영주권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시민권 신청 수수료를 최대 80% 가까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