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토트넘도 이강인에 눈독”…손흥민과 ‘꿈의 조합’ 이뤄질까

미국뉴스 | | 2023-05-03 09:39:57

토트넘도 이강인에 눈독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강인, 라리가 올해의 MF 후보 오르는 등 상종가

 

 이강인(왼쪽)과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같이 뛸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합]
 이강인(왼쪽)과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같이 뛸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합]

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마요르카) 영입전에 나섰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2일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의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에 이어 토트넘도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

 

이 매체는 “계약은 2025년에 끝나지만, 마요르카는 바이아웃(이적 보장 최소 이적료) 금액인 3천만 유로(약 442억원)보다 낮은 가격에 올여름 이강인을 팔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런 가운데 토트넘이 AT마드리드의 경쟁자로 떠올랐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 이강인을 활용하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지난 1월 AT마드리드가 이강인 영입에 나섰다고 보도한 매체다.

 

당시 하비에르 아기레 마요르카 감독이 이강인의 잔류를 강하게 요청했고, 결국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이강인은 후반기에만 리그 4골 2도움을 올리며 제 몫을 다하고 있다.

 

2일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 홈 경기에서도 선제골을 넣으며 마요르카의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라리가 ‘올해의 미드필더’ 후보 18인에 포함될 정도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이강인이다.

 

이강인으로서는 올여름이 빅클럽으로 이적할 적기다. 마요르카 입장에서도 이강인을 더 붙잡기보다 ‘목돈’을 쥐는 게 이득이다.

 

AT마드리드는 이강인의 플레이 스타일이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축구에 부합한다며 계속 관심을 보여왔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에 매각된 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강권 팀으로 떠오른 뉴캐슬과 애스턴 빌라 등도 이강인을 원한다는 현지 보도가 끊임없이 나오던 터다.

 

여기에 ‘북런던의 큰손’ 토트넘까지 중원 강화를 위해 이강인에 눈독 들이면서 영입전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토트넘에는 중원과 위험지역 사이에서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부족하다.

 

그런데 볼 운반과 탈압박, 패스가 좋은 이강인이 마요르카에서 그런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고 있다.

 

게다가 이강인은 올 시즌 수비 가담, 압박, 기동력에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이며 ‘완성형 미드필더’로 거듭나고 있다. 당장 EPL 상위권 팀에서 뛰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한국 축구 최고 스타인 손흥민과 이강인을 동시에 품는 데 따르는 상업적 이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만약 이강인의 토트넘행이 이뤄진다면 한국 팬들이 상상만 해오던, 이강인의 패스로 손흥민이 골을 넣는 장면이 현실화할 전망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취업이민 문호 풀렸다… 모처럼 ‘숨통’
취업이민 문호 풀렸다… 모처럼 ‘숨통’

■3월 영주권 문호2순위 6개월 빨라져3순위도 4개월 진전가족이민 여전히 동결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풀리면서 대기자들의 숨통을 터줬다.연방 국무부가 지난 20일 발표한

공항 ‘프리체크’ 운영 중단했다 재개
공항 ‘프리체크’ 운영 중단했다 재개

DHS 발표 하루만에 번복 부분 셧다운 여파 ‘혼선’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여파로 국토안보부(DHS) 산하 공항 신속 통과 프로그램 운영에 혼선이 빚어졌다. DHS는 보안 인력 재

트럼프 관세 ‘위법’… 반환 소송 줄이을듯
트럼프 관세 ‘위법’… 반환 소송 줄이을듯

연방대법 판결 충격파 총 1,750억 달러 규모 트럼프는 ‘강행’ 반발 “글로벌 관세율 15%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2기 대표 정책인 ‘상호관세’ 부과가 위법이라는 연방

합법 망명자도 영주권 없으면 체포한다

국토안보부 새 방침 발표1년 내 신청 안하면 구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갈수록 이민자 단속에 열을 올리는 와중에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머무는 망명자라고 해도 영주권이 없으면 체포될

ICE “최종 추방명령 이민자 160만명 추적 중”

라이언스 국장대행 밝혀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미국 내 최종 추방명령을 받은 이민자 약 160만명을 추적 중이며, 이 가운데 약 80만명은 형사 유죄 전력이 있다고 밝혔다.

앤디김 "대법판결로 환급될 관세1천340억 달러 가계에 돌아가야"
앤디김 "대법판결로 환급될 관세1천340억 달러 가계에 돌아가야"

"미국인 관세피해 가구당 최소 1천700달러…수표지급 입법안 추진중"   한국계인 앤디 김 미국 연방 상원의원(민주·뉴저지)은 22일 연방대법원의 위법 판결이 내려진 상호관세로 거

“전기차, 구매가 바씨지만 유지비는 저렴”
“전기차, 구매가 바씨지만 유지비는 저렴”

전기·개솔린차 비용 비교연방 인센티브 폐지에도전기차 관심 여전히 높아가정용 충전기 설치 필수  기아 EV6 운전자가 전기 충전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방 정부가 전기차(EV)

[이민법 칼럼] 취업이민 주신청자가 사망하면

취업이민 수속 중에 주신청자(principal applicant)가 사망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주신청자의 사망 자체도 큰 충격이지만, 동시에 진행 중이던 동반 가족들의 영주권

9개 한인은행 설 무료송금 1,422만달러

강달러에도 전년비 26%↓ 우리 아메리카 은행과 하나은행 USA가 올해 설 무료송금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미국에서 영업하는 9개 한인과 한국은행들의 설 송금 내역이 모두 공개됐다. 

밀라노 동계올림픽 화려한 폐막… “4년 뒤 알프스서 만나요”
밀라노 동계올림픽 화려한 폐막… “4년 뒤 알프스서 만나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17일간의 열전을 뒤로 하고 22일 화려한 폐회식과 함께 막을 내렸다. 이날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에서 열린 폐회식에서 4년 뒤 열리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