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비미국 업체 첫 보조금 지급

미국뉴스 | | 2023-04-21 09:03:03

비미국 업체 첫 보조금 지급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폭스바겐 ID.4 전기차 “현대차·기아 대책 강구”

 

독일 자동차 업체 폭스바겐의 전기차가 미국 업체가 아닌 자동차 회사의 전기차 가운데 처음으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서 규정한 전기차 보조금 지급대상에 포함됐다.

 

20일 연방 재무부에 따르면 폭스바겐이 테네시주 공장에서 생산하는 전기차 ID.4가 전날부로 IRA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과 관련, 배터리 및 광물 요건을 모두 충족해 총 7,500달러의 보조금 지급 대상에 추가됐다.

 

앞서 재무부는 지난 17일 올해 발표된 배터리 및 핵심광물 세부 요건에 맞춰 전기차 보조금 대상인 16개(하위 모델 포함 22개) 전기차 차종을 발표했는데, 테슬라와 GM을 포함해 모두 미국 기업의 전기차만 대상에 포함됐다.

 

앨라배마 공장에서 조립되는 현대차 GV70의 경우 지난해에는 ‘북미 최종 조립 전기차’ 요건을 맞춰 보조금 대상 명단에 들었지만 중국산 배터리를 장착해 올해는 대상에서 빠졌다.

 

닛산을 비롯해 볼보, 아우디 등 미국이 아닌 업체의 전기차 역시 모두 첫 발표시에는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IRA는 법조항에서 최종적으로 북미에서 조립된 전기차에 대해서만 세액공제 형태로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말 발표된 세부지침에서는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라고 하더라도 올해의 경우 ▲북미에서 제조·조립한 배터리 부품을 50% 이상 사용 시 3,750달러 ▲미국이나 FTA 국가에서 채굴·가공한 핵심광물의 40% 이상 사용 시 3,750달러를 각각 지급하도록 요건을 강화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미국업체 일색이던 보조금 대상에 폭스바겐이 포함됨에 따라 유럽과 무역 갈등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대차 그룹을 포함해 볼보 등 외국 기업들도 배터리 요건을 충족할 공급망을 확보하면 명단은 더 확대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온라인에 가짜 광고 ‘렌트 사기’ 기승
온라인에 가짜 광고 ‘렌트 사기’ 기승

허위 렌트 매물 올린뒤계약금 받은 뒤 사라져전국 피해 수만건 달해SNS서 활개·신분도용도 지난 수년간 전국적으로 렌트 사기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수만건에 달하고 있다며 연방거래위원

미 거주 한인 255만명… 전세계 최다
미 거주 한인 255만명… 전세계 최다

전세계 181개국에 700만명 2년새  7만4807명 감소재외국민·외국국적동포 모두 줄어 미국내 한인 인구는 255만명 이상으로 전 세계에서 미국이 한인동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미리 보는 CES 2026 ] “올해 핵심 트렌드… AI·로봇·모빌리티·디지털 건강”
[미리 보는 CES 2026 ] “올해 핵심 트렌드… AI·로봇·모빌리티·디지털 건강”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라스베가스에서 6일~9일 160개국 4,500 기업 참가 전자와 가전, 모빌리티, 인공지능 등 올해 선보이게 될 첨단 기술 트렌드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C

시니어 ‘최소인출’ 미준수… 세금 불이익
시니어 ‘최소인출’ 미준수… 세금 불이익

매년 수십만명 벌금 토해의무대상자 7%가 미인출   [로이터]  은퇴자들이 여전히 개인퇴직연금(IRA)의 ‘최소 인출의무’(RMD) 규정을 준수하지 못해 세법상 불이익을 당하는 것

연말 샤핑 ‘역대 최고’ 사상 첫 1조달러 돌파
연말 샤핑 ‘역대 최고’ 사상 첫 1조달러 돌파

전년 대비 4.2%나 증가평균 지출액도 890달러 지난해 연말 샤핑 기간에 미 전국에서 소비가 전년보다 늘어나며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변종 수퍼독감 ‘비상’ 사망자 3,100명 넘어
변종 수퍼독감 ‘비상’ 사망자 3,100명 넘어

독감 유행 장기화 우려…H3N2 변이 확산 영향 미국 전역에서 유행 중인 독감이 새로운 변이까지 발생하면서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1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오바마케어 보조금 결국 종료… 새해 최대 쟁점으로
오바마케어 보조금 결국 종료… 새해 최대 쟁점으로

3년 연장법안 하원 추진연방 상원에선 부결 전망 “올 보험료 평균 26% 상승무보험자 비율 증가” 예상  지난달 연방 상원에서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관련 법안 처리를 두고 척 슈

해외 송금시 1% 세금 1월1일부터 부과 개시

새해 1월1일부터 해외 송금시 1%의 연방 세금(송금세)이 부과되기 시작됐다. 이번 조치는 최근 통과된 연방법에 따른 것으로, 미국에서 해외로 자금을 보내는 방식 중 현금 기반 송

뉴욕증시 뜨거웠던 2025년 ‘아듀’… 새해도 기대
뉴욕증시 뜨거웠던 2025년 ‘아듀’… 새해도 기대

뉴욕증시가 2025년 인공지능(AI) 분야의 높은 성장과 빅테크 기업들의 높은 주가 상승을 등에 업고 다우, S&P 500, 나스닥 등 3 개 지수가 모두 두 자릿수 상승하

[ 뉴욕증시 2025년 결산] 3대 지수 3년 연속 상승… AI 성장 ‘호재’

나스닥 20%·S&P500 16%↑관세 여파 충격 등 극복 뉴욕증시가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31일 하락세로 마감했지만 연간 성적표에서는 주요 지수 모두 3년 연속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