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인터뷰] “재미한인 과학자들 한 자리에”

미국뉴스 | | 2023-04-06 09:34:18

손용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손용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미국과 한국 내 기업, 연구소, 대학 등에서 활동하는 한인 과학자 1,000여 명이 모여 공통의 관심사를 논의하는 플랫폼입니다.”

 

재미과학기술자협회(KSEA) 손용호(55) 차기회장은 오는 8월 2~5일 텍사스주 하얏트 리젠시 달라스-포트워스에서 ‘제36회 한미 학술대회(UK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71년 설립된 KSEA는 미국 내 30여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한인 과학자 3만여 명을 회원으로 둔 과학기술 분야 최대규모 단체로, 매년 UKC 행사를 열고 있다. 센트럴 플로리다대 재료공학과 석좌교수인 손 회장은 오는 7월1일 회장에 취임한다. 올해 UKC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주말 방한한 손 회장은 “올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과학기술의 발견, 혁신, 그리고 전파’로 열리는 행사에는 미국내 한인과학자 1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과학기술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을 놓고 여러 세션을 기획했다”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유망한 과학기술, 사회경제학적 파급 효과, 산업계로의 기술 이관 등 사회맥락에서의 과학기술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UKC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와 한미과학협력센터(KUSCO), 한국연구재단(NRF)이 공동 주최한다. 기조 강연과 ‘미래는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찾아올까’에 대한 답을 찾는 키노트 심포지엄, 과학 외교 포럼, 한·미 대학 총장 포럼, 전시 및 취업 박람회, 스폰서 포럼 등으로 마련된다.

 

손 회장은 “기조 강연은 2017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배리 클라크 배리시 캘리포니아공대 교수를 초청했다”며 “그는 중력파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진형 스탠퍼드 의과대학과 전자공학과 종신 교수와 전 세계 전문 저널의 25%를 발간하는 출판사 ‘엘스비어’의 첫 동양인 CEO인 지영석 회장도 기조 강연자로 나선다. 로봇공학자인 데니스 홍 UCLA 기계항공공학과 교수와 매켈비 공대 에너지·환경·화학공학과 전영신 교수는 키노트 심포지엄을 주도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매년 12월 KSEA가 열었던 ‘초기 경력의 과학자와 엔지니어를 위한 경력개발 웍샵’(SEED)을 동시에 개최한다.

손용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손용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서도 18세에 징병되나”
“미국서도 18세에 징병되나”

이슈 포커스 자동 징병등록제 실시 개인 신고 의무 사라져 “당장 징집은 없다”지만 ‘드래프트 부활’ 우려도 미국 내 18세에서 25세 사이의 모든 남성들을 징집 명부에 자동으로 등

미국인들 ‘팁’ 지갑 닫는다
미국인들 ‘팁’ 지갑 닫는다

고물가 속 팁 강요 부담78% “지나친 수준” 불만‘팁 피로감’ 신조어까지 한인 송모(47)씨는 요즘 외식을 할 때마다 팁 계산에 골머리를 앓는다. 예전에는 영수증에 미리 인쇄돼

‘K-브랜드’ 글로벌 인증 도입
‘K-브랜드’ 글로벌 인증 도입

한국정부, 짝퉁 문제 대처올해 하반기 전격 가동첨단 정품인증기술 적용  K-브랜드 위조상품. [연합]  해외에서 급증하는 K-브랜드 위조상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K-브랜

“미국내 아시아계 기대수명 85.2세”
“미국내 아시아계 기대수명 85.2세”

서구인보다 7년 더 장수인종간 격차 최대 15년팬데믹 후 차이 더 커져 미국 내 한인 포함 아시아계의 기대수명이 85.2세를 기록하며 전체 인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팬

에모리.조지아텍,뉴 아이비 리그에
에모리.조지아텍,뉴 아이비 리그에

포브스, 공·사립 10개씩카네기멜론대·공사 등“AI 시대 취업률” 주목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026년 ‘뉴 아이비(New Ivies)’ 대학으로 사립대학 10곳과 공립대학

고금리 여파에… 모기지 신청건수 감소
고금리 여파에… 모기지 신청건수 감소

재융자 신청 3%나 줄어구매 신청은 소폭 상승 주택 담보대출(모기지) 신청 활동이 고금리와 경제 불확실성의 여파로 다시 한번 위축됐다. 8일 모기지은행협회(MBA)가 발표한 주간

폭스바겐, 테네시공장서 전기차 생산 중단
폭스바겐, 테네시공장서 전기차 생산 중단

보조금 폐지에 판매 급감…내연차로 전환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미국공장에서 전기차 생산을 접고 내연차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10일 보도했다.폭스바겐은 미국

현대차, 미국서 29만4천여대 리콜…안전벨트 고정장치 결함
현대차, 미국서 29만4천여대 리콜…안전벨트 고정장치 결함

아이오닉6·제네시스 G90·산타페 등 대상현대차 매장[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이 미국에서 안전벨트 고정 장치 결함으로 29만4천여대를 리콜(자

“AI 영상도 아동 성착취물로 간주, 규정해야”
“AI 영상도 아동 성착취물로 간주, 규정해야”

오픈AI, 주정부와 함께 ‘아동안전 청사진’ 발표유니세프도 엄벌 촉구 빅테크 상대 소송 급증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이미지도 아동 성 착취물(CSAM

미 출산율 사상 최저…"2007년부터 쭉 감소, 인구학적 미스터리"
미 출산율 사상 최저…"2007년부터 쭉 감소, 인구학적 미스터리"

<사진=Shutterstock>   미국의 지난해 출산율이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9일 일간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국립보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