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IRS, 이메일·텍스트 사기 경고

미국뉴스 | | 2023-03-24 09:19:04

IRS, 이메일·텍스트 사기 경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당국 사칭 개인정보 탈취

 

세금 보고 시즌에 맞춰 개인 정보 탈취 등 사기행각이 기승을 부리자 연방 국세청(IRS)이 이메일·텍스트 사기를 주의하라고 촉구했다.

 

23일 IRS에 따르면 연방 국세청은 개인 정보 사기를 주의하라는 경고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세금 보고 시즌에 맞춰 사기 사건이 늘어나자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한 차원이다.

 

대니 웰퍼 IRS 담당관은 “사기범죄자들은 지금 이 때를 가장 좋은 기회로 보고 활용한다”며 “함정이 될 수 있는 메일에 개인 정보를 포함한 내용의 답장을 보내면 매우 위험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기 메일·텍스트는 IRS나 세금 관련 당국 직원을 사칭한 범죄자들이 보내는 경우가 많다. 더 많은 세금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추가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면서 개인 정보를 탈취하는 것이다. 범죄자들은 피해자들의 이름과 생년월일, 소셜 번호, 은행 계좌 정보 등을 탈취해 개인 정보 탈취와 재정적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특히 소셜 번호는 가장 중요한 개인 정보로 함부로 공개하면 안된다.

 

대니 웰퍼 담당관은 “IRS는 일반 우편을 통해 납세자들과 소통한다”며 “세금 환급과 관련해 이메일, 문자를 보내는 일은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사기 메일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는 것 만으로도 개인정보 해킹을 당할 수 있다. 불법 맬웨어를 활용해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빼가는 방식인 것이다. 따라서 의심스러운 메일을 받을 경우 내용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이와 관련돼 불법 메일·메시지를 받았다면 국세청 홈페이지(IRS.gov)를 통해 관련 내용을 신고할 수 있다.

 

<이경운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컨트리음악 여왕' 돌리 파튼 별세…미전역 1주일 조기게양
'컨트리음악 여왕' 돌리 파튼 별세…미전역 1주일 조기게양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 등 수많은 대히트곡으로 11차례 그래미 수상딱 맞는 드레스에 풍성한 금발 이미지…아낌없는 자선활동으로도 명성 얻어  미국 컨트리음악의 여왕으로 불리는

캐나다, 미국에 200억달러 보복관세…700개 품목에 15~50%
캐나다, 미국에 200억달러 보복관세…700개 품목에 15~50%

미 50% 관세에 ‘달러 대 달러’ 맞불…내달 8일부터 적용 양국 무역전쟁 격화…캐나다, 관세 피해 기업·근로자 대상 지원 패키지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로이터]  캐나다 정

비대면 중고거래 서비스 USPS 스마트 사물함 출시
비대면 중고거래 서비스 USPS 스마트 사물함 출시

연방 우정국(USPS)이 온라인 중고거래를 보다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스마트 사물함을 이용한 비대면 물품 교환 서비스를 선보였다. USPS가 새롭게 도입한 ‘로컬 엑스체인지(Lo

“비자 최대 20만건 무더기 취소”
“비자 최대 20만건 무더기 취소”

미 역사상 최대 규모 추진망명 신청자들 관광비자2016~2026년 발급자 대상수주 내 발표… 공방 예고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에서 망명을 신청했거나 현재 망명 절차를 밟고 있는 외국

가족이민 문호 ‘활짝’… 대폭 진전
가족이민 문호 ‘활짝’… 대폭 진전

■ 국무부 9월 영주권 문호시민권자 자녀·형제 초청3·4순위 최대 2년 5개월취업이민 3순위는 제자리   가족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 문호가 2개월 연속 큰 폭으로 진전되면서 장기

피 한방울로 알츠하이머 진단한다…FDA, 검사법 승인
피 한방울로 알츠하이머 진단한다…FDA, 검사법 승인

로슈·일라이릴리 개발…단일 바이오마커로 아밀로이드 측정  동네 병원에서 간단한 피검사로 알츠하이머병을 정밀 진단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로이터 통신은 24일 식품의약국(FDA)이

“배추 싱싱하게 보이려고”… 중국 발암물질 ‘충격’
“배추 싱싱하게 보이려고”… 중국 발암물질 ‘충격’

중앙정부, 특별조사 지시“신선도 유지에 불법사용”“중국산 김치 괜찮나”우려 중국서 배추 신선도를 유지하려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하는 모습.<중국 더우인 영상 캡처>

벌써부터 핼러윈 분위기… 대형 매장들 속속 특설 코너
벌써부터 핼러윈 분위기… 대형 매장들 속속 특설 코너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국 명절인 핼러윈(10월31일)이 아직 두 달 넘게 남았지만 미국의 주요 대형 소매체인들은 벌써부터 매장 내에 핼러윈 특설 코너를 설치하고 고객들의 핼러

중간선거 연방상원 쟁탈전‘안갯속’… 민주당 탈환 가능성?
중간선거 연방상원 쟁탈전‘안갯속’… 민주당 탈환 가능성?

텍사스·아이오와까지 격전알래스카·메인·오하이오도트럼프 지지율 하락·고물가민주, 4석 추가 땐 다수당 워싱턴 DC 연방 의사당과 내셔널몰 전경. [로이터]  약 두 달 반 앞으로 다

놀이기구 거꾸로 매달려‘공포’거액 배상

10대 2명에 55만 달러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 고장으로 약 25분간 거꾸로 매달려 있었던 10대 소녀 2명에게 총 55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배심원 평결이 나왔다. 폭스뉴스에 따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