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아시아계 외교관 차별’ 보직제한 해제

미국뉴스 | | 2023-03-23 09:35:55

‘아시아계 외교관 차별’ 보직제한 해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국계 포함 이민자 출신 외교관 업무 영역 확대

 

국무부가 아시아계 등에 대한 차별 논란이 제기된 연고지에 따른 보직 제한 규정을 철폐했다.

 

이에 따라 한국계를 비롯해 아시아계를 포함한 이민자 출신 미국 외교관들의 보직 영역이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22일 내부 메모를 인용, 국무부가 이민자 출신 혹은 현지에 가족이 있는 외교관의 경우 외국 정보 기관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적용된 보직 제한 규정을 해제했다고 보도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 같은 규정은 차별적이며 특히 중국에 대한 미국의 이해를 저하시킨다고 비판해 왔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내부 이메일을 통해 “철저한 검토 끝에 국무부가 보안 인가를 조건으로 보직 제한 관행을 해제하기로 했다고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재임 첫해 동안 이러한 제한의 절반 이상이 해제돼 수백명의 직원들이 새 임무를 맡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보직에 제한을 받고 있는 국무부 직원들은 보안 인가와 유사한 절차를 거쳐 보직 심사를 받게 된다.

 

블링컨 장관은 다만 모든 제한이 해소되는 것은 아니라면서 “외국에서 외교관을 자국민으로 간주할 수 있는 경우 혹은 핵심 인적 정보 위협 직군의 경우 제한이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국계인 앤디 김(뉴욕) 의원을 비롯해 테드 리우(캘리포니아), 호아킨 카스트로(텍사스), 크리시 훌라한(펜실베니아) 등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들은 지난 2021년 업무제한 조치를 차별적이며 다양성을 저해하는 관행으로 비판하며 개선을 요구하는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컨트리음악 여왕' 돌리 파튼 별세…미전역 1주일 조기게양
'컨트리음악 여왕' 돌리 파튼 별세…미전역 1주일 조기게양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 등 수많은 대히트곡으로 11차례 그래미 수상딱 맞는 드레스에 풍성한 금발 이미지…아낌없는 자선활동으로도 명성 얻어  미국 컨트리음악의 여왕으로 불리는

캐나다, 미국에 200억달러 보복관세…700개 품목에 15~50%
캐나다, 미국에 200억달러 보복관세…700개 품목에 15~50%

미 50% 관세에 ‘달러 대 달러’ 맞불…내달 8일부터 적용 양국 무역전쟁 격화…캐나다, 관세 피해 기업·근로자 대상 지원 패키지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로이터]  캐나다 정

비대면 중고거래 서비스 USPS 스마트 사물함 출시
비대면 중고거래 서비스 USPS 스마트 사물함 출시

연방 우정국(USPS)이 온라인 중고거래를 보다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스마트 사물함을 이용한 비대면 물품 교환 서비스를 선보였다. USPS가 새롭게 도입한 ‘로컬 엑스체인지(Lo

“비자 최대 20만건 무더기 취소”
“비자 최대 20만건 무더기 취소”

미 역사상 최대 규모 추진망명 신청자들 관광비자2016~2026년 발급자 대상수주 내 발표… 공방 예고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에서 망명을 신청했거나 현재 망명 절차를 밟고 있는 외국

가족이민 문호 ‘활짝’… 대폭 진전
가족이민 문호 ‘활짝’… 대폭 진전

■ 국무부 9월 영주권 문호시민권자 자녀·형제 초청3·4순위 최대 2년 5개월취업이민 3순위는 제자리   가족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 문호가 2개월 연속 큰 폭으로 진전되면서 장기

피 한방울로 알츠하이머 진단한다…FDA, 검사법 승인
피 한방울로 알츠하이머 진단한다…FDA, 검사법 승인

로슈·일라이릴리 개발…단일 바이오마커로 아밀로이드 측정  동네 병원에서 간단한 피검사로 알츠하이머병을 정밀 진단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로이터 통신은 24일 식품의약국(FDA)이

“배추 싱싱하게 보이려고”… 중국 발암물질 ‘충격’
“배추 싱싱하게 보이려고”… 중국 발암물질 ‘충격’

중앙정부, 특별조사 지시“신선도 유지에 불법사용”“중국산 김치 괜찮나”우려 중국서 배추 신선도를 유지하려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하는 모습.<중국 더우인 영상 캡처>

벌써부터 핼러윈 분위기… 대형 매장들 속속 특설 코너
벌써부터 핼러윈 분위기… 대형 매장들 속속 특설 코너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국 명절인 핼러윈(10월31일)이 아직 두 달 넘게 남았지만 미국의 주요 대형 소매체인들은 벌써부터 매장 내에 핼러윈 특설 코너를 설치하고 고객들의 핼러

중간선거 연방상원 쟁탈전‘안갯속’… 민주당 탈환 가능성?
중간선거 연방상원 쟁탈전‘안갯속’… 민주당 탈환 가능성?

텍사스·아이오와까지 격전알래스카·메인·오하이오도트럼프 지지율 하락·고물가민주, 4석 추가 땐 다수당 워싱턴 DC 연방 의사당과 내셔널몰 전경. [로이터]  약 두 달 반 앞으로 다

놀이기구 거꾸로 매달려‘공포’거액 배상

10대 2명에 55만 달러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 고장으로 약 25분간 거꾸로 매달려 있었던 10대 소녀 2명에게 총 55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배심원 평결이 나왔다. 폭스뉴스에 따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