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소매금융 손실 급증’ 골드만삭스, 크레딧카드 신사업 포기

미국뉴스 | | 2023-02-17 09:27:19

골드만삭스, 크레딧카드 신사업 포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통신사 합작 카드 중단

 

 골드만삭스 로고 [로이터]
 골드만삭스 로고 [로이터]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진출한 소매금융에서 막대한 손실을 기록한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크레딧카드 분야에서 구상했던 신사업을 포기했다.

 

월스트릿저널(WSJ)은 16일 골드만삭스가 미국의 통신업체 T-모바일과 합작으로 크레딧카드를 출시할 계획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크레딧카드 소비자에 대한 혜택 프로그램에 드는 비용 문제를 감안해 T-모바일과의 논의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골드만 삭스는 크레딧카드 발급 업체 교체를 검토하고 있는 미국 하와이안 항공사에 대해 합작 제안을 하려던 계획도 중단했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지난 2016년 소매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개인 대출과 일반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마커스’를 출범했다. 이후 골드만삭스는 제너럴모터스(GM)의 크레딧카드 부문을 인수하고, 애플과 함께 크레딧카드를 발급하는 등 크레딧카드 분야에 공을 들였다.

 

크레딧카드업 외에도 유통기업 월마트 등과 소기업을 상대로 한 대출업, 저가 항공사 제트블루와 휴가비 대출사업에도 진출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골드만삭스는 2020년 이후에만 30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부실 대출 증가와 함께 소매금융의 운영비가 늘어난 것이 적자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다만 골드만삭스는 애플과의 크레딧카드 사업은 장기적으로 회사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 아래 2029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AI가 만든 ‘유령 판례’를 법정에 제출하다니
AI가 만든 ‘유령 판례’를 법정에 제출하다니

변호사들 무더기 적발, 캘리포니아 변호사협회인공지능 오남용 ‘징계’, 법조계 전반 경각심 확산  AI로 생성한 가짜 판례를 활용한 변호사들이 잇따라 적발됐다. [로이터]  생성형

“영주권 발급 급감…합법이민 더 타격”
“영주권 발급 급감…합법이민 더 타격”

트럼프 2기 반이민정책난민·망명신청 차단 등불법입국 감소의 2.5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 입국 감소를 주요 성과로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는 합법 이민이 훨씬 더

총격범 ‘맨몸 제압’ 교장, 대형 총기난사 막았다
총격범 ‘맨몸 제압’ 교장, 대형 총기난사 막았다

콜럼바인 사건 모방범60대 교장이 태클 제지참사 전 학생들 구해 커크 무어 교장이 총기 무장 용의자를제압하는 모습. <엑스(X) 캡처>  오클라호마주의 고등학교에서 교장

미국내 이란 고위층, 가족 영주권, 박탈·추방 확대

인질사태 연루 인사가족전 부통령 아들 등 체포“반미 외치며 호화생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에 거주 중인 이란 고위 관리 가족의 영주권을 잇달아 취소하고 국외로 추방하고 있다

[이런 일도] 피카소 작품 단돈 118불에 ‘횡재’
[이런 일도] 피카소 작품 단돈 118불에 ‘횡재’

유럽 자선복권 행사서프랑스 남성 구입 행운    스페인 출신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100만 달러 가치 작품이 자선 복권 행사를 통해 100유로(약 118달러)에 새 주인을 찾아 화

‘두 가지’만 바꿨더니… 우울증 ‘절반’ 줄었다
‘두 가지’만 바꿨더니… 우울증 ‘절반’ 줄었다

식사의 질·신체 활동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동시에 실천하면 우울증 발생 위험이 절반 가까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식사나 운동 중 하나만 챙길 때보다 두

올해 세금 평균 환급액 3,462달러

전년 대비 11% ‘껑충’감세법·표준공제 확대환급규모 2,200억달러 올해 납세자들이 받은 평균 세금 환급액이 지난해보다 11%가량 증가한 3,462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까지 ‘트럼프 관세’ 복원 가능”

베선트 재무장관 밝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대법원 판결로 제동이 걸린 관세 정책을 7월 초까지 복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14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가주 ‘기저귀 성분 공개’ 법안 논쟁
가주 ‘기저귀 성분 공개’ 법안 논쟁

모든 성분 표시 의무화소비자 알권리 강화 추진학부모·환경단체 등 지지업계 “영업비밀 침해” 반발  캘리포니아에서 일회용 기저귀에 사용되는 모든 성분을 공개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이

LA서 의료기관 사기 대규모 적발
LA서 의료기관 사기 대규모 적발

밴스 부통령 태스크포스 6억달러 부정 의혹 제재 447개 호스피스 운영 중단“끝까지 추적” 엄단 의지 JD 밴스 부통령이 주도하는 연방 반 사기 태스크포스가 LA 지역 의료기관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