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최악의 실적부진’ 인텔, 임직원 급여 삭감

미국뉴스 | | 2023-02-02 08:31:42

인텔, 임직원 급여 삭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CEO는 연봉 25% 깎여…401(k) 매칭도 하향조정

 

 인텔의 로고. [로이터]
 인텔의 로고. [로이터]

최악의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반도체기업 인텔이 경기침체 대비·향후 투자를 위한 비용 절감 목적으로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모든 간부의 급여를 삭감했다.

 

지난달 31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인텔은 팻 겔싱어 CEO의 기본급 25%를 깎은 것을 비롯해 임원 15%, 선임 간부 10%, 중간 간부 5%씩 삭감했다고 밝혔다. 인텔은 퇴직연금(401k) 매칭 프로그램의 회사 기여율도 기존 5%에서 2.5%로 낮추고 분기별 보너스 지급도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일반직과 시급 근로자의 급여는 깎지 않기로 했다.

 

인텔은 보도자료에서 “경제 역풍을 헤쳐나가고 회사 전반의 비용 절감 작업의 일환으로 경영진의 삭감 폭을 크게 하는 방향으로 올해 직원 보상프로그램을 일부 조정했다”고 말했다.

 

 

인텔은 이번 조치에 앞서 지난주 PC 수요 급감과 경쟁 격화 등으로 인헤 50년 새 최악의 분기 실적을 예상한 바 있다. 인텔은 급여 삭감으로 마련된 자금을 업계 선두인 대만 TSMC와 삼성전자를 따라잡기 위해 새로운 생산기술을 도입하는 투자계획에 활용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인텔은 비용 절감을 위해 감원과 새 공장 건설을 늦추는 등의 조치로 30억 달러를 줄였으며, 2025년까지 100억 달러의 비용을 덜어낼 계획이다.

 

앞서 애플도 팀 쿡 CEO의 올해 급여를 40% 삭감했으며, 골드만삭스의 CEO 데이빗 솔로몬은 지난해 연봉을 30% 깎았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컨트리음악 여왕' 돌리 파튼 별세…미전역 1주일 조기게양
'컨트리음악 여왕' 돌리 파튼 별세…미전역 1주일 조기게양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 등 수많은 대히트곡으로 11차례 그래미 수상딱 맞는 드레스에 풍성한 금발 이미지…아낌없는 자선활동으로도 명성 얻어  미국 컨트리음악의 여왕으로 불리는

캐나다, 미국에 200억달러 보복관세…700개 품목에 15~50%
캐나다, 미국에 200억달러 보복관세…700개 품목에 15~50%

미 50% 관세에 ‘달러 대 달러’ 맞불…내달 8일부터 적용 양국 무역전쟁 격화…캐나다, 관세 피해 기업·근로자 대상 지원 패키지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로이터]  캐나다 정

비대면 중고거래 서비스 USPS 스마트 사물함 출시
비대면 중고거래 서비스 USPS 스마트 사물함 출시

연방 우정국(USPS)이 온라인 중고거래를 보다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스마트 사물함을 이용한 비대면 물품 교환 서비스를 선보였다. USPS가 새롭게 도입한 ‘로컬 엑스체인지(Lo

“비자 최대 20만건 무더기 취소”
“비자 최대 20만건 무더기 취소”

미 역사상 최대 규모 추진망명 신청자들 관광비자2016~2026년 발급자 대상수주 내 발표… 공방 예고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에서 망명을 신청했거나 현재 망명 절차를 밟고 있는 외국

가족이민 문호 ‘활짝’… 대폭 진전
가족이민 문호 ‘활짝’… 대폭 진전

■ 국무부 9월 영주권 문호시민권자 자녀·형제 초청3·4순위 최대 2년 5개월취업이민 3순위는 제자리   가족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 문호가 2개월 연속 큰 폭으로 진전되면서 장기

피 한방울로 알츠하이머 진단한다…FDA, 검사법 승인
피 한방울로 알츠하이머 진단한다…FDA, 검사법 승인

로슈·일라이릴리 개발…단일 바이오마커로 아밀로이드 측정  동네 병원에서 간단한 피검사로 알츠하이머병을 정밀 진단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로이터 통신은 24일 식품의약국(FDA)이

“배추 싱싱하게 보이려고”… 중국 발암물질 ‘충격’
“배추 싱싱하게 보이려고”… 중국 발암물질 ‘충격’

중앙정부, 특별조사 지시“신선도 유지에 불법사용”“중국산 김치 괜찮나”우려 중국서 배추 신선도를 유지하려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하는 모습.<중국 더우인 영상 캡처>

벌써부터 핼러윈 분위기… 대형 매장들 속속 특설 코너
벌써부터 핼러윈 분위기… 대형 매장들 속속 특설 코너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국 명절인 핼러윈(10월31일)이 아직 두 달 넘게 남았지만 미국의 주요 대형 소매체인들은 벌써부터 매장 내에 핼러윈 특설 코너를 설치하고 고객들의 핼러

중간선거 연방상원 쟁탈전‘안갯속’… 민주당 탈환 가능성?
중간선거 연방상원 쟁탈전‘안갯속’… 민주당 탈환 가능성?

텍사스·아이오와까지 격전알래스카·메인·오하이오도트럼프 지지율 하락·고물가민주, 4석 추가 땐 다수당 워싱턴 DC 연방 의사당과 내셔널몰 전경. [로이터]  약 두 달 반 앞으로 다

놀이기구 거꾸로 매달려‘공포’거액 배상

10대 2명에 55만 달러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 고장으로 약 25분간 거꾸로 매달려 있었던 10대 소녀 2명에게 총 55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배심원 평결이 나왔다. 폭스뉴스에 따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