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국방부, 1년5개월만 군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 폐지

미국뉴스 | | 2023-01-11 09:52:15

국방부, 1년5개월만 군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 폐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오스틴 국방 "지속적으로 접종 홍보·장려"

 

국방부가 10일(현지시간) 미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방침을 폐지했다.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이날 각서(memorandum)를 내고 "2021년 8월 24일 발표한 미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방침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오스틴 장관의 이번 발표는 2023 회계연도 안보·국방예산이 담긴 국방수권법안(NDAA)이 지난해 12월 23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이 법안에는 현역 병력 약 130만 명, 주 방위군·예비군 80만여 명 등 미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방침을 철회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다.

오스틴 장관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던 2021년 8월 미군의 백신 접종을 처음으로 의무화하고 이를 거부하면 군에서 추방하는 방침을 내놨으나 이번 NDAA 통과로 30일 이내에 이를 철회해야 했다.

 

오스틴 장관은 이날 해당 방침 폐지를 공식화하면서도 "국방부는 전 장병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지속해서 홍보하고 장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 지휘관은 해외 파견, 임무 배정 등 군사 작전과 관련된 결정을 내릴 때 병사의 백신 접종 여부를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AP 통신은 오스틴 장관이 이를 통해 각 지휘관에게 백신 접종과 관련한 재량권을 부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스틴 장관은 "백신 접종은 작전 준비 태세를 강화하고 미군을 보호해준다"면서 "모든 지휘관은 임무 완수에 대한 국방부의 강력한 의지를 지켜나갈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해군, 공군, 해병대 현역병 99%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육군의 경우 98%가 백신을 맞은 것으로 파악됐다.

AP는 미 의원을 인용, 그간 모병의 걸림돌이 돼 왔던 백신 접종 의무화 폐기로 신병 모집이 어느 정도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역대 7월 최고 판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역대 7월 최고 판매

미국 시장서 17만대 판매올해 누적 신기록 페이스다양한 차종 라인업 확보하이브리드·친환경차 호조   현대차와 기아, 제네니스 등 한국차 브랜드들이 올해 7월에도 미국 시장에서 역대

결제 단말기 통해 고객 카드 정보 탈취 ‘극성’
결제 단말기 통해 고객 카드 정보 탈취 ‘극성’

신종 사기 주의보 발효마켓·주유소 등 소매업소‘덧씌우기식 스키밍 범죄’범죄 장치 설치 확인해야 고객의 크레딧이나 네빗카드 정보를 스키밍 방식으로 탈취해 재정피해를 입히는 범죄가 급

ICE 구금자 7월 급증… 월간 최고치
ICE 구금자 7월 급증… 월간 최고치

한 달간 4만6천명 달해총 구금 6만8천명 육박공항·교통단속까지 확대대규모 추방정책 재가속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체류 단속이 다시 급격히 확대되면서 지난 7월 연방 이민세관단

‘인 앤 아웃’ 매장 총기난사 ‘참극’… 3명 사망·7명 부상
‘인 앤 아웃’ 매장 총기난사 ‘참극’… 3명 사망·7명 부상

아이다호주 트윈폴스손님 몰린 신규 매장서 비번 경관·시민 맞대응24세 총격범 극단 선택샤핑센터 일대 아수라장아이다호주 트윈폴스 인 앤 아웃 매장 드라이브스루에서 총격범이 소총을 겨

트럼프 “불법이민자 트럭 운전 안 돼… 퇴역군인으로 대체”
트럼프 “불법이민자 트럭 운전 안 돼… 퇴역군인으로 대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백악관에서 퇴역군인이 쉽게 트럭 운전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른바 '자유의 수송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퇴역 군

미국 상수도망 털렸다 해킹 배후로 이란 의심

미국 내 상수도 시스템을 노린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란이 배후일 가능성에 대해 미국 당국도 점차 무게를 두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일 보도했다

“오픈AI, 챗GPT 공들이다 앤트로픽에 추월”
“오픈AI, 챗GPT 공들이다 앤트로픽에 추월”

■뒤바뀐 AI 왕좌소비자 챗봇 주력하다기업 코딩 시장 놓쳐기업가치 평가도 뒤져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을 일으킨 오픈AI가 소비자용 챗봇에 집중하는 사이 경쟁사 앤트로픽에 AI

영 김, 북한 IT 위장취업 저지법 발의

국무부·동맹국 공조 강화제재·신고 보상금 확대 등 영 김 연방하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장(공화·캘리포니아)이 북한의 외화벌이 수단 중 하나인 IT 인력 원격 위장취업을

[이민법칼럼] ICE 구금과 보석

김성환 변호사   ICE에 구금되는 일이 늘고 있다. 구속되었을 때 가장 화급한 숙제는 보석이다. 일반적으로 구속되더라도 ICE가 보석금을 책정하면 이를 납부하고 석방될 수 있다.

월가·빅테크 ‘수학천재’ 영입전

신입 연봉 100만달러퀀트 운용사까지 가세 월가의 퀀트 트레이딩 업체들과 실리콘밸리의 인공지능(AI) 기업들이 20대 수학 전공 인재들을 확보하기 위해 전례 없는 몸값 경쟁을 벌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