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추수감사절 연휴 식중독 주의

미국뉴스 | | 2022-11-24 13:01:18

추수감사절 연휴 식중독 주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리·보관 오염음식 원인

 

 추수감사절에 많이 먹는 칠면조 요리의 경우 크기가 크기 때문에 조리와 보관 과정에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로이터]
 추수감사절에 많이 먹는 칠면조 요리의 경우 크기가 크기 때문에 조리와 보관 과정에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로이터]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연휴에 식중독을 앓는 경우가 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추수감사절 연휴에 가족과 친지가 모여 함께 음식을 먹기 때문에 잘못된 음식으로 집단 식중동을 앓는 사례가 많다.

 

ABC 방송은 추수감사절 연휴에 다시 데워지지 않거나, 잘못 보관된 음식 등 오염됨 음식을 먹어 식중독에 걸리는 사례가 많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매년 미국인 6명 중 1명(4,800만명)이 식중독에 걸리고, 이중 12만8,000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3,000명은 숨진다고 집계했다. CDC는 많은 미국인들이 식중독의 위험성에 대해 간과하고 있지만 심할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라고 지적했다.

 

CDC는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동안 주민들이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팁을 공개했다.

 

CDC는 ▲냉동 칠면조 구입 시 온도가 0도 이하인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고 ▲해동 시 실온이 아닌 전자레인지 사용이 권장된다. 조류의 경우 상온에서 해동할 경우 세균이 번식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생 칠면조 요리를 할 시에는 손을 씻고, 부엌 곳곳을 소독해 청결에 유의해야 한다. 칠면조 요리에 사용되는 칼과 그릇 등도 소독해야 한다.

 

육회와 사시미 등 날로도 먹는 경우가 있는 쇠고기와 생선 요리와 달리 칠면조와 닭 등 조류과 식품은 완전히 익힌 후 섭취해야 식중독을 피할 수 있다. 이는 돼지고기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칠면조 요리 시 제대로 익히는 것이 중요하므로 요리 온도(165도~175도)를 꼭 확인해야 한다. 대형 칠면조의 경우 겉은 익은 것처럼 보이지만 안은 안 익혀졌을 수 있어 온도기로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칠면조 요리를 서브하기 전 안이 안 익었으면 다시 오븐에 넣어 제대로 익힌 후 먹어야 한다.

 

또한 남은 칠면조 음식은 냉장고에서 보관해야 하고, 3~4일 이후에 먹을 예정이라면 냉동실 보관이 권장된다.

 

ABC 방송은 가장 즐거워야 할 추수감사절 연휴에 가장 기본적인 조리와 보관 안전 수칙을 안 지켜 식중독 등으로 고생하는 미국인이 여전히 많다고 지적했다.

 

< 석인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ICE 체포 역대 최고… 범죄 전력 없는 이민자 집중 표적
ICE 체포 역대 최고… 범죄 전력 없는 이민자 집중 표적

7월 한 달간 5만만명 체포과반 형사범죄 전력 없어폭력전과 4% 미만으로 하락추방 하루 1,000명 넘어 올여름 ICE 체포 건수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2

FDA, 먹는 췌장암 신약‘라손큐’승인

의학카페, 치료 경험있는 전이성 췌장암 성인 대상임상 3상서 사망 위험 60%↓, 생존기간 6.7개월→13.2개월 레볼루션 메디슨스의 먹는 췌장암 신약 ‘라손큐(성분명 다락손라십)

TSA ‘안면인식 보안검색’ 확대… 전국 65개 공항으로
TSA ‘안면인식 보안검색’ 확대… 전국 65개 공항으로

‘프리체크 터치리스 ID’신분증·탑승권 제시 생략프리체크 사전 등록해야 TSA의 안면인식 보안검색대가 전국 65개 공항으로 확대된다. 연방 교통안전청(TSA)이 공항 보안검색 절차

카드빚 허덕이는 미국인… 집을 ‘현금통장’처럼 사용
카드빚 허덕이는 미국인… 집을 ‘현금통장’처럼 사용

1분기만 에퀴티 470억불 인출 ‘빚 갚으려 집 담보’ 확산세부채가 무담보→담보부채로실직·집값하락 등 차압 위험  많은 주택 소유주들이 카드빗을 줄이기 위해 주택 에퀴티를 빼고 있

“도요타, 1위 GM 넘보고 현대차그룹은 포드에 도전”
“도요타, 1위 GM 넘보고 현대차그룹은 포드에 도전”

제조사 점유율 싸움 ‘치열’한국차 상반기 4위 ‘굳건’3개 브랜드 총 92만대 판매SUV·친환경차 격전지 부상 차 제조사들의 시장 점유율 싸움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로이터]

USPS, 연말 택배 요금 한시적 인상 추진
USPS, 연말 택배 요금 한시적 인상 추진

10월4일~내년 1월17일까지성수기 물량 폭증 대비 연방우정국(USPS)이 오는 연말연시 성수기를 맞아 한시적으로 택배 요금 인상을 추진한다.USPS에 따르면 연중 최대 물량이 몰

“이젠 대학 등록금까지 모바일 송금”

대학들 페이팔·벤모 결제수수료·보호 조항은 고려 일부 대학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등록금을 페이팔이나 벤모(Venmo)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일상적인 송금과 결제에 널리 사용되는

트럼프 ‘온타리오호, 아메리카호로 개명’ 행정명령
트럼프 ‘온타리오호, 아메리카호로 개명’ 행정명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7일 미국과 캐나다 사이의 온타리오 호수를 ‘아메리카호’(Lake America)로 개명하는 행정명령서에 서명한 후 들어 보이고 있다. 이틀 전 소셜미디어

한인 유학생 비자 발급 2만건 밑으로

2025년 1만9,450건…전년비 17.5% 급감중국·인도 등 주요국 전반에 ‘유학 찬바람’ 미국내 한국 국적의 유학생에 대한 학생 비자 발급이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등

죽음의 롤러코스터…놀이공원 식스플래그서 잇단 뇌출혈 사고
죽음의 롤러코스터…놀이공원 식스플래그서 잇단 뇌출혈 사고

20여년간 2명 사망하고 뇌손상 따른 혼수상태 환자도 속출공원측 "표지판으로 위험 안내" 주장…주정부, 위험성 조사식스플래그 매직 마운틴의 롤러코스터[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