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연방 학자금 부채탕감 시행 ‘급제동’

미국뉴스 | | 2022-10-24 10:22:17

연방 학자금 부채탕감 시행 ‘급제동’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항소법원, 6개주 제기 소송

판결때까지 시행중지 명령

백악관,“신청 계속 접수”

 

연방항소법원이 연방정부 학자금 부채 탕감 행정명령 시행에 급제동을 걸었다.

제8순회 연방항소법원은 21일 밤 미주리 등 공화당 성향 6개 주가 제기한 학자금 융자 탕감 행정명령 집행을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연방정부는 이번 항소법원의 본안 판결이 나올 때까지 학자금 부채 탕감 시행은 어렵게 됐다. 

항소법원의 이날 결정은 20일 1심을 맡았던 미주리 연방법원이 공화 성향 6개 주가 학자금 융자 탕감에 따른 직접 피해 여부를 제시하지 않아 이의를 제기할 법적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며 기각 판결을 내린 지 하루 만에 나왔다.

6개 주는 1심 결정 이후 즉각 항소했고, 항소법원은 본안 판결이 내려질 때까지 시행 중단을 명령한 것이다.

하지만 이 결정은 학자금 부채 탕감 시행을 일시적으로 막는 것이지 탕감 신청 자체를 금지하는 것은 아니다. 

이에 백악관은 “학자금 융자 탕감 수혜 자격을 갖춘 이들은 계속해서 신청할 수 있다. 부채 탕감을 위한 준비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항소법원의 최종 판결이 어떻게 내려지든 패소하는 쪽은 연방대법원에 상고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11월 8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보수와 진보 진영의 대립을 낳고 있는 학자금 융자 탕감 시행 여부가 핵심 쟁점 사항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서한서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 대학 유학생 지원자 10%↓

트럼프 2기들어 대폭 줄어 아시아·아프리카 감소세 두드러져미 거주 한인 지원자는 4% 증가 미국 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자가 급감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 전국 1,

이민 비자 인터뷰 국무부 전면 중단
이민 비자 인터뷰 국무부 전면 중단

“공적부조 의존 이민자심사·색출 교육 강화”재개 시점 아직 미정비자 신청자들 대혼란 연방 국무부가 공적부조에 의존할 가능성이 있는 이민비자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전

대한항공, 아시아나와 통합 후 신규 노선·운항 확대
대한항공, 아시아나와 통합 후 신규 노선·운항 확대

미국 등 새 노선 적극 발굴기존 노선 매일 운항도 가능10년간 가격 인상폭도 제한마일리지 전환도 승인 앞둬 인천공항의 대한항공 여객기들. [연합]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 통합

“이란 전쟁에 곡물농가… 수십 년만에 최악 위기”
“이란 전쟁에 곡물농가… 수십 년만에 최악 위기”

주요 곡물 농사 손실↑비료·경유 등 가격 상승날씨 영향 작황도 타격소비자 식품가격은 상승 농부 제롬 허트가 자신의 사우스 다코타 옥수수 농수가 오른 비료 가격과 날씨, 수출 부진

디젤값 급등… 트럭·운송업 ‘비상’
디젤값 급등… 트럭·운송업 ‘비상’

가격 1년 새 52% 급등식품·도매·요식업 부담결국 소비자 가격 전가 이란 전쟁 등으로 개솔린에 이어 디젤유까지 급등하며 물류 업계에 상당한 재정부담과 타격이 되고 있다. [로이터

“세계에서 가장 미친 증시… 유례없는 변동성”
“세계에서 가장 미친 증시… 유례없는 변동성”

■월스트릿, 특별 조명천당·지옥 오가는 한국 증시반도체 열풍에‘희비’3배 올랐다 40% 폭락 25일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연합]  인공지능

한미은행, ‘K-굿즈 페어’서 홍보
한미은행, ‘K-굿즈 페어’서 홍보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은 25일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주류 소비재 전시회인 ‘ASD 마켓 위크’를 찾아 행사장 내 ‘K-굿즈 페어’에 참가한 한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음식 조리대 밟고 올라가고… 주방 싱크대서 발 씻고
음식 조리대 밟고 올라가고… 주방 싱크대서 발 씻고

유명 외식 업체 직원들비위생 행위 영상‘발칵’위스콘신주‘팬다~’매장뉴욕‘던킨’잇달아 논란유명 외식업체 직원들의 비위생적 행동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왼쪽 2개 사진은 팬다 익스프레

자동차 융자이자 세금공제 내년부터 최대 1만불까지

새 연방 세법에 따라 2026년 세금보고부터 자격을 갖춘 납세자는 자동차 융자 이자를 연간 최대 1만 달러까지 소득에서 공제받을 수 있게 됐다. 이 혜택은 2025~2028년 세금

“트럼프, 이민심사 인력 ‘부정선거 색출’에 투입”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심사를 담당해야 할 인력들을 부정선거 색출에 대거 투입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5일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